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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 작은 농촌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봉헌인제읍 원대리 원대교회, 종교교회 수양관을 벗어나 당당한 교회를 꿈꾸는...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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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7월 27일 (수) 00:00:00 [조회수 : 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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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변이 멀리 내다보이는 강원 인제읍 원대리 산 중턱에, 원대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7월25일(월) 오전11시 새성전 및 친교실 입당 및 봉헌예배를 드렸다.

   
▲ 원대교회 전경, 점심은 넉넉한 부페였다.
6년전에 부임한 원대교회 담임목회자인 표명대목사는 어려운 산골의 농촌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함께 힘과 정성을 다하고 종교교회가 일부지원한 1억2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 5월22일 기공예배를 드린 후 2개월만에 41평의 예배당과 23평의 친교실을 건축하였다.

   
▲ 원대교회 교인들의 특별찬양
원대교회는 원래 폐교를 사들인 서울 종교교회가 수양관으로 사용하던 곳이었으나 이제 독립된 교회로 부끄럼없이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게 된 것이다.

아직은 미자립교회이지만 장차 교회가 아랫녁  마을 한가운 데로 들어가 본격전인 선교사업을 행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자리가 모자라 교회밖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
이날 봉헌예배에는 동부연회 박거종 감독을 비롯하여 인제지방의 여러 교역자들과 종교교회의 교인들이 다수 참석하여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뤘다.  

   
▲ 격려사하는 최이우목사, 원로와 후임이 정겹다

   
▲ 종교교회 원로 나원용목사의 축사

 

 

 

 

 

 

 

특별히 축사를 한 종교교회 원로인 나원용목사와 격려사를 한 현 담임자인 최이우목사가 사이좋게 어우러져 함께 행한 것은 여러모로 보기 좋았다. 

   
▲ 건축 동영상을 보는 박거종감독과 내빈들
원대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물론, 새로운 영성의 깨달음과 쉼이 있는 참좋은 은혜의 장소가 될 것이다. 

아래 원대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아름다운 성전을 기다리며'라는 표명대목사의 기도글을 전재한다.

 

 

아름다운 성전을 기다리며

[2005-05-25]   
http://www.woendae.org/  원대교회

저희 원대교회는 폐교된 학교입니다.
예전 와현분교라고 불리웠던 곳에 주님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20년동안 조그마한 교실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래되어서 낡아서 여름이면 천정에서 빗물이 고여 뚝뚝 물이 흘리던 예배당이었습니다.
여름마다 젊음 청년들이 찾아와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예배당이었습니다.
어느 곳보다 겨울이 긴~원대리
추운 예배당에서 시린 발을 부비며 서로의 체온을 감사하며 토닥였던 예배당이었습니다.
주님 오신날에는 믿지 않는 많은 마을 사람으로 가득차 웃으며 한마음으로 즐거워 하던 교회........

부족하기에 많은 날들을 소리없이 울면서 눈물 흘리던 제단....

그 예배당을 허물었습니다.
하나 하나 낡은 것들을 거둬내며...하나 하나 부숴가며...
제 마음의 낡은 것들을 거뒀습니다.
마음 깊이 뿌리박았던 죄된 것들도 무너뜨렸습니다.

허물어 질때 많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신 주님으로 위로 받았던 지난 일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하나하나 없어지고 새롭게 닦인 터를 보니까....
새. 희. 망이 보였습니다.
새 .소. 망으로 날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비젼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아름답게 지어지는 성전을 기다리며 저희 성도님들 마음에 새롭게 지어지는 성전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이 납니다.
원대교회의 부흥을 기다리며...
이 원대리 땅을 흔들며 임하시는 성령을 기다리며...
참으로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표명대)
   
   
▲ 사회보며 인사하는 표명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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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
2005-08-01 17:43:30
축하드립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종교교회의 수양관으로 출발된 교회가 아름다운교회당을 봉헌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새로운 선교비전을 갖게되는 걸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청년때 여름 수련회 때 뜨겁게 기도했던곳 군에 있으면서 훈련장에서 중대장 몰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가 가슴을 워카발로 맞은 추억이 있는 인제 원대교회 부디 지역에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기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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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칠 ()
2005-07-28 03:38:36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최신 현대장비로 무장한 골리앗을 쓰려뜨린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 걸고 모인 사울의 군대라 아니라 들판의 목동인 다윗의 돌팔매에 넘어진 것입니다.

마루바닥에 앉아 예배보는 성도들의 모습은 하나님도 보시기 좋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작고 아름다운 교회를 소개하는 당당뉴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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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뒷편 언덕에서 바라본 원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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