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생육하고 번성하기
최창균  |  onnuree@mensakorea.org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5월 06일 (토) 20:43:21
최종편집 : 2023년 05월 06일 (토) 20:46:55 [조회수 : 64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감소해서 큰일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인구감소가 안 좋기만 할까요?  인구는 과거처럼 다시금 증가세를 보여야 하는 걸까요?  인구가 줄어들면 국력도 감소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까요?  과연 우리나라 인구는 몇 명이 되어야 안정세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지구멸망의 이야기는 과연 소설에 불과하고 만 걸까요?  지구 온난화, 환경파괴, 북극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의 멸종위기 등의 주된 원인이 과연 무엇일까요?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해, 혈압을 직접 낮추거나 인슐린을 투여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비만을 해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마찬가지로, 환경 등의 문제를 대증요법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인구를 줄이는 것도 함께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동식물의 서식지들이 파괴되고, 환경의 역습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계 인구는 이제 80억을 바라보고 있는데, 불과 100년 전만 해도 1/4인 20억이 채 안 되었었습니다.  지금 한반도의 인구는 8,000만 명 정도 됩니다.  한편, 과거에 “삼천만 겨레여!” 라는 문구를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실 겁니다.

한반도의 인구가 지금의 반도 안 되는 3,000만 명이었을 때, 우리나라 경제가 잘 안 돌아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인구가 20억 혹은 10억일 때도 인류가 큰 위험에 직면하지 않았습니다.  인구가 무작정 늘어나는 것은 재앙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일찌감치 인구증가율이 꺾였고, 후진국은 여전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증가함으로써 교육비나 주택비 등의 방면에서 문제점을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자연히 출생율을 감소시키게 되었는데, 이러한 인구감소 현상을 비정상으로 보는 시각이 아직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자녀를 적게 낳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현명한 일인데 말입니다.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거할 때, 인류가 늘어나면 다른 동물들이 멸종합니다.  이젠 인구증가의 무한질주를 멈출 때가 되었습니다.  북극곰을 살려내기 위해서 온실가스만 줄일 게 아니라 인구 수도 줄여야 합니다.  석탄발전소를 줄이고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늘리기만 할 게 아니라 인구 수도 줄여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세상과 인류가 처음 창조되어 아직 이 땅에 빈 곳이 많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에 다시 말씀하신다면, 이제는 충분하니 그만 늘려도 되겠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지, 파괴하고 멸종시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인구가 너무나도 늘어나면서 그 여파로 주님의 창조물인 다른 생물을 멸종시킨다면, 우리는 창조섭리를 거스르는 셈이 됩니다.  지구가 함께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들이 더 이상의 폭주를 멈추어야 합니다.  더 이상의 인구 증가는 죄악입니다.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의 인구가 삼천만 겨레로 돌아가고, 전 세계 인구가 지금의 반인 40억 정도로 줄어든다면,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들고, 집값도 떨어지고,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숲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동물들도 더 많아질 겁니다.  사람이 귀해지면 전쟁도 더 줄어들겠죠.

대한민국 출산율이 세계 최저라면서 걱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K pop이나 K 드라마처럼 출산율 분야도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겁니다.  먼 훗날 인구가 모자라거나 하게 되면 인구 수는 다시금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입니다.  인간은 똑똑합니다.  그리고 후손이 끊길 염려는 하지 마십시오.  이미 지구가 한 가족입니다.  

 
최창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42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