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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신흥교회 분규, 담임목사의 추문이 발단담임목사의 여집사와 동행 수십차례 교우들에 목격된 것이 갈등의 시작, 충남노회의 사태 해결 기대
이길원  |  amen@p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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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1월 10일 (수) 00:00:00 [조회수 : 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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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7일 새해 첫주일 신년주일예배부터 1층과 2층으로 갈라져서 예배하는 교회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소재 해수욕장에 위취한 40년 전통의 충남노회를 대표하는 교회중 하나인 대천신흥교회이다. 2층은 평소대로 담임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고, 1층은 약 100명의 교우들이 어린이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렸다.

   
▲ 대천신흥교회전경
사건의 단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5년전부터 여집사와의 은밀한 동행이 같은 교회 교인들 20여명에게 목격된 사례 증언이 수십여차례 이어지면서 불거졌다.

당회의 조사에서 담임목사는 조사내용에 기술된 장소나 만난 사실은 인정하나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라 단순한 상담 등 도움을 주려고 만나 병원퇴원시 카드결제 및 대전신학평생교육원입학 등의 도움을 주었으며 식사를 한 것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한 주간 기도원에가서 기도하고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미를 얻은 일주일 후 태도가 강경하게 돌변하여 위임목사로서 사임할 수 없고, 교회를 지키겠다는 선언으로 결국 담임목사 반대측 교우들에 의해 예배가 1층과 2층으로 양분되고 말았다.

당회에서 문제의 해결을 하지 못하자 격분한 교우들에 의해 예배당 강단점거 등의 강경 분위기를 대화의 물꼬를 위해 일단 양분하여 예배드리는 것으로 강경측이 양보하면서 일단 충돌을 피하고 당회원 장로는 분규를 이유로 충남노회에 수습전권위원회를 신속한 파송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며, 충남노회는 총회헌법조례 제33조 규정에 따라 분규중인 대천신흥교회에 수습전권위원회를 파송하지 않을 수 없게 될것으로 보인다.

예장통합의 헌법조례의 수습전권위원회 규정 제33조 제1항은 분규 발생 교회를 수습하기 위하여 전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고, 제3항은 교회수습전권위원회는 필요할 경우 당회장권 및 당회기능을 일시 정지 시킬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부여 받고 있어 담임목사는 상당한 부담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제6항은 총회폐회 기간 중에는 임원회가 사고여부를 판단한다는 규정에 따라 노회폐회 기간 중에는 역시 노회 임원회가 교회 분규여부의 판단을 하여 수습전권위원회를 파송하여 제8항의 화해에 의한 수습을 우선적으로 노력할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제11항은 수습전권위원회 활동시한은 최종 판결전까지이며 최종판결 즉시 자동해체되고 제12항, 재판국 최종판결과 다른 수습전권위원회의 결정은 효력을 상실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최종판결 전에 해결을 할수 있도록 최대한 경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남노회 재판국에는 담임목사 7계 혐의 외에도 횡령 또는 배임의 고소사건이 심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13항의 규정은 수습전권위원회는 당회장권을 정지시켰을 때에라도 최종 판결 확정시까지는 무죄 추정이므로 임시 당회장을 파송할 수 없으나 해 치리회(폐회중에는 임원회)의 결의로 대리당회장을 파송할 수 있고 당회원권을 정지시켰을 경우에는 당회장 혹은 대리당회장으로 하여금 제직회 혹은 공동의회를 소집하여 헌법과 헌법조례 에 정한 사항을 처리할 수 있어 수습전권위원회의 권한은 막강하여 수습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충남노회의 임원회는 헌법조례 33조의 규정에 따라 분규중인 대천신흥교회에 수습전권위원회를 파송 조기에 화해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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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신흥교회 1층 어린이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담임목사 추문에 항의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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