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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총동 정기총회, 총동문회장에 조장철 목사 선출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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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9월 29일 (목) 20:46:38
최종편집 : 2022년 10월 04일 (화) 16:35:36 [조회수 :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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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된 제22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기우 목사) 정기총회에서 기호1번 조장철 목사(감신78학번. 한성교회)가 제25대 감신총동문회 회장에 당선됐다. 총 투표인원 1126명 중 조장철 목사 637표, 김광년 목사 483표, 무효 6표의 결과였다.

그러나 후보인 조장철 목사는 전날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총회에 불참했다. 조장철 목사가 정견발표를 할 수 없자 상대였던 김광년 목사도 정견발표 없이 추대인들의 추대사만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

당선증은 이중재 목사가 대신 수령했다. 임원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됐다.

예년과 달리 1100여명이 참석해 투표열기가 뜨거웠고 총회등록시 발급한 번호가 2300번을 넘길 정도로 역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총회로 기록됐다.

조장철 목사는 당선 후 서면을 통해 전한 인사말에서 “감신의 산적한 과제와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만한 힘이 저에게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또 동문 여러분들이 힘과 지혜를 더하여주시면 가능하리라 믿는다”며 "변명하는 자가 아니라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문들을 위하여’ 끝까지 책임지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선소감

- 조장철 목사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제25대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사 인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니,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Soli Deo Gloria).

아울러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모교를 위한 남다른 열정으로 선한 경쟁을 해주신 김광년 목사님과 지지하는 동문들에게도 깊은 사의(謝意)를 표합니다. 지금까지는 마주 보며 경쟁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함께 달려가며 힘을 모아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이 시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섭니다. 135년의 전통을 지닌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수많은 동문들이 처한 현실이 녹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산적한 과제와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만한 힘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또 동문 여러분들이 힘과 지혜를 더하여주시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부디 그렇게 함께 해주실 것을 허리 숙여 구합니다.

저는 이 시간 ‘무엇을 할 것인가?’를 말씀드리기보다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드리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저는 동문회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문제를 회피하거나, 변명하는 자가 아니라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문들을 위하여’ 끝까지 책임지고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둘째로, 저는 이 사명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정의’를 지키겠습니다. 결과는 물론 그 과정까지 모두 하나님께 합당하고, 동문들이 납득하고 인정할만한 방식을 취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자랑스러운 감신인의 품격을 지킬 것이며, 선지 동산을 정치 공학적으로 다루려는 모든 시도를 거절할 것입니다.

셋째로, 저는 동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일하겠습니다. 동문회장이라는 직책을 저 자신의 영달을 위한 디딤판으로 여기지 않고, 동문들의 삶의 자리에 더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경건, 학문, 실천>이라는 백여 년을 이어온 교육 이념을 달성하도록 안팎에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그 누구와도 협력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또 누구라도 찾아가 만나서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저에게는 냉천동의 피가 흐릅니다. 저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이 자랑스러운 선지 동산을 위하여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 감신인상/ 서울연회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서울남연회 김재용 목사(사랑의교회), 중부연회 김도진 목사(미문의일꾼교회), 경기연회 이수기 목사(평화교회), 중앙연회 조성민 목사(주영교회), 동부연회 정해창 목사(제자교회), 충북연회 안정균 목사(제천제일교회), 남부연회 구성일 목사(생명나무교회), 충청연회 유명권 목사(천안남산교회), 삼남연회 이신일 목사(산청돈암교회), 호남특별연회 정운 목사(삼례은혜교회)
   
▲ 감독 당선자 축하/ 서울연회 이용원 목사(영천교회), 서울남연회 채성기 목사(오류동교회), 중부연회 김찬호 목사(강화은혜교회), 경기연회 박장규 목사(동탄교회), 중앙연회 한종우 목사(하늘샘교회), 동부연회 김영민 목사(강남교회), 삼남연회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교회),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목사(군산비전교회).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목사(퀸즈교회)
   
▲ 총동문회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에 모교가 앞장서서 추진해 달라는 의미로 후원금(3천만 원) 전달했다
   
▲ 투표
   
▲ 개표
   
▲ 행운권추첨
   
▲ 당선증 전달 / 코로나로 인해 불참한 조장철 당선자를 대신해 이중재 목사가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 총동문회기를 넘겨받아 흔들고 있다.
   
▲ 증경회장인 김진두 목사가 이임하는 이기우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교가제창

 

한편 감신총동문회는 총회에 앞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이기춘 교수(58학번, 감신대), 정성학 목사(M.Div96학번, 제주기적의교회), 정만영 목사(82학번, 영신교회)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또, 각 연회총동문회에서 연회별로 추천한 이인선 목사(서울연회 열림교회), 김재용 목사(서울남연회, 사랑의교회), 김도진 목사(중부연회, 미문의일꾼교회), 이수기 목사(경기연회, 평화교회), 조성민 목사(중앙연회, 주영교회), 정해창 목사(동부연회, 제자교회), 안정균 감독(충북연회, 제천제일교회), 구성일 전도사(남부연회, 생명나무교회), 유명권 감독(충청연회, 천안남산교회), 이신일 목사(삼남연회, 삼청돈암교회), 장훈 목사(호남특별연회, 삼례은혜교회)등에게 ‘2022년 감신인상’을 수여했다.

