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총무 김두범)과 미래교육 콘텐츠개발원(원장 박동찬)이 제작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감리교회”(이하 꽃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섬기고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여 세상 속에 희망을 전하는 감리교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꽃감” 8회는 일산동지방회 세길교회를 소개합니다.

세길교회 김기승 목사는 'The 행복한 도서관'을 섭리하여 지역 주민과 만나고 있습니다. 지역 맘카페를 활용하여 지역 어머니들과 접촉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교회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10:16)

복음 전함을 위하여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역 사회의 필요를 파악하고 그것을 접촉점으로 복음을 전하는 세길교회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꽃감”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소개하여 전체 감리교회와 성도들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였습니다. “꽃감”을 통하여 어려운 시기를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재발견하고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올 2023년에는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부흥하는 교회를 찾아 자랑하는 영상 콘텐츠 ‘감자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포기하면 교회의 미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열정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교회들의 다양한 사례를 다루게 될 ‘감자전’(감리교회의 자랑스러운 전도자)에 큰 기대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교육국 장년교육부 (399-4372) kmcedu@cho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