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회(박정민 감독)은 지난 4일 연회본부에서 100여명의 연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 감사예배를 갖고, 새해 첫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무예배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로 심상각 장로(사회평신도부협동총무)의 기도, 목회자 찬양단의 특별찬양, 박정민 감독의 말씀선포,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한 기도(남선교회연합회장 정석준 장로)와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한 기도(교회학교연합회장 양성모 장로)가 각각 이어지고 김은성 목사(충북연회 9대감독)의 축도로 이어졌다. 

박정민 감독은 사도행전 2장 43-47절 말씀을 본문으로 '다시  정상으로 회복, 다시 정상으로 부흥'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초대교회의 회복과 부흥이 오늘 코로나 시대를 보내는 오늘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며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마음을 같이 하는 하나됨을 위하여 공감하는 충북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실행부위원회에서는 제25회 충북연회를 오는 4월 12~13일, 좋은교회(김종훈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며, 등록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5만원으로 결정하고, 연회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와 기초예산위원회, 공천위원회를 감독에게 위임하여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연회부담금은 1%로 정하고, 희망봉사단 지원을 위한 각 지방회 희망봉사단 후원금을 각 지방회의 연회부담금의 2%로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이외에 2023년 연회행사일정 계획안을 결의하고, 여선교회 연합회장(이상춘 권사)와 청년연합회장(권영우 청년)의 평신도 단체장을 인준했다.

▲ 사회 이재훈 총무

▲ 기도 심상각 장로(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 특송 목회자찬양단

▲ 말씀선포 박정민 감독

▲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한 기도 정성준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

▲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한 기도 양성모 장로(교회학교연합회 회장)

▲ 축도 김은성 목사(충북연회 9대 감독)

▲ 평신도 단체장 인준 이상춘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 권영우 청년(청년연합회장)

▲ 실행부위원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