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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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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27일 (수) 19:53:43
최종편집 : 2022년 08월 04일 (목) 06:16:32 [조회수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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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는 지난 24일 주일에 육군 5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였다. 

1975년에 칭설된 55사단은 용인의 사령부를 중심으로 경기도 동남부를 방위하는 부대로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관점에서 보면 중앙연와 경연회의 교회들이 선교적 관심을 가질만하다. 부대들이  구리, 이천, 여주, 남양주, 성남, 하남, 용인, 그리고 안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4개의 독립된 대대교회가 있음으로해서, 청년선교에도 감리교회가 집중할 수도 있다. 

지금 군에는 개인 인권 문제로 군선교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군선교를 지역교회 부흥의 기회로 인지하지못하고, 단순히 선교회의 사역으로만 치부해버린다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어디서 미래의 감리교인을 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할 것이다. 특별히 청년선교를 위한다면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과 대대교회의 신우회 관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2023년까지는 감리교의 박충환 군목(소령, 충북연회 소속)이 55사단을 맡고있음으로해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군선교를 통한 미래의 감리교인 확보에 좀더 유익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충환군목은 지난 2020년 부임한 후 크게 훼손된 사단 교회와 여단 교회를 위해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는 중에 2억이 넘는 국방부 예산을 화보하여 지난 6월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아직도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군목과 군인교회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박충환 군목이다. 이런 현상은 신교대 세례식에서도 나타나고있다.

 

   
▲ 류동교회 호산나 찬양대
   
 
   
▲ 채성기 목사(오류동교회)

이번 세례식도 코로나로 인해 동영상으로 설교하고 축하 메세지 전하였다. 설교는 사단군목의 요청으로 채성기 목사가 하였는데, 설교에 감동한 훈련병들로 인해  80명이상이 세례받는 역사가 있었다. 강요할 수 없는 시대에 세례받기를 결단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은 교회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생각하게한다. 군목경험을 통해 훈련병의 심정을 이해하고있는 채 목사는 사랑을 담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요9:1--3을 갖고 다음과 같이 설교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보지못하는 사람은 어떨까?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 거대한 도시에 살면서도 길에서 넘어지고, 귀찮다고 무시당하고, 스스로도 답답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원적 문제가 해결되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우리의 문제 해결은 불가능할까? 아니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태어날 때부터 보지못한 자에게 예수님께서 행해주신 것처님, 오늘 우리에게도 행해주실 것이다. 우리에게도 다음 세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예수님이 이 사람을 주목하셨다. 예수님은 사람을 찾고계신다. 세상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원인과 배후를 찾지만, 에수님은 사랑의 눈으로 힘든 자를 바라보신다. 우리가 힘들 때 누가 나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느끼며, 간절한 마음을 가져주는가? 지금 훈련이 얼마나 힘든가? 미래에 대한 염려는 어떤가? 그러나 안심하라. 예수님이 지금 나를 보고계신다. 
둘째 우리의 고민을 아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 이 자가 눈 먼 것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함이라고 예수님은 말하셨다. 우리의 힘든 일들도 하나님의 일을 위한 기회이다. 고난과 두려움이 감사와 기쁨이 되게하시기위해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주목하고 계심을 생각하자! 
 세째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보자! 기적은 일어난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는 말에 소경은 가서 씻고 눈을 뜬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은 곳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보내을 받은 자라고 하신다. 힘들 때 예수님에게 마음을 두고 믿음을 가져보라!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 오류동교회 오양세 장로
   
▲ 오류동교회 이옥진 장로

세례에 앞서 오류동교회의 오양세 장로와 이옥진 장로가 훈련병들의 세례받는 것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였다.  

"대한민국에는 여러분처럼 정직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건강한 청년들이 있기에 희망이 보인다. 그리고 훈련을 통해 멋진 군인으로 완성된 여러분을 축하한다. 특별히 세례를 통해 여러분에게는 부모님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세례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힘과 지혜가 주워질 것이다"(오영세 장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55사단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세례받는 훈련병마다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군사에서 하나님의 군사로 거듭나는 뜻깊은 날이다. 그래서 기쁘게 축하한다.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잊지말고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멋지게 살기바란다. 그런데 군생활에 힘든 일도 생길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기도하자! 군생활이 기쁠 것이다"(이옥진 장로)

 

   
▲ 박정민 목사(시온성 교회)

충북연회 소속의 박충환 군목을 후원해온 박정민 목사(시온성 교회)는 세례받는 훈련병들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힘차게 훈련받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세례받고 대한민국의 군사에서 하나님의 군사로 거듭나게된 것도 감사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령관이 되어주셔서 난공불락의 문제마다 헤쳐나가도록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이다. 이 사실이 인생에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기에, 여러분의 세례받은 것을 축하한다. 모든 싸움과 전쟁 그리고 수많은 경쟁까지도 하나님께 속해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삶을 지휘하실 때 영광스럽다. 그럼으로 견디기 힘든 일이 생겨도 두려워마라! 포기하지말라! 하나님을 생각하라! 감사와 기쁨이 생겨날 것이다."

 

   
▲ 김찬호 목사(강화은혜교회)

마지막으로 강화은혜교회의 김찬호 목사는 충성!구호와 함께 거수로 인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세례자들을 축하하였다. 

"세 아들이 공군, 육군, 해병대에서 군생활 했다. 무사히 군복무를 마쳤지만, 세 아이 모두 한 두차례 어렵고 힘들어 한 기억이 있다. 이처럼 군생활이 힘든 기간일 수 있다. 그런데 세례받음으로 군생활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기간이 될 수 있다.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시고! 격려해주시려하시기 때문이다. 오늘 여러분은 세례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표시를 받았다. 그 표시는 예수님도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라는 표시이다. 그럼으로 힘들고 불편한 일이 생기더라도 불평하거나 불안해하지마라. 예수님께서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이다. 세례축하 메세지를 전하면서 마지막도 충성!"

구호와 함께 거수경례로 마치자, 자신들을 존중해주는 김 목사의 모습에 감동된 훈련병들이 영상 속 김 목사를 향해, 충성! 구호로 인사하였다고 한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사람을 대하는 김 목사는고된 훈련 중에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산소처럼 신선한 감동을 자아내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리고 오류동교회의 호산나 찬양대는 황용선 집사의 지휘에 따라 주님과 함께 라는 찬양을 함으로 훈련병들의 세례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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