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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실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내기로-감독선거 등록금 및 시행세칙 승인
-2022년도 본부 예산 승인
-연회 위임장 효력 인정
-본부구조개편특별위원회 구성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성명 내기로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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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2월 22일 (화) 20:06:56
최종편집 : 2022년 09월 07일 (수) 22:01:59 [조회수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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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총회 감독선거 등록금 및 시행세칙 승인 
-2022년도 본부 예산 승인 
-연회 위임장 효력 인정 
-본부구조개편특별위원회 구성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성명내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의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22일 오전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제35회 총회 감독선거 등록금 및 시행세칙 승인 ▲2022년도 본부 예산 승인 ▲연회 위임장 효력 인정 ▲본부구조개편특별위원회 구성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요청의건 ▲(포괄적)차별금지법 논의 등의 감리회 현안을 처리했다. 의제는 모두 통과됐다.

 

   
▲ 이철 감독회장이 제4차 총실위를 주재하고 있다
   
▲ 선관위 시행세칙에 대해 설명하는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시행세칙과 감독후보 등록금 승인

선관위가 지난 10일 마련한 선거 시행세칙과 감독후보자 등록금(3천만원)이 원안대로 인준됐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세칙에 정한 평신도선거권자 선출 규정이 장정과 상충하는지를 놓고 장시간 논란이 일었다.

시행세칙 제5조(선거권) [1614] ③항에는 “평신도 선거권자는 각 호 순서로 선출한다<신설> 1. 연회 회원 2. 연회 회원 외 장로로 임명된 연수순, 연장자순 3. 장로가 없을 시 교역자에게만 선거권이 있는 교회의 지방회 회원 권사 중 처음 임명된 연도순, 연장자순(해당교회별로 1명) 4. 지방회 회원 권사 중 처음 임명된 연도순, 연장자순 5. 위 1~4호 선출시 여성 15%를 유지해서 선출한다.”고 해 ‘연회 회원’을 맨 앞에 두고 있다.

이를 두고 유재성 위원이 이 ‘연회 회원’조항을 맨 앞에 둠으로 인해 연회회원은 모두 선거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되어 ‘장로로 임명된 연수 순으로, 장로가 없을 시 권사를 임명된 연수 순으로’하는 “장정과 상충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정 선거법 【1614】 제14조(선거권) ⑤에 “제1항, 제2항에 의한 평신도 대표는 장로로 임명된 연수 순으로, 장로가 없을 시 권사를 임명된 연수 순에 따라 선출한다. 다만, 총회 평신도 대표와 연회 실행위원, 각 선교회장 및 지방회여선교회장은 당연직으로 하며, 15%까지는 여성으로 선출한다. <개정>”고 정하고 있다

유재성 위원의 우려는 “작은 교회의 경우 권사, 집사도 연회회원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세칙대로 이들에게 연회원이라는 이유로 선거권을 주게 되면 권리를 잃는 장로가 있을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선거법위반 시비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세칙을 일부 수정하거나 문제의 조항을 삭제하여 인준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두고 “혼선이 있는 게 사실이다. 선관위 법조인도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그렇게 정한 것” “연회회원이라고 무조건 선거권자가 되는 건 아니다. 우선순위가 연회 회원이란 뜻일 뿐이다.”, “이걸 선관위(상임위)에서 해석해 다시 지침을 주면 된다” 등의 해결책이 제시됐다. 선관위가 요청한 시행세칙에 대한 일부 수정이나 삭제는 불가하고 선관위에 되돌려 보내 재논의를 거쳐 다시 총실위에 인준을 요청하는 길 밖에 없음도 확인했다. 다만 3월8일에 예정된 시행공고와 25일,28일에 예정된 예비후보 등록 전에 재 인준과정을 밟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현실론에 막혔다.

결국 시행세칙을 인준해 주되 이날 총실위에서 논의된 총실위 의견을 첨부하고 선관위(상임위)가 해당 조항의 위법성이 없도록 재해석하여 지방회 등에 공지하는 것으로 했다.

