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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연회 예수학당 웨슬리 표준설교 세미나 개최웨슬리의 표준설교는 오늘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할 보배로운 유산입니다.
곽일석  |  iskwa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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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4월 11일 (화) 06:17:55
최종편집 : 2023년 04월 12일 (수) 00:35:08 [조회수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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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연회 예수학당 웨슬리 표준설교 세미나

 

1. 일시 : 2023년 5월 15일(월) 오전 10:00-12:30

2. 장소 : 수원성교회(담임 임일우 목사)

3. 내용 : 존 웨슬리 표준설교 44편 세미나

4. 주관 : 경기연회 예수학당(회장 곽일석 목사)

   
 

웨슬리가 평생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소원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저는 단 하나만을 알고 싶습니다. 하늘가는 길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 행복한 해안에 무사히 도착하는가를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웨슬리는 오직 ‘한 책의 사람’ (homo unius libri) 곧 성경의 사람이 되어 ‘하늘가는 길’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웨슬리가 이렇게 하늘가는 길을 알게 된 이후 자신이 발견한 하늘가는 길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웨슬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평범한 진리’를 전달할 방법을 모색했는데, 이것이 바로 ‘설교’였습니다. 웨슬리는 성경을 통해 발견한 ‘하늘가는 길’을 대중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증거 하기 위해 평생 동안 설교했습니다.

웨슬리 자신이 표준설교를 편찬하며 덧붙인 서문은 이 책을 준비한 의도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설교를 통해서) 내가 참된 신앙의 본질로서 의도하고 가르치려 했던 구원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웨슬리에게 있어서는 표준설교는 성경에 내포된 진리 곧 하늘가는 길을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한 진리’로 제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엄선한 것’임을 밝힌 것입니다.

이렇게 선별된 설교집은 메도디스트 운동이 절정기에 들어설 시기였던 1763년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모든 메도디스트 설교자의 설교의 표준’이라는 확증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웨슬리의 표준설교 44편은 웨슬리가 성경을 통해 발견한 하늘가는 길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엑기스인 것입니다.

표준설교를 다시 읽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작금의 상황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한국교회는 지금 안과 밖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안으로부터는 신앙이 점점 형식적으로 되어 가고, 밖으로부터는 이단사상이 침투해 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같은 ‘죽은 공동체’로 전락되어 가는 우리의 교회 상황을 바라보며 크게 우려 하고 있습니다. 웨슬리 시대의 교회 또한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웨슬리는 제도의 개혁에 매달리지 않고 성경이 담고 있는 복음, 곧 ‘하늘가는 길’을 붙들었습니다. 복음으로 돌아감으로써 교회의 참된 개혁을 이루었던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웨슬리의 표준설교는 오늘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할 보배로운 유산입니다. 외모만이 아닌 능력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로 회복되길 원합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의 핵심 메시지 ‘하늘가는 길’을 꽉 붙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웨슬리의 표준설교 44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강사 / 김동환 박사

김동환 박사는 영국 버밍험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수료했다. 영국 메도디스트교회의 정회원 목사이며 현재는 감신대에서 객원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웨슬리목회연구소와 가나안농군학교영성공동체(하늘숲)의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웨슬리에게 목회를 묻다’ ‘웨슬리에게 설교를 묻다’ ‘하늘삶 성경시리즈(산상수훈, 마가복음, 로마서, 사도행전)’ ‘풀어 쓴 웨슬리표준설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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