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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국, A국 선교사들에게 5년간 비거주선교 허용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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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9월 30일 (금) 05:48:38
최종편집 : 2022년 10월 10일 (월) 06:27:42 [조회수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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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선교국 선교사행정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황 목사)가 A국 선교사들에게 향후 최대 5년동안 비거주선교 및 순회선교를 용인하는 특별관리조치를 결의했다. A국이 선교사들을 통제하고 코로나로 국가가 봉쇄되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데 따른 조치이다.

A국 정부는 코로나 이전인 2018년 2월 종교사무조례의 개정을 통해 종교 활동과 집회에 대한 통제와 제한을 본격화하면서 선교사들의 대규모 비자발적 철수 현상이 발생했다. 거기에 2020년 봄, 코로나 팬데믹이 창궐하면서 지역봉쇄와 사역중단, 비자 갱신 업무의 중단으로 많은 선교사들이 사역지를 떠나 귀국할 수밖에 없었고 예상과 달리 국내 체류가 장기화되면서 A국 선교에 대한 예측 불가와 불안이 증폭되고 있었다.

감리회 선교국 보고에 의하면, 지난 2013년 242명이던 감리회의 A국 선교사가 지난 2021년 170명으로 줄었다. 줄어든 선교사들 중 29가정은 국내 목회로 이임했으며 28가정은 대만이나 중국인 이민자들이 있는 말레이시아, 러시아, 조지아, 필리핀 등의 국가로 선교지를 변경했다. A국에서의 사역 도중에 받은 스트레스, 통제와 감시에 대한 피로감, 강제적인 사역 중단에 대한 좌절감으로 사역을 포기한 선교사 가정도 있다고 한다.

선교국 세계선교사역부의 남수현 목사는 “속인주의 선교에 입각해 A국 선교는 지리적 개념이 아니라 흩어진 A국인 디아스포라가 있는 공간의 개념으로 받아들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각국이 선교지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라며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 흩어진 중국 국적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속인주의 선교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에 225만여명, 한국에 66만명, 일본 65만명 등 전 세계의 중국인 이민자는 9천3백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감리회는 이미 지난 입법총회에서 국내이주민선교사 자격을 신설하고 선교사가 국내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앞서 선교국은 지난 6.17 A국 선교사와 선교사파송교회 목회자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비드 시대 중국선교 전망과 전략회의>를 본부교회에서 갖고 아래와 같은 보고서를 작성하여 후원교회들에 배포한바 있다.

자료에 의하면 선교국과 파송교회들은 A국 선교의 위기를 ‘예측 불가’에서 찾으며 “A국 공산당의 강력한 정책과 실행이 지속되고 시진핑의 종신집권이 가시화되면 한국교회의 중국 선교는 타의적으로 중단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A국 본토를 기반으로 하는 선교는 지속되어야 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선교를 이어가는 반면 향후 5년이 감리회의 A국 선교에 있어서 전환기라는 인식하에 비즈니스선교, 중국인 디아스포라 선교 등 많은 시도와 도전, 과감한 변화와 개혁이 요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지난 6월 17일 있었던<포스트코비드 시대 중국선교 전망과 전략회의>의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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