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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감독회장이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과 함께 15일 오전 강릉시청을 방문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강릉 산불 및 강풍 피해복구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강릉시청에서 피해복구비 전달을 마친 후 이철 감독회장 일행은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의 안내로 피해교회들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감독회장의 이번 심방에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 문영배 사회평신도국 총무, 신현승 사무국 총무,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홍성천 동부연회 총무, 심을터 강릉남지방 감리사, 이호정 강릉북지방 감리사, 유영일 목사(사천교회), 박종서 장로(강릉강남교회, 정인수 장로(동부연회 사회평신도부총무), 양남순 장로(동부연회여선교회연합회장), 한승남 장로(동부연회교회학교연합회장), 이석준 장로(동부연회장로회연합회장), 전정호 권사(동부연회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이 동행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전달한 피해복구기금은 아래 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피해복구기금 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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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교회(심성수 목사) 2,500만원
△원주제일교회(최헌영 목사) 1,000만원
△원주삼천교회(우광성목사), 1,000만원
△부광교회(김상현목사) 1,000만원
△기둥교회(고신일 목사) 1,000만원
△꿈의교회(김학중목사)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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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김정석 목사) 1,000만원
△주안교회(한상호목사) 1,000만원
△세계로금란교회(주성민목사) 1,000만원
△대전산성교회(지성업 목사) 1,000만원
△둔산성광교회(이웅천 목사) 1,000만원
△하늘중앙교회(유영완목사)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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