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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포교전략, 타종교와 이단들은 잘하는데.. 기독교는?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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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10일 (일) 10:31:58
최종편집 : 2022년 04월 15일 (금) 02:46:23 [조회수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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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인구추이 및 기독교계의 통계를 보면 예상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교회는 고령화 될 것이며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다음세대 포교전략 시행에 있어서 타종교는 물론 이단들조차도 다음세대 포교전략 시행에 있어서 기독교계를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 곧 기독교계의 연합된 근본적 대안 수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는 8일 오전 7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회에서 청소년 사역에 대해 발제를 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는 “타종교와 이단들은 다음세대 포교전략을 15년 전부터 기획ㆍ구조화해 현재 공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기독교는 어떠한가”라고 질문했다.

최 목사에 의하면, 타종교와 이단들은 1년에 수백, 수십억의 예산을 다음세대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사단법인을 조직해 교육부, 여가부, 문체부 등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공교육에 있는 다음세대들에게 그들의 세계관을 주입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미디어, 문화, 예술, 스포츠, 상담, 힐링캠프, 인성교육, 뇌교육, 아버지학교, 방과 후 교실, 교사 직무연수, 장학금, 학자금, 교복지원, 생활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다음세대와 소통을 하고 있다.

최 목사는 “타 종교와 이단들이 만든 단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그들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공교육에 침투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더구나 과거엔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던 했지만 지금은 지극히 ‘합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놀랍게도 타 종교와 이단들은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여성가족부나 법무부, 교육부, 문체부 등과 MOU(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합법적으로 공교육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면서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인성교육이나 진로 교육, 학교 폭력 예방, 문화 공연, 템플스테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들의 신앙과 교리를 직ㆍ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구나 최 목사는 “자신들의 원래 명칭 대신 호감을 주는 일반 회사명이나 단체명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대부분 타 종교와 이단이 배경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서 “이것은 그들이 인구 감소 현상을 예상하고 15년 전부터 다음 세대 포교를 위해 구축해놓은 시스템이었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기독교는 각개전투로 임하고 있으며, 공교육 영역에서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는 것이 최 목사의 주장이다.

최 목사에 의하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복음화전략은 대부분 교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는 다음세대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교회안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매년 주일학교 예산 삭감, 교육목회자 TO 줄이기 등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한 행동에서는 멀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음세대가 위기다”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만 하지 말고,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 참여하는 ‘플랫폼’의 구축을 촉구했다.

최 목사는 “기독교도 교육선교와 학원복음화를 위한 싱크탱크를 조직, 사단법인조직, 프로그램진행 및 사례를 쌓아서 공교육 안의 터를 굳건히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들이 연합해야 할 것”이라고 쓴소리했다.

전국각지에서 각개전투하고 있는 상담, 인성교육, 아버지학교,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역자들이 합법적으로 공교육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인 사단법인을 조직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들이 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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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훈 (221.145.57.125)
2022-04-13 04:40:00
참 놀랍네요.
그런데 그들이 그런다고.. 우리도 똑같은 방식으로 다가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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