 

   
▲ 예산소위원회 강판중 위원장이 2022년도 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감리회본부 2022년 예산안 승인

 

신년 예산안 인준에 앞서 미자립교회 본부부담금 50% 감면안을 통과시켰다. 과거 미자립교회 기준은 경상비 3,500만원이었고 이에 따른 본부부담금 감면액은 총액 2억1천 여 만원이었다. 올해는 미자립 기준이 4천만원이므로 본부부담금 50%를 감면해줄 시 감면 총액은 약 2억5천 여 만원 규모가 된다.

신년 예산안을 연말에 이르러 인준을 받던 전례에 비추어 올 해는 비교적 빠르게 예산안이 상정됐다. 지난해의 5월 인준보다도 빠르나 인준 전까지 얼마간은 예산안 없이 가예산으로 집행하던 관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2022년도 총 예산안은 2021년 결산 42,421,038,000원보다 -5.8% 감소한 39,960,369,000원으로 편성했다. 마이너스 편성에 따라 본부의 각종 정책-사업비, 지원비 등도 대부분 삭감됐다. 그래도 지난해 -11.4% 감소보다는 폭이 작아졌다. 직원인건비는 상승 없이 호봉승급에 준했다.

전체적으로 연수원, 유지재단, 도서출판kmc의 예산은 소폭 상승했고 본부, 사회복지재단, 교역자은급재단, 장학재단의 예산이 많게는 22%까지 삭감됐다. 본부 및 재단별 예산 편성은 아래 표와 같다. 본부부담금 세입예산 기준을 73억원으로 편성한 것이다.

 

구분

2022년도 예산

2021년도예산

2021년도 결산

증감

%

1.감리회본부

9,440,000,000

10,156,750,000

10,024,108,000

-584,108,000

-5.8

  연수원

580,000,000

624,180,000

454,394,000

144,606,000

33.2

2.유지재단법인

7,903,200,000

6,901,400,000

6,840,051,000

253,149,000

3.7

3.사회복지재단

1,965,197,000

1,660,000,000

2,508,808,000

-543,611,000

-21.7

4.교역자은급재단

19,119,972,000

18,785,032,000

20,936,086,000

-1,816,114,000

-87

5.장학재단

100,000,000

100,000,000

127,238,000

-27,238,000

-21.4

6.도서출판kmc

1,662,000,000

1,602,710,000

1,549,353,000

112,647,000

7.3

39,960,369,000

39,830,072,000

42,421,038,000

-2,460,669,000

-5.8

 

본부가 지원하는 연회사업비가 이번에는 연회의 재정규모에 따라 3등분으로 차등 지원 한다. 재정규모가 큰 서울, 중부, 경기연회는 1억1천만원, 서울남, 중앙, 동부, 남부, 충청, 미주자치는 1억2천, 충북, 삼남, 호남은 1억3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인준 시 최종호 위원(경기연회 감독)이 “수도권 연회들은 좀 희생을 감수하고 삼남, 호남, 충북 등 연회 형편에 따라 차등하여 편성하는 방식으로 고통을 분담하자”고 제안한 것을 예산소위가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연수 위원(중부연회 감독)은 연회별 사업비 차등지급 방침에 대해 “중부연회는 (부담금을)낼 때 많이 냄으로 이미 차등이 이뤄졌는데 받을 때도 차등 하는가 이중 차등 아니냐 하는 연회의 의견이 있다”고 전했다. 부담금을 많이 납부하면서도 지원은 적게 받는다는 불만으로 읽힌다. 정연수 위원은 이어 예산소위가 장단기발전위원회 예산을 200만원 밖에 배정해 주지 않은데 대해서 장단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서운함도 토로했다. 이 금액으로는 한 번의 회의비도 안되며 자료집을 내지도 못한다며 미래를 위한 감리회의 R&D 투자가 부족함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최종호 위원이 장단기발전위원회의 예산을 늘려주자고 제안하고 의장이 예비비에서 고려해 주는 것으로 하여 신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안봉기 위원은 도서출판kmc의 예산안이 두루뭉술하다며 좀 더 세분화해서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고 김정석 위원(서울남연회 감독)는 도서출판kmc가 더 이상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말고 수익을 내는 데 좀 더 분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발간물 내용상의 질적 향상을 꾀할 것도 권고했다.

