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안내]

감리회 목회자 모임 새물결(상임대표 이경덕 목사)에서는 5월31일(화) 오후3시, 서대문의 기사연 이제홀에서 3개교단 초청 목회자생활보장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감리교회는 그 규모에 있어서 한국 개신교에서 손꼽히는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목회자의 생활보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은퇴목회자를 위한 은급제도 이외에 그 어떤 제도와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타 교단의 경우 감리교보다 작은 규모의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목회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지하고 유지해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새물결은 새물결 목회위원회(위원장 한석문 목사) 주관으로 3개 교단(루터교, 성공회, 기장)의 목회자를 초청해서 각 교단의 목회자 생활보장제도 이야기를 공유하고 목회자생활보장에 관하여 감리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제홀은 30여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 (사무국장 안성전 목사 010 4338 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