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구소의 제17회(2023년) 예수목회세미나가 2월 13(월)~15일(수)에 마리스타교육수사회 교육관[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2길 37(합정동 85-1)]에서 "대전환시대_함께 여는 예수목회"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지 꼬박 3년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석 인원이 30%가량 줄었다는 통계도 있을 만큼 교회가 입은 타격은 특히 큽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의 문턱 앞에 서게 되었고 변화를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맞딱뜨렸습니다.

제17회 예수목회세미나는 이런 문제의식을 출발점으로 삼아 목회자들이 처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교회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설교, 교회운영, 선교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준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주제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나누고자 합니다.

온라인 참가신청 후 2월 10일까지 등록금을 입금하시는 분은 2만원을 할인해 드립니다.
또 장학금을 신청하신 비전교회(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는 장학금 50%를 지원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시고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목회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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