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진심인 대전의 한빛교회(백용현 목사)가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는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신년 1월 1일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2023 영적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가졌다. 24시간 기도회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빛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참석해 24시간 동안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로 새해를 맞는 한빛교회의 송구영신 전통이다.
이번 기도회를 위해 한빛교회 성도들은 전 성도가 조를 이뤄 매일 1시간씩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성전 릴레이 기도회를 2주간 가졌다. 그만큼 한빛교회 성도들이 이 ‘영적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기대하며 준비했다는 뜻이다. 성도들은 자신의 기도제목을 적어 제단 양쪽의 기도나무에 매달아 두고 1년 동안 기도하며 열매맺기를 소원했다.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새벽기도회가 한국교회를 세운 것처럼 새해를 맞는 24시간 기도회가 한국교회에 기도문화로 세워지기를 기원한다. 실제 많은 교회에서 24시간 기도회에 대해 문의해 온다”고 알리며 “2023년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를 통해 우리 한빛교회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사도행전적 비전을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빛교회에서 기도사역을 훈련받는 청년사역자들을 통해 베트남어로 통역되어 베트남 교회에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를 주제로 진행된 24시간 기도회는 7인의 강사가 단에 올라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7부로 구성됐다. 1부(21시)는 찬양사역자 김도현(하루뮤직)의 송년찬양집회, 2부(23시)는 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의 집례로 성찬식과 함께 드리는 송구영신예배, 3부(01:20) 홍장빈 목사(패밀리타임 네트워크 대표)의 가정의 변화와 기도, 4부(04:45)는 신효철 장로(거룩한153 대표이사, 인천영락교회)의 성도의 미래와 기도, 5부 강문호 목사(충주봉쇄수도원 원장, 성막연구원 원장, 전 갈보리교회 담임)의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1부(08:50)‘기념책 영성’, 2부(10:50)‘거울 영성’, 3부(13:50)‘아굴 영성’, 6부(16:00) 민호기 목사(찬미워십 대표.대신대 교수)의 영혼의 찬양과 기도, 7부(19:30) 장순흥 총장(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전 한동대 총장)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기도 등이다.
1부 송년찬양집회 - 찬양사역자 김도현
▲ 1부(21시) 찬양사역자 김도현(하루뮤직)의 송년찬양집회
첫 번 강사로 단에 오른 김도현 찬양사역자(하루뮤직) 는 자신의 인생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 이야기를 신앙고백처럼 들려주며 그이름, 예수예수, 봄, 내가주의신을떠나, 돌베게, 성령이오셨네, 가을, 그광야로, 샬롬, 예수는나의힘이요 등을 찬양했다.
▲ 1부(21시) 찬양사역자 김도현(하루뮤직)의 송년찬양집회
▲ 기도나무에 성도들의 기도제목과 소원이 걸려 있다.
▲ 지난 3년간 기도나무에 매달려 있던 한빛교회 성도들의 기도제목들을 보관하고 있다.
2부 성찬식과 함께 드리는 송구영신예배 - 백용현 목사
▲ 송구영신예배를 집례하는 백용현 목사
오후11시부터 성만찬과 함께 송구영신예배가 시작됐다. 이 성만찬은 코로나 이후 전 성도가 참예한 첫 성만찬이었다. 백용현 목사(한빛교회)는 성찬을 받은 모든 성도마다 그리스도의 내주하심과 병고침의 역사를 기원했다. 성도들은 신년을 맞아 새해 기도제목과 소원을 적어 정성으로 준비한 헌금과 함께 드렸다.
백용현 목사는 ‘죽기 살기로 기도하라’를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감당하기 힘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 어쩌면 2023년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십자가이고 어느 하나 내 마음대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십자가 앞에서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이날 24시간을 깨어 죽기살기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유혹을 이겨야 하기 때문이고 새해를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며, 시험을 이겨야 하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백목사의 설교 후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고 자정에 맞춰 한빛교회는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먼저 81명의 장로들이 모두 앞에 나와 회중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이어 30여 한빛교회 교역자들이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핸드폰을 이용한 촛불 퍼포먼스와 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와 ‘한빛교회가’를 합창하며 “2023년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룩한 역사에 모두가 주인공이 되기를” 다짐했다. 백용현 목사는 축도 후 단에 몰려든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이어갔다.
▲ 최기윤 목사의 찬양 인도와 마라나타
▲ 베트남어로 통역하는 베트남 청년들. 이번 기도회는 유튜브로 베트남 교회에 생중계 됐다.
