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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13개 전통음식 선보여” 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 진행
권순재  |  목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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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5월 19일 (금) 10:19:02
최종편집 : 2023년 05월 19일 (금) 10:22:45 [조회수 :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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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정오 목원대 스톡스대학 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에서 태국인 유학생들이 반쎄오를 만들고 있다.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음식문화축제를 열었다.

목원대는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를 17일 정오 스톡스대학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음식문화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식문화축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한 뒤 4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가별 부스를 설치하고 자국의 문화, 음식, 교육, 여행 등의 정보를 알렸다.

음식문화축제에는 목원대에서 학위과정 및 한국어연수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6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이 참여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전통음식을 소개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축제에서 6개 나라의 전통음식 13개를 선보였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Banh Mi)와 쌀가루 반죽에 채소, 해산물, 고기를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쳐낸 ‘반쎄오’(Banh xeo) 등을 차렸다.

몽골 부스에서는 소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몽골식 찐만두인 ‘부즈’(Buuz)를 내놓았다.

목원대 국제협력처는 음식문화축제 재료비와 조리도구, 부스 등을 지원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판매한 음식의 수익금 전액을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천명환 국제협력처장은 “이달 현재 8개국 106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목원대는 문화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각 나라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축제가 나라별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음식과 놀이 등을 체험하며 서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 17일 정오 목원대 스톡스대학 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7일 정오 목원대 스톡스대학 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에서 음식을 맛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7일 정오 목원대 스톡스대학 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음식문화축제’에서 기모노를 입은 한 일본인 유학생이 일본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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