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한교총 대표회장단 산불피해지역 현장방문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2년 03월 15일 (화) 16:45:06
최종편집 : 2022년 03월 18일 (금) 19:57:35 [조회수 : 60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울진기독교연합회 임원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듣는 한교총 대표회장단 모습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은 15일 오전 예장통합 사회봉사부와 함께 울진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표회장단은 먼저 울진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을 만나 민간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피해 가정을 찾아 기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시커멓게 타 버린 소나무 숲과 검게 그을린 집, 매캐한 냄새가 가시지 않은 현장은 역대 최대의 피해규모를 낳은 산불이었음을 실감케 했다.

이어 대표회장단은 울진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군수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진군과 울진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호산나교회와 성내교회 등 2개 교회, 공장과 송이버섯 농가 등 모두 369가구가 전소됐다. 16개 교회의 35가구가 전소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울진군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TV로 산불상황을 보며 가슴이 타들어가는 아픔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현장상황을 살피고, 한국교회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방문”이라면서 “한국교회가 과거 태안기름유출 사고 때 행동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온 마음을 모아 울진과 삼척 이재민들을 돕고 산림을 복원하는 데 헌신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전차걸 군수는 “이번 산불로 유형의 피해 이외에도 송이버섯 산지의 70%정도가 피해를 입어 전체 군민들의 살림이 어려워질 것 같다”면서 “한국교회의 위로와 기도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교총은 역대 최대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회원 교단에 목회서신을 보내 교단별 지원을 요청했다. 

이병왕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9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