▲ 송구영신예배
▲ 송구영신예배를 집례하는 백용현 목사
▲ 송구영신예배를 집례하는 백용현 목사
▲ 성찬식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성찬식 분급
▲ 말씀을 전하는 백용현 목사
▲ 봉헌
▲ 말씀카드
▲ 새해 인사 - 장로회 일동
▲ 교역자 특송
▲ 새해 인사 - 교역자 일동
▲ 한빛교회가 제창
▲ 축도
▲ 안수기도회
3부 가정의 변화와 기도 - 홍장빈 목사
▲ 3부 강사로 나선 홍장빈 목사
3부 강사로 나선 홍장빈 목사(패밀리타임 네트워크 대표) 는 ‘기도는 죽지 않는다(계5:8, 8:3-5)’를 제목으로 ‘가정의 변화를 가져오는 기도’에 대해 전했다. 믿지 않는 가정의 첫 신앙인으로서 제사를 강조하던 형과 갈등을 벌이던 홍 목사가 어떻게 가문의 평화를 이루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홍목사는 처음엔 형으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생각에 형을 용서한다는 기도를 10년이나 드렸지만 정작 변화는 자신이 형에게 준 피해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드렸을 때였다면서 가정의 갈등원인을 자신에게 찾을 것을 권면했다.
또 홍목사는 계5:8을 근거로 “‘기도는 향기’이며 향기가 담기는 향로가 채워져야 응답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기도의 응답은 기도의 분량 혹은 총량이 채워져야 가능한 것이기에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응답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 채우는 것보다 여럿이 한 제목으로 기도하면 더 빨리 채워진다며 하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라고 했다.
홍목사는 응답받는 기도습관에 대한 팁도 몇 가지 제시했다. 먼저 응답 된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벽에 붙여놓고 기도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바라는 것이 실상이 되도록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림이 권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볼 때마다 기도제목이 생각나게 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는 뜻이었다. 모바일에 기도시간을 알리는 알람기능을 활용하라고도 했다. 그러면 응답 될 때까지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고 결국 응답 된다고 조언했다.
▲ 3부 강사로 나선 홍장빈 목사
▲ 또 찬양
▲ 기도
4부 성도의 미래와 기도 - 신효철 장로
▲ 4부 강사로 나선 신효철 장로(거룩한153-연어로만 대표. 인천영락교회)
4부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4부 강사로 나선 신효철 장로(거룩한153-연어로만 대표. 인천영락교회) ‘기도가 미래를 결정합니다’를 제목으로 자신의 지독히 가난한 인생과 가정의 불행을 딛고 하나님의 기업 ‘연어로만’을 일군 간증을 전했다. 신효철 장로(42세)는 23세에 횟집 '㈜어다리'를 시작해 27세에 연 매출 26억, 31세에 전 가맹점 매출 합계 100억, 33세에 200억 매출을 달성한 차세대 크리스천 CEO다. 선린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으며 38세에 영락교회 장로로 피택됐다.
5평 남짓한 판잣집에서 살며 7살이던 누나가 불의의 사고로 죽어가면서 엄마에게 ‘하나님 믿지 않으면 벌 받아’라는 말을 남긴 것이 계기가 되어 어머니가 예수를 믿게 됐지만 어머니 역시 결핵으로 폐의 90%를 떼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사시면서 신앙을 유산으로 주시고 20여년간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 어머니가 남긴 유언은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라” “가족이 예수 믿게 하라”고 하고 내 가슴에 십자가를 세 번 그려주신 것인데 잠시 방황도 했지만 형님과 벌인 외식사업이 흥했고 여러 믿음의 동역자, 중보자, 협력자들 때문에 신앙도 자라 지금은 외식사업 ‘연어로만’을 통해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간증했다.
신장로는 “비전만큼 살고 기도만큼 이룬다”면서 “예수님과 함께 하면 근신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6:10)로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밀알이 되어야 할 것”을 권면했다.
▲ 4부 강사로 나선 신효철 장로(거룩한153-연어로만 대표. 인천영락교회)
▲ 24시간 커피 이벤트
▲ 담임목사가 직접 내리는 24시간 커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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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마지막 때의 영성과 기도 - 강문호 목사
▲ 5부 “마지막 때의 영성”을 설교하는 강문호 목사
5부는 한빛교회의 신년 첫 주일예배를 3부로 나눠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봉쇄수도원 원장인 강문호 목사(충주봉쇄수도원 원장, 성막연구원 원장, 전 갈보리교회 담임)가 “마지막 때의 영성”을 ‘기념책 영성’, ‘거울 영성’, ‘아굴 영성’으로 풀어 세 번에 걸쳐 전했다. 강문호 목사는 설교를 전할 때만 봉쇄수도원 밖으로 나온다고 했다. 강목사는 특별히 한빛교회 24시간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14명의 수도사와 함께 1주일간 금식하며 준비했다고 한다.
▲ 강문호 목사
5-1부 하나님이 매일 쓰시는 책 네 권
강문호 목사는 우선 시대를 고대(예수님 이전부터 샤를 마뉴의 신성로마제국 통치기간 까지), 중세(1776년 증기기관차가 만들어진 산업혁명시대 까지), 현대(1776년-1948년 UN창설, 컴퓨터 발명, 이스라엘 건국 까지), 말세(1948년-마지막 때)로 구분 된다며 ‘마지막 때’에 갖춰야 할 영성에 대해 전했다.
