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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주최한 ‘선교사를 위한 힐링캠프’가 4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양평미리내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긴 쉼, 참 쉼’이라는 주제로 모잠비크, 키르기즈스탄, 브라질 등 15개 국가 47명의 선교사가 참여한 이번 힐링캠프는 리조트 전 객실을 예약하여 선교사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리조트 내에 있는 ‘힐링클럽’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여 육체적 피로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녁시간에는 ‘기질과 성격을 통한 자기 이해’라는 주제로 윤은아교수(장로교신학대학교)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사전에 TCI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현장에서는 검사결과지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선교사 각자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김은모 선교사(캄보디아)는 “선교사를 환대해주신 꽃재교회와 김성복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참여했던 선교사 프로그램과 다르게 일정이 여유가 있어 선교사들간에 많은 대화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하였고, 이헌영 선교사(몽골)는 “저녁 세미나를 통해서, 자신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를 통해 장점을 확인하여 선교사역의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준비해주신 꽃재교회 목회자와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땅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 이제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송된 선교사를 위로하고 회복시켜주는 사역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꽃재교회는 2010년부터 13년간 매년 서울연회 선교사들을 초대하여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는 사역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월곡교회(담임목사 최복규), 안양감리교회(담임목사 임용택), 화양교회(담임목사 최상훈)에서도 후원하였다. 한번 감리교 선교국에서 주관하는 ‘세계선교대회’가 4월 23~25일 3일간 꽃재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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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중인선교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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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중인선교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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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인사하는 꽃재교회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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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품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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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품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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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절과성격을통한자기이해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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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절과성격을통한자기이해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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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절과성격을통한자기이해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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