 

   
 

연회 위임장 효력 인준 결의

 

지난 총실위에선 코로나 등의 이유로 지방회, 구역회에 불참하는 회원의 위임장을 인정해 주는 결의를 한데 이어 연회를 앞두고 연회 위임장의 효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개정된 법률 670단 제1조(개의)1항 3호 “전염병, 천재지변, 전시 등 총회실행부위원회가 결의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출석에 있어서 위임장의 효력을 인정한다<신설>”와 688단 제19조(의결정족수)3항 “표결에 있어서 위임장의 효력을 인정한다<신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

‘연회 출석 및 서면결의에 대한 위임장’은 출석과 의결 권한 및 여러 안건에 대한 찬반표시를 연회 의장에게 위임하는 내용으로서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안내와 양식은 본부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게시물 보러가기)

 

본부구조개편특별위원회 구성

 

지난 입법의회에서 감리회 본부 구조개편을 위해 올해 3월 말까지 총실위 내에 ‘본부구조개편위원회’ 구성을 마치기로 정한데 따라 총실위가 위원회 구성과 개편절차, 추진과정 등을 감독회장에게 위임했다.

이 본부 구조개편안은 2023년도 입법의회에서 결정하여 2024년 11월부터 시행하도록 장정에 정했다. 현재의 각 국·실·원·사 구조를 포함해 미래 감리회 선교의 향방과 효율성, 정체성 등을 결정지을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기 위해서다.

결의 과정에서 이철 감독회장은 “(윤보환 직대시절)해고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10명의 해직된 직원들이 소송에 의해 복귀가 되는 등 장정에 정한 직원 감축안을 지키기 힘들다”고 장정 집행상의 어려움을 표명하며 “이 (본부구조개편)안은 직원들에게 칼을 드는 게 아니고 설득도 하고 밀고 가기도 하며 같이 가야할 사안이어서 협의와 논의 과정을 거치는 파격적인 개혁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 총실위에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청하는 김종화 목사(명지고 교목)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요청의 건

 

사학법 개정으로 인해 기독사학의 존립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따라 54개 감리교 계통학교들이 기독설립 정신구현을 할 수 있도록 총실위 안에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기독교 건학이념에 따른 학교운영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헌법소원 등 강력한 대정부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이 대책위 구성을 요청하기 위해 총실위를 찾은 김종화 목사(명지고등학교 교목)는 발언권을 얻어 “가장 큰 문제가 학교 정관과 인사규정을 바꾸라는 압력이 계속 내려온다. 기독교 설립정신에 동의하는 학생이나 교사가 들어오는 게 당연한데 예배와 성경과목을 필수로 선택할 수 없게 한다. 기독학교의 명맥이 사라진다는 의미”라고 시급성을 설명하고 총실위에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화 목사는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제안서’를 총실위원들에게 사전에 배포하기도 했다.(아래 전문과 감리회중등교목회 주소록 참조)

이에 총실위원들은 기독학교의 정체성과 설립정신에 따른 기독교교육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의 사학정책을 비판했다.

