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인봉 목사(방송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한려지방(김동현 감리사)이 지난 10월 16일(주일)부터 18일(화)까지 2박3일에 걸쳐 지방 연합성회를 충무감리교회(담임 김래성 목사)에서 가졌다.

"다시!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성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대면행사를 미뤄오던 중 지방의 연합과 지방내 모든 교회가 복음의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의도로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었다.

3일간 저녁집회로만 진행된 이번 성회의 강사로는 표인봉 목사(방송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송성근 목사(부평우리교회 담임, 인천성서신학원 설교학 교수), 김인식 목사(찬양사역자,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등 다수 작곡)이 각각 설교를 맡아 성회를 인도하여 3인 3색의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 집회에 약 100명의 교역자,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구본천 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매 시간 김기효 장로(충무교회), 김윤철 장로(새생명교회), 정영기 장로(삼천포교회)의 기도와 김동현 감리사, 김래성 목사(충무교회), 김완수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한편 이번 성회를 마치며 지방 감리사 김동현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한려지방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각기 다른 세분의 강사님을 통하여 간증과 말씀, 뜨거운 찬양의 은혜가 풍성했던 시간이었던 이 열기를 힘입어 한려지방 34개 교회마다 회복과 감사기 넘치며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기를 기도한다."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 송성근 목사(부평우리교회 담임, 인천성서신학원 설교학 교수)

▲ 김인식 목사(찬양사역자,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등 다수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