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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같이 보이는 감리교단 (감리교홈페이지 목회자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도덕이나 윤리는 애초부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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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11일 (월) 00:00:00 [조회수 : 4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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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같이 보이는 감리교단
자랑스러운 나의 감리교회가 사이비 종교처럼 보인다.
목사가 간통죄로 구속되어 형을 받고 살았는데도
목사직이 유지되고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단다.
참으로 대단하다.
용서가 강물처럼 흐르고 사랑이 넘치고 있다.
횡령죄로 실형을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애매하게 고난을 받는 종으로 존경을 받는다.
성추행으로 벌금형을 받아도 존경하는 감독님으로 모신다.
도덕이나 윤리는 애초부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은혜와 용서만 강조하기만 하면 된다.
맹종하는 모습이 사이비 종교를 뺨친다.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외치면 되고
‘순종하고 복을 받으라.’고 설교하면 된다.
간음을 하던, 횡령을 하던, 성추행을 하던 무슨 상관인가?
누가 하나님의 종을 감히 하라마라 할 수 있단 말인가?
교회는 썩을 데로 썩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모두 무감각하다.
‘교회가 타락했다.’고 말하면서 ‘나는 아니라’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살아진지는 오래다.
‘들키지만 말아라, 들키지만 말아라, 들키지만 말아라.’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슨 짓을 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문제될 리가 없다.
들켜도 아니라고 우기면 된다.
순진한 교인들만 죽어나고 고통만 당한다.
폭력을 사용해도 괜찮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적을 이루기만 하면 된다.
세습이 무슨 문제가 되고, 돈 주고 교회를 담임하면 어떠냐?
은퇴하는 불쌍한 원로목사 돕는다는데 무슨 개소리냐?
보았느냐? 그런 짓하는 것 보았느냐?
웃기는 소리들 하지를 말아라.
너는 깨끗하냐?
똥 묻은 자식이 겨 묻은 놈 나무라는 격이라고
코웃음을 친다.
어쩌다 감리교회가 이렇게 되었나?
더 이상 양보하지 말자.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지 않은가?
온 몸으로 거부하자.
하나님 이제는 허락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을 위해 쓰임 받게 하옵소서.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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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보
(211.226.18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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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감리교회 부천원종동에있는 엘림교회를섬기는권사임니다
황당한일응당해서 뭇고자함니다 다름이않이라 원로 목사님 한분이
자기가 섬기던 교회를 떠나면서 교인5명을 딴교회에 등록시키고 그교회
에서 매월 60만원식 사례를 받고있다는 말을듯고 이래도 되는지 몰라
의견을 듯고자 함니다 좋은의견주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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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산
(121.141.10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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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나요? |
| 이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인도하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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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222.232.2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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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시대 회귀 |
영적타락
교회성결문제 시급
사이비도 이러한 사태를 방치 하지 않습니다
기독인의 수치요
바알신의 발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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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125.128.217.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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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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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
(220.123.133.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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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탓이라고 말할수 있는 목사님이 있다는 것은" |
"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수 있는 목사님 ! "
그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십자가를 지는 일이 아버지의 뜻을 이뤄 드리는 것.이라고 외치던 주예수님의 그 고통스러운 음성이 지금도 들린듯 합니다....구원받은 그 영혼을 세상사탄에게 맘것 유린당하며.....각양 각색의 죄를 스스로 범하면서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세상 지도자'만큼의 양심도,수치심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서 소망이 있는가? 온갖 못된짖 다 저질러 놓고....정말 회개할 줄 모르는 감리교회의 원로 지도자님들!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오! 어찌 빛을 잃었으며,짠맛을 잃었습니까? 목사님! 님들은 안식일(주일)과 축복권이라는 해괴한 권력으로 '어린양들'을 농락하고 계십니다.
그렇지만,주님이 하시는 일을 봅니다.개혁은 목표가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달려가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고백하시는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평신도로써 잠시 위로를 받습니다.
샬롬.
이필완 목사님도 하산하셔서
'당당하게'계속 사명 감당하실 수 있길
위하여 기도합니다....... 신방.
*.자색의복 벗으소서! 짝퉁박사 .가운 벗으소서!
세상사람들은 오히려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감독님! 총회장님! 박사님! 등등~~~~~~
세상이 비웃기에 구역질이 납니다.
*.개척교회 창립예배,헌당예배에 고급세단 타고가셔서
'사례비'챙기는 양심들....
그것 챙길려고 ??????????????
정말 말세입니다.
그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렵니다---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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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울가에서
(220.76.17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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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 |
성직자로서의 사명감이 없어서지요. 그 자리에 물욕과 세상 권세욕이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타교도 피차일반 이지만 감리교의 문제점은 교단의 집권세력(목사)들의 권력 나눠먹기가 정말 가관입니다. 가재가 게편들듯 감독이란 분이 부도덕한 목사의 대변인 노릇합니다. 분쟁중인 교회를 화합시키질 못할망정 갈라서라 하시니.. 감독에 출마 하실때 무어라 기도하셨습니까? 주님의 영광과 세상의 평화 감리교단의 화합과 안녕입니까? 아니면 남들도 다하는 감독자리 나도 한번 해 보자! 입니까?
1층의 추운 예배당에서 6-70 노구를 이끌고 와서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피와 눈물을 뿌리고 애태우며 절절하게 기도하시는 민초들이 있는지는 아십니까?
한평생 예수 믿으며 반평생 한 목사님을 섬긴 이 보잘것도 없는 민초들이 무슨 죄가 이리도 큰지요? 2년전 150만 감리교인 당시에 교단 차원에서 300만 총력전도 독려 했지요? 자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 나라의 대표 교단이, 대표연회의 감독님이 작은 지방의 작은 교회에서 생긴 작은(?) 분쟁도 해결 할 능력이 또는 관심이 없다면 감독이란 직책은 발가벗고 모자만 쓰면 "나 안 보이지?" 하는 옛날 만화책에 나오는 도깨비 감투일 뿐입니다.
요사이 많은 개신교인들이 카톨릭으로 개종한다는 뉴스를 접하며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권위와 독선과 부패에 가득 찬 감리교단에 염증을 느낀 교인이 장로교든 타 교단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저만의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300만이 아닌 현상유지라도 할 자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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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문
(124.80.22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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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럴까요? |
감리교 목사님이나, 감독님들이 유아들도 아닐 텐데요.
왜 초등학생들도 않하는 일들을 할까요? 참 이상합니다.
한편으로는 의분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픔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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