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이용도의 신비 신령 체험의 첫번째는?http://cafe.daum.net/simeonlovers 운영자 게시판에서
이용섭  |  lys97911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7년 01월 04일 (목) 00:00:00 [조회수 : 28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이용도의 일생을 논하는 이들이 <전기>의 영향을 받아... 신학생 시절 강동에 간 것을 강동체험이라고 하며 웨슬리의 체험과 비교를 합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만....(강동 체험의 기록은 이용도 목사전과 피터스 선교사의 시무언 한국의 그리스도교 신비가에 나오는데....글이 나온 연대로 보면 피터스의 것이 더 먼저입니다...둘에 대한 비교를 피터스의 글 중 이 부분을 번역하여 카페 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라고....)이용도의 일생을 찬찬히 차근차근 정리하면 그보다 이전에 어떤 체험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열세 살 때...아직 시변리 보통학교 학생이었을 때...중풍을 앓는 큰아버지를 위해 참기름을 사러 갔다가 도중에(가게에 가는 길인지 참기름을 사서 집에 돌아오는 길인지는 미상) 시커멓고 커다란 놈이 나타나 길을 막았다고 합니다. 그 때 소년 용도는 그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찬송가를 큰 소리로 불렀더니 하늘에서 천사의 날개 같은 것이 내려와 그 시커멓고 큰 놈(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악한 존재- 마귀로 인식한 것은 틀림없다고 봅니다)을 밀어내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예배당 종탑에 올라가 철야기도하는 소년이었다고 합니다.(그 종탑이 시변리 감리교회 예배당 종탑이라고 하는데 그 말은 부정확합니다 어느 교회라고 말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교회이든 어느 성당이든 그는 그 마을에서 믿음 좋고 기도 열심히 하는 소년으로 소문 났을 것입니다)
그가 시변리 보통학교에 다닐 때 일본인 교장 기무라가 한국인을 멸시하는 자였는데 특히 예수 믿는 아이들을 구박하였다고 합니다. 용도는 집에 와서 학교에 다니지 않겠다고 하였고...그래서 형이 학교에 가서 동생의 신앙을 설명하니 교장도 용도에게 더 이상 구박과 멸시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그가 송도고보에 들어가서인가? 길선주 목사의 부흥회 때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피터스의 글에는 한 맹인 전도자라고 나옵니다.)....그리고 협성신학교 시절에 학업 생활 신앙 이성 문제로 방황하며 자살을 하려고 한강을 배회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때인가...하나님을 찾는 간구를 하였고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하였다고 1933년 여름 평양 대찰리 집에 병석에 누워있는 그를 찾아온 청년들에게 간증을 한 것이 있습니다.(전기의 추모글에 나옵니다)

고로 이용도의 신비-신령 체험이 언제가 가장 먼저였나를 찾아내는 것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또 그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이 그의 체험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없으니 (예를 들어 몇년 몇 월 몇 날 어디에서 어떤 환상을 보았다. 음성을 들었다 묵시를 받았다 어느 집회에서 방언이 나왔다 어느날 누구엣게 기도를 하니 아무개의 병이 나았다...등을 기록하고 신자들의 간증기를 받아 묶어 놓았더라면 연구자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를 한국 제일의 신비주의자. 신비가라고 칭송을 해도 증거물이 부족한 것은 현실입니다.연구자들이 아쉬워하여도 하는 수 없습니다.

신비주의자라는 학문의 구조에 맞춰 이용도를 보려 하니 인간 이용도에서 놓치는 것들이 생긴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내가 학자들의 연구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그동안 이단시되어 금기인물로 외면 당해온 이용도목사를 이만큼 한국 교계에 알린 것은 나같은 무명 평신도의 힘이 아니라 기성 큰 교단의 학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관련기사]

이용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5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시무언 이용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