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러스트, 9월 19일 광림교회(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앨범 <The Brazilian Songbook> 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
 

오는 9월 19일(월) 저녁 7시 30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교회(광림아트쎈터)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윤성,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기타리스트 박윤우, 베이시스트 전창민, 드러머 신동진 등 정상급 재즈 음악가들뿐만 Semi- Symphonic Orchestra가 함께하고 진행은 아나운서 황순유가 맡아 진정한 고품격 공연을 선사한다. 

러스트의 섬세한 목소리로 만나는 이번 공연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주앙 도나토, 쉬쿠 부아르키, 제랄도 페레이라 등 브라질 거장들의 주옥같은 보사노바 명곡들을 비롯해 재즈로 만나는 팝과 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남미의 정취보다는 오히려 고즈넉한 바람이 불어오는 브라질 해변의 바다처럼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남성 보컬 러스트 한정판 앨범<The Brazilian Songbook>을 하이퀄리티 LP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기획 제이원 문의 전화(02-2943-02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예스24 공연 (ticket.yes24.com)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