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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치신학』 저자 캐서린 켈러가 방한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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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1월 08일 (화) 21:30:09
최종편집 : 2022년 11월 08일 (화) 21:31:39 [조회수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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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치신학』 저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방한일정을 갖는다.

기후변화와 생태위기가 점점 가속화하는 시대에 제도권 정치를 넘어 ‘정치적인 것’의 연대와 결집을 통한 대안적 정치신학을 주장하는 켈러는 이를 ‘지구정치신학’이란 용어에 담았다.

특별히 기후변화와 생태위기를 기반으로 우리의 철학적 사유를 전환해야 한다는 ‘신물질주의’(new materialism)과 조우하면서, 물질적 존재들을 포함한 비인간 존재의 정치적 대변이 필요하다는 브루노 라투르의 사유와도 접점을 갖고 있는 켈러는 이번 방한에서 “사랑의 얽힘”(amorous entanglement)를 주제로 11월10일 오전 10:30분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제7차 NEAD 국제학술대회 “동북아시아의 생태위기와 공생: 연대와 협력의 길을 묻다”에서 주제강연을 할 예정이며, 아울러 동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신학관에서 열리는 ‘생태사물신학 국제 컨퍼런스’에서 “권력과 묵시종말론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HTSM)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서 “결국 묵시적 종말론?: 기후와 정치, 그리고 가능한 것에 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후 참여하는 신학자/철학자들과 더불어 신학적/철학적/종교철학적 대화를 공유한다.

이 행사에 대한 참여는 박일준 교수(010-6712-5833 / iljoon85@gmail.com)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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