강목사는 하나님이 이미 쓰신 책은 ‘성경’이고 매일 쓰시는 책은 ‘주의책(시139;16, 시56;8)’, ‘생명 책(계3:5, 계13;8, 계12;27, 빌4:3, 시69:28, 출32:33)’, ‘행위책(계20:12)’, ‘기념책(말3:16)’이라며 네 책이 기록된 성경말씀을 근거로 각 책에 대해 설명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책을 의식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로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고 하나님이 아끼는 승리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 강문호 목사
5-2 "하게 하시고"
강목사는 모세가 성막을 짓는 장면이 나오는 출35:30-35에 7차례 기록된 ‘하게 하시고’라는 구절을 짚어 ‘하게 하시고의 영성’에 대해 전했다. 이 장면에서 ‘하게 하시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강조한 강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게 하실 때 ‘계시(지혜)’ ‘사람’ ‘성령’ ‘돈(물질)’을 붙여 주신다”고 했다. 또 하나님이 훌의 손자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른 뒤 지혜와 사람과 물질을 붙여 주어 성막 짓는 일을 맡긴 순서에 주목해 “하나님은 준비된 자, 지혜 있는 자를 쓰신 게 아니라 모세, 바울, 베드로처럼 먼저 부르신 후에 성령과 지혜와 물질을 주어 일하게 하신다”면서 한빛교회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하게 하시는 부르심’에 두려움 없이 응답할 것을 주문했다.
▲ 강문호 목사
5-3 ‘아굴의 네 동물의 지혜’
말세에 득세할 바벨론 문화는 돈, 음란, 배교 세 가지라며 돈 대신에 청빈, 음란 대신에 거룩, 배교 대신에 오직 예수가 되기 위해 오직 기도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 강목사는 5-3부에서 ‘아굴의 네 동물의 지혜’를 마지막 때 성도가 갖춰야 할 영성으로 소개했다.
잠언30:24~28에 나오는 작고도 지혜로운 아굴의 4동물은 개미, 사반, 메뚜기, 도마뱀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네 동물의 지혜로 미국과 세계를 움직이는 오늘의 이스라엘을 만들었다며 △여름에 겨울을 준비하는 개미처럼 늘 준비된 삶, 특히 주님 맞을 준비하는 삶 △공격할만한 이빨이나 발톱이 없어 바위 사이에 집을 짓고 사는 사반처럼 요새이신 하나님 품에 피하는 삶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처럼 서로 돕고 협력하는 삶 △손에 잡힐만 하여도 해충을 잡아먹으며 왕궁에서 사는 도마뱀처럼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삶의 지혜를 배우자고 권면했다.
6부 영혼의 찬양과 기도 -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가 이끄는 6부 ‘영혼과 찬양과 기도’
6부 ‘영혼과 찬양과 기도’ 순서에서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찬미워십 대표.대신대 교수)는 신앙간증과 함께 자신의 대표곡 하늘소망, 십자가의 전달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등을 찬양했다.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7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기도 - 장순흥 총장
▲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7부에서는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전 한동대 총장)이 과학자로서 왜 창조를 믿을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이러한 놀라운 사실이 담긴 성경을 요약해 5분 안에 소개하는 방법을 자신의 간증과 함께 전했다.
장총장은 “과학은 죽음 이후의 영역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므로 과학과 신앙은 서로 배치되는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조를 믿어야 하는 이유를 CONSERVATION, CAUSALITY, CONTINUTY, CONCEPTION, COMPLETENESS 등 5C로 설명했다. 즉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무에서 유가 창조될 수 없다. 오직 창조만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 △간단한 세포 하나라도 스스로 만들어질 확률은 없다. 오직 창조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진화를 입증할 중간 단계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창조후 진화되었다는 유신진화론도 틀렸다 △각 세포마다 DNA와 RNA로 구성된 설계도가 있고 끊임없이 설계도가 전달되고 있다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설계되었다는 사실 등 논리적 변증을 통해 세상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된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장총장은 5C를 통해 성경을 5분 안에 요약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장총장이 말한 5C란 구약의 CREATION(창조, 하나님, 태초), CRIME(죄, 아담, 인간), 신약의 CHRIST(구세주, 예수, 구원), CHURCH(교회, 성령, 확장), COMPLETION(완결, 재림, 천국)으로서 이 뼈대를 토대로 복음을 전하라고 조언했다.
▲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한빛교회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1일까지 한빛교회에서 전국의 청소년(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및 교역자,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3 청소년 기도캠프>를 개최한다. 2023청소년기도캠프 강사로 서는 백용현 목사는 “2023청소년 기도캠프를 통해 성경말씀속 기도의 영적 원리를 깨닫고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계를 변화시킬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 캠프의 강사는 백용현 목사 외에 디 쉐어의 현승원 원장의 강의와 아넌딜라이트의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