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치료자’ 및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안내 (감신대평생교육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의 동역자를 키우고, 교회 음악 사역을 돕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3-1학기 강좌를 소개한다. 박은영 평생교육원장은 “교회음악치료는 이미 수료하신 분들도 계시고 배우는 분들도 계신데, 교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치료를 활용하고 계신다는 소식에 보람과 기쁨이 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또한 신학생을 비롯 수강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큰 강좌로 추천합니다”라고 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1.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자 양성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은 성경 속 음악의 치유적 사용을 살피며 찬양을 통한 진정한 치유의 여정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음악을 주셨고 음악은 찬양, 회복, 감사, 기쁨의 표현 등 다양한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특히 학문으로 자리잡은 음악치료는 음악의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의 과정으로 전문분야가 되었다. 음악치료는 병원, 복지관, 지역센터, 학교 등에서 다양하게 치료적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3월에 개강하는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은 학문으로 자리잡은 음악치료의 이론과 방법을 살피고, 성경 속 음악치료의 기원을 확인하며 찬양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치료 방법을 살피고 적용해 볼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특강도 제공 예정이다. 매학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 2학기 교차 수강이 가능하고 모두 수강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를 맡은 이은선 교수는 국내 최초 음악치료 교육기관인 숙대 음악치료대학원에서 석사, 박사(Ph.D)를 공부하였으며 15년이상 음악치료 임상 경험(병원, 기관, 학교 등)을 가지고 있다. 영상링크( I am 음악극): https://youtu.be/vsprX06ncmI

■ 수강신청: https://forms.gle/TYpMg4CUGSVP8Ess7

■ 관련문의: 평생교육원 담당 010-5965-4617 (*1:1카카오톡 상담가능)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994782129)

2.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개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 교수) 주최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 3기 과정의 개강일은 3월 7일이다. 화요일 웨슬리 커피연구소 태은감리교회 실습강의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교육하고 있다. 커피비평가협회(CCA) 한국본부장 및 커피품평협회(CCA) 부회장 최우성 교수가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의 메인 교수로서 학생들을 직접 실무형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커피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6시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바쁜 중에 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얻게 되는 문화적 도전과 만족감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바리스타 자격증의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현재 200여 개가 넘는 바리스타 협회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리스타가 양산된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뒤에 그 자격증을 어디에서 취득했는지, 바리스타의 실력을 어디에서 검증해주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할 경우 본인 선택에 따라 커피비평가협회(CCA)와 커피품평협회(CCAK) 두 곳 중 한 곳이나 두 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셋째, 배움의 질이 높기 때문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작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국제 커피협회인 SCA(Specifically Coffee Association) 공식 트레이너 자격(AST)을 가지고 있는 최우성 교수가 책임지고 지도한다. 최우성 교수는 현재 강원대학교 커피과학과 강사이며, CTS방송, 이마트문화센터 등에서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고, MBC,YTN,KBS 등에서 방송 출연을 하였으며, 저서로는 알고 보면 재미있는 커피인문학을 비롯해 세 권의 커피 관련 책을 출판한 커피 전문가이다.

넷째,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보통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80만원 이상이 된다. 하지만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커피문화의 확산 및 커피 바리스타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여타 학원보다 훨씬 가벼운 가격으로 조정하였다.

2기 수강생들은 교회 직분도 목사, 권사, 집사, 성도로 다양했는데, 저마다 열정적으로 함께 강의 들으면서 실제로 커피를 제조하며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아래 링크에서 1기생들의 수강 후기와, 2기생들이 종강모임을 확인할 수 있다.

1기 수강후기: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638487763

2기 종강모임: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778601443

3월 첫주 화요일에 3차 개강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최우성 교수는 ‘커피는 세계적인 음료로 소통과 섬김의 중요한 도구이다. 마치 언어를 배우듯 커피를 배워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과목명: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커피비평가협회(CCA), 커피품평협회(CCAK) 자격증 시험대비반]

■ 수강 후 자격증 검정료: 필기-3만원, 실기-5만원 (*총 8만원)

(*자격증 두 개일 경우 총16만원)

■수업방식:

1) 이론과 실기 (*웨슬리 커피연구소 태은감리교회 실습강의실에서 강의 진행)

2) 강의와 토론 3) 워크샵

■ 등록: https://forms.gle/LbZvDsuRBMjfsNY8A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mtulife20/22300809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