원성웅 위원은 “너무 늦었다. 장로교가 학교설립에서 밀렸었는데 지금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치호가 설립한)송도학교, 신광여고가 사라졌다. (아펜젤러의 딸이 평생을 거쳐 만든)이화여대, 연세대는 넘어갔다, 배재대도 위태위태하다. 빨리 비상대책위 만들어 감리교 전통을 지키고 복음전파의 교육영역을 빼앗겨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정균 위원은 “저희교회 유치원은 98주년을 맞았는데 교육부가 사립유치원 잡는다고 비리를 캐지만 실상은 기독교유치원을 잡고 있다.”며 “비상대책위에 기독교사립유치원 대책도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황병원 위원(삼남연회 감독)은 “차별금지에 대해서만 말할게 아니라 학생들이 기독사학을 선택할 권리를 국민들에게 돌려주라고 주장하는 것도 위원회 활동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렇듯 총실위는 한 목소리로 비대위 구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위원회 구성을 감독회장에게 위임했다. 이 과정에서 정연수 위원은 “감리교계통학교들이 나서야 할 아주 중요한 문제”라며 비대위 참여를 자청했고 박용호 위원(호남특별연회 감독)도 협력의지를 밝혔다.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제안서

기독사학 존립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독설립정신구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펜젤러 배재학당과 스크랜톤부인의 이화학당에 의해서 시작된 감리교계통학교의 역사가 136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독교학교는 기독설립정신구현의 목적에 따라 채플(예배)과 기독교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평준화를 비롯한 국가주도의 교육정책과 일부 사학들의 비리 및 비위 사실 빌미로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사립학교의 공영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립학교의 자율성은 불법적(교육기본법 제25조 (사학의 육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사립학교를 지원 육성하여야 하며, 사립학교의 다양하고 특성있는 설립목적이 존중되도록 하여야 한다)으로 심각하게 무너져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기독교학교의 정체성과 기독설립정신에 따른 기독교교육이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외적으로는 법과 제도의 위기(평준화 정책(사학의 준공립화), 학생인권조례(채플&성경), 차별금지법(동성애), 사립학교법(교원임용))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독교학교의 채플(예배) 교육과정 편성 문제로 일과 중 실시가 어렵습니다. 기독교학교에서 신앙 및 성경 과목은 필수로 가르칠 수 없고, 선택으로 일부에게만 종교학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실시가 되면 선택에 따라 채플과 성경을 통한 기독교교육은 더욱 심각한 위기에 빠집니다. 신앙을 가진 교사 임용이 어려워져 반기독교 성향의 교사가 기독교 학교에 임용될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법 개정은 개방이사 정원 1/2으로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사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과반수에 해당하는 개방이사들로 인하여 이사회 구성의 자율성과 기독교학교의 정관과 인사규정이 상실될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학교의 정신을 이끌어야할 학교장에 대한 임명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하는 2배수로 권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관할청의 감독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종합감사로 설립목적에 따른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시정명령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크게 위축되고 위협받고 있습니다. 

사립학교가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상실되고 있습니다. 평준화 정책으로 교육과정 편성권, 학생선발권, 등록금책정권이 사라지고, 사립학교법으로 사학법인 구성권이 상실되며, 마지막 교원임용권도 시도 교육감에게 강제위탁하게 함으로 ‘사립학교 설립과 운영의 자유’를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임에도 부정하고, 설립정신구현을 위해 행사하는 학교법인의 고유 인사권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기독교학교에서 비신앙인, 타종교인, 심지어 이단과 사이비에 빠진 이들이 교사로 임용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학 내 성소수자 관련 행사를 불허한 숭실대와 한동대에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설립이념으로 한 학교에서 다자성애(난교), 동성애 합법화 등 부도덕한 성적자기결정권 강연회에 면죄부를 주고, 성소수자 커플 결혼식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라고 합니다. 윤리와 도덕성 파괴, 헌법이 보장한 대학의 자율성과 종교 자유의 침해 속에 기독설립정신 구현은 큰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2017~2019학년도 명지고 기간제교원 초빙 공고에서는 2차 시강 및 면접 당일 제출 서류에  ‘세례교인 증명서 1부’(해당자)를 명시하였습니다. 교육청은 ‘면접시 세계교인 증명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을 금지하는 관련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며 ‘구직자에 대해 직무 수행에 필요하지 않는 사상, 종교 등 민감 정보를 요구하거나 수지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기독교학교에 비종교인, 타종교인, 심지어 이단과 사이비가 교사로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정관과 설립정신에 따른 교육방침과는 무관한 교육으로 사학의 기본적인 설립목적을 상실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정종교설립정신을 가진 사립학교는 기독교 77.9%(개신교 65.2%, 가톨릭 12.7%, 불교 5.4%, 기타 16.7%)로 절대 우위를 가진 기독교학교(468개)가 정체성 위기 속에 존립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교단과 교회의 무관심 속에 기독사학이 타종교로 인수되거나 감리교계통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사회, 교장과 교목 및 기독교사 채용, 예배와 성경과목 실시, 교목실 운영 등 기독교학교의 기본적인 권리가 상실되어, 감리교의 위대한 유산과 전통인 감리교계통학교(중고등학교 54개, 대학교 11개)는 명맥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에 이사실을 널리 알리고, 기독교학교 탄압에 맞서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감리교계통학교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공식 기구가 출범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기독사학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셔서, 기독교학교의 생존과 관련하여 감리교단과 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리교 중등교목회 주소록

