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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3교회 130만 성도가 드린 농촌선교주일 헌금은 얼마?농어촌선교위원회, 향후 10년 간 <농촌교회를 살립시다> 주제로 농촌선교주일지키기운동 전개하기로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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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12일 (화) 22:06:19
최종편집 : 2022년 04월 16일 (토) 12:22:07 [조회수 :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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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선교위원회가 12일 목동 세신교회에서 '기자간담회 및 선포식'을 갖고 향후 10년 간 <농촌교회를 살립시다> 주제로 농촌선교주일지키기운동 전개하기로 했다. (좌로부터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장 유홍근 목사, 김포지방 생명나무교회 이헌 목사, 농촌선교훈련원 차흥도 목사, 감리교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충청연회 농어촌선교회 총무 이성규 목사, 농촌선교훈련원 황은경 목사,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선교위원회 서기 노재화 목사

선교국 산하 감리교 농어촌선교회가 농촌사회와 교회를 살리는 장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선포하고 향후 10년동안 <농촌교회를 살립시다>라는 기치 아래 농촌선교주일지키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감리회는 지난 2006년 총회에서 매년 추석을 지난 첫 주일을 농촌선교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했으나 전 교회적인 관심을 일으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선교주일 한 두 달 전에 이르러서야 선교주일을 캠페인을 벌이다 보니 교회로 스며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도 참여 교회가 적은 이유로 지목됐다.

이에 농촌선교위원회가 올 해 부터는 감리회의 농촌선교주일을 성수하는 교회가 많아지도록 일찍부터 캠페인을 갖기로 하고 오늘 감리회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목동의 세신교회에서 농촌선교주일 선포식을 가진 것이다.

이 선포식에 감리교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농촌선교훈련원 차흥도 목사, 농촌선교훈련원 황은경 목사, 김포지방 감리사 이헌 목사(생명나무교회), 충청연회 농어촌선교회 총무 이성규 목사,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선교위원회 서기 노재화 목사,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장 유홍근 목사가 참석했다.

 

   
▲ 감리교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목사

농어촌선교위원회의 김종구 위원장은 “농어촌선교위원회는 그동안 농촌사회와 농촌교회는 함께 살아나야 한다는 현실인식을 공유하며, 농촌교회가 중심이 되어 농촌사회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여 왔다”며 “농어촌선교위원회는 이러한 농촌교회와 농촌사회 살리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촌선교위원회는 그동안 농촌선교훈련원을 통한 귀농귀촌교육, 농민기본소득제도 도입 운동, 농도생명망 잇기운동, 유기농농법 확산, 농촌영성프로그램 등을 펼치며 농촌사회와 교회를 살리는 데 주력해 왔다. 앞으로는 빈 주택과 농토를 이용한 ‘돌봄농장’(Care Farm) 형성사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마을기업 발굴 등 농촌교회가 감당하고 담당해야 할 과제들을 적극 창출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종구 위원장은 “농촌선교주일은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영적인 토양을 형성하는 사역”이라고 농촌선교주일 성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2년 농촌선교주일을 통해서 전국의 모든 감리교회가 농어산촌 지역의 감리교회의 생존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해 6,693개 감리교회(2021년 통계)에서 모아진 농촌선교주일헌금이 400만원이 채 안될 정도로 농어촌선교를 위한 감리교회의 관심은 매우 저조하다. 감리회가 해외선교에 쏟아 붓는 예산에 비해보면 농어산촌 선교를 위한 헌금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현실이다.

김종구 위원장은 “농촌선교주일 예배헌금을 보내주시면 농촌교회가 농촌사회를 살려내는 농촌선교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하겠다”면서 전 감리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농촌교회의 보다 창의적인 농촌살리기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공모형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고 확대하는 일을 적극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농어촌선교회원회는 각 교회로부터 봉헌된 농촌선교주일헌금을 통해 △재난과 긴급한 돌봄을 요청하는 농촌교회 지원 △공모사업지원 – 교회가 주도하는 마을살리기 사업 △제3차 농어산촌 교회 실태조사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 실태조사사업은 감리회가 10년마다 실시해 농촌선교의 방향을 정해온 중요 과제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농어산촌 교회의 현실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미래를 열어가는 적극적 대책을 세우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위원회는 농어산촌의 모범교회를 발굴하고 보다 창의적인 목회 모델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당당뉴스, KMC뉴스, 웨슬리안타임즈 등 감리회 언론 3사와 함께 펼쳐가기로 했다.

2022년 제 16회 농촌선교주일의 주제는 “함께 돌봄으로 농촌교회를 살립시다”이고 추석 후 첫 주일인 9월 18일에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농촌선교주일을 지켜주십시요!!

1.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006년 총회에서 농촌선교는 교단차원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감리교인들의 마음속에 농촌교회가 다시 자리잡기를 바라는 뜻에서 한가위 지난 첫 주일을 농촌선교주일로 지키도록 결의하였습니다. 이후 15년 동안, 매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농촌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내걸고 농촌선교주일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리 많은 관심을 모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교국 산하 감리교 농어촌선교회는 농촌사회와 교회를 살리는 장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향후 10년동안 <농촌교회를 살립시다>는 기치하에 농촌선교주일지키기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농어촌선교위원회는 그동안 농촌사회와 농촌교회는 함께 살아나야 한다는 현실인식을 공유하며, 농촌교회가 중심이 되어 농촌사회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농촌선교훈련원을 통하여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아울러 농민기본소득제도의 제정을 위해 수년간 힘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농촌지역에 빈 주택과 농토를 이용한 ‘돌봄농장’(Care Farm)을 형성하는 지역모델을 창출하는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마을기업의 모델의 사례도 공유하는 등 농촌교회가 감당하고 담당해야 할 과제들을 적극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각각의 농촌지역의 특수성이 있으므로 더 창의적인 접근과 모델이 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농어촌선교위원회는 이러한 농촌교회와 농촌사회 살리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 특별히 농촌선교주일은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영적인 토양을 형성하는 사역입니다. 2022년 농촌선교주일을 통해서 전국의 모든 감리교회가 농어산촌 지역의 감리교회의 생존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를 이루며, 특별히 올해 초에 모인 제1차 농어촌선교위원회에서 결의한 바대로, 농촌교회의 보다 창의적인 농촌살리기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공모형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고 확대하는 일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는 매 10년마다 진행하는 <농어산촌 교회 실태조사사업>을 실시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농어산촌 교회의 현실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미래를 열어가는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이에 올해 농촌선교주일을 통해 각 교회로부터 봉헌되는 농촌선교주일헌금을 통해서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 재난과 긴급한 돌봄을 요청하는 농촌교회 지원
2) 공모사업지원 – 교회가 주도하는 마을살리기 사업
3) 제3차 농어산촌 교회 실태조사사업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의 교역자들과 교우 여러분!
2022년 농촌선교주일(9월 18일, 추석직후 첫 주일) 성수에 참여해주십시오. 그리고 농촌을 살리는 일을 위해, 그리고 농촌교회를 살리는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주일예배헌금을 보내주시면 농촌교회가 농촌사회를 살려내는 농촌선교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10년 농촌교회살리기 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뜻으로 되살려내는 길이라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농촌교회를 품어 안으시고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4월 12일 고난주간에
감리교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종구 목사와 위원 일동  

 

   
 
   
▲ 김포 생명나무교회 이헌 목사
   
▲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선교위원회 서기 노재화 목사

 

   
▲ 본부선교국에서는 10년 마다 감리교 농어촌교회 실태조사를 벌여 정책방향을 결정한다. 위원회는 5월에 다시 모여 실태조사의 목적과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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