총동문회는 이어 지난 제35회 총회 감독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연회 이용원 목사(영천교회), 서울남연회 채성기 목사(오류동교회), 중부연회 김찬호 목사(은혜교회), 경기연회 박장규 목사(동탄교회), 중앙연회 한종우 목사(하늘샘교회), 동부연회 김영민 목사(강남교회), 삼남연회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교회), 호남특별연회 김필수 목사(비전교회),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목사(퀸즈교회) 등 9명의 동문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신이 12인의 감독 중 9명을 배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개회예배 사회 / 최범선 목사(총동문회 총무)
   
▲ 설교/이기우 목사(총동문회장)
   
▲ 축사/유영완 목사(목원대 이사장, 동문회장)
   
▲ 격려사/정의선 목사(증경회장)
   
 
   
▲ 자랑스런감신인상/이기춘 목사(58학번)
   
▲ 자랑스런감신인상/정성학 목사(00학번)
   
▲ 자랑스런감신인상/정만영 목사(82학번)
   
▲ 자랑스런감신인상 수상소감/이기춘 목사(58학번)
   
▲ 자랑스런감신인상 수상소감/정성학 목사(00학번)
   
▲ 자랑스런감신인상 수상소감/정만영 목사(82학번)

 

2022감신인상 시상

   
 
   
 
   
 
   
 
   
 
   
 
   
 
   
 
   
 
   
 
   
 
   
 
   
 
   
 
   
▲ 2020년 감신인상/ 서울연회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서울남연회 김재용 목사(사랑의교회), 중부연회 김도진 목사(미문의일꾼교회), 경기연회 이수기 목사(평화교회), 중앙연회 조성민 목사(주영교회), 동부연회 정해창 목사(제자교회), 충북연회 안정균 목사(제천제일교회), 남부연회 구성일 목사(생명나무교회), 충청연회 유명권 목사(천안남산교회), 삼남연회 이신일 목사(산청돈암교회), 호남특별연회 정운 목사(삼례은혜교회)
   
 
   
 
   
 
   
 
   
 
   
 

 

동문 감독 당선 축하의 시간

   
▲ 동문감독 당선 축하
   
▲ 동문 감독 당선자를 대표해 이용원 목사(서울연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 9인의 감독당선자가 인사하고 있다
   
▲ 신경하 감독이 감독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개회

   
▲ 정기총회 개회선언
   
▲ 사회/이기우 목사(총동문회 회장)
   
 
   
 
   
 
   
 
   
 
   
 
   
 
   
 
   
 
   
 
   
 
   
 
   
 
   
 
   
 
   
 
   
 
   
 
   
 
   
 
   
 
   
 
   
 
   
 
   
 
   
 
   
 
   
 
   
 

 

   
▲ 감사보고&회계보고
   
 
   
▲ 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기금 3천만원 전달
   
 
   
 
   
▲ 총동문회장 선거에 앞서 사전에 정한 등록시간을 초과해 등록한 동문들에게 투표권을 주어야 하는지를 두고 잠시 논란이 있었다. 등록인원이 많아지며 등록시간이 지체된 결과였다. 결국 모두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했다.
   
 
   
 
   
 
   
▲ 기호1번 조장철 목사가 코로나에 걸려 총회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후보정견발표를 생략하고 후보추대사만 허락하기로 했다. 기호1번을 위해 추대사를 한 권균한 목사
   
▲ 기호2번 김광년 목사를 위해 추대사를 한 정연수 목사
   
▲ 투표가 시작됐다.
   
 
   
 
   
 
   
 
   
▲ 투표시간이 길어지자 동문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했다.
   
▲ 그래도 투표가 길어져 행운권 추첨도 했다.
   
 
   
▲ 개표
   
▲ 개표
   
▲ 투표결과 발표
   
▲ 기호1번 조장철 목사가 총 투표인원 1126명중에 637표를 얻어 483표를 얻은 김광년 목사를 154표차로 따돌리고 제25대 감신총동문회장에 당선됐다. 코로나로 불참한 당선자를 대신해 이중재 목사(82학번)가 당선증을 받았다.
   
 
   
 
   
 
   
▲ 이임 공로패 증정
   
▲ 이임사/이기우 이임회장
   
▲ 치하의 말씀/이후정 총장(감신대)
   
▲ 축사/김진두 목사(증경회장)
   
▲ 교가제창
   
▲ 폐회기도/엄상신 목사(남부연회 동문회장)
   
▲ 폐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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