2021. 2. 25. 현재          
학원 이사장 학 교 교장 교목 비고
1 계훈학원 정지만 팔봉중학교 정훈희 박정수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2로 133
2 관학학원 이형로 서울관광고등학교 박재정 조원철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15길 25
3 광성학원 최준수 광성고등학교 정우성 김신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로8길 20
4 광성중학교 김성환 허광열 서울 마포구 신수로8길 20
5 대전대신학원 이강년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강준원(전) 대전광역시 서구 오량1길 98
6 대전대신중학교 한대호 (겸임) 대전광역시 서구 오량1길 98
7 덕신학원 이유나 덕신고등학교 송규각 김세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45
8 동성학원 김철주 경화여자고등학교 김인화 강태욱 경기도 광주시 수하길11번길 43
9 경화여자중학교 김규인 우종억 경기도 광주시 수하길11번길 43
10 경화여자E-비지니스고등학교 도증환 오선식 경기 광주시 수하길11번길 43
11 매향학원 김호섭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방병일 강영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5
12 매향중학교 오귀석 김학석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22
13 명지학원 현세용 명지고등학교 노태윤 김종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지2길 56
14 문영학원 박종세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최형선 김남수(전)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85
15 서울문영여자중학교 이자혜 이경진(전)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85
16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박진숙 박성환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85
17 배재학당 조보현 배재고등학교 고진영 장운석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박성중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18 배재중학교 권오선 신영경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김상진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19 배화학원 이선균 배화여자고등학교 노남희 이예빛(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34
20 배화여자중학교 윤근중 김은철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34
21 삼일학원 유철환 삼일공업고등학교 김동수 하길봉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0
22 삼일상업고등학교 김재철 김경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28
23 삼일중학교 이상철 박은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28
24 서울예술학원 이대봉 서울예술고등학교 권영걸 임영호(독립)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0
김은주(종교교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0
25 예원학교 김귀현 서세훈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5
임재범(수련목)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5
26 송도학원 이복영 송도고등학교 이상원 교목없음  
27 양정학원 김성희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김학식 하은용 경기도 이천시 영창로 119
28 이천양정여자중학교 김석주 문은실 경기도 이천시 영창로 119
29 연풍학원 이기범 세경고등학교 이준화 신성훈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술이홀로 379
30 파주중학교 배명길 .
31 영명학원 표용은 공주영명고등학교 이용환 김연희 충청남도 공주시 영명학당2길 33
32 공주영명중학교 이용환 (겸임) 충청남도 공주시 영명학당2길 33
33 영화학원 김흥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현준 이광선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34 이화학당 장명수 이화여대병설영란여자중학교 이은미 이평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3길 56
35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김은주 이대길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3길 56
차은혜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3길 56
36 이화여대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중학교 
윤석희 김남지(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20
37 이화여대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이윤규 조종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560
38 이화학원 정창용 이화여자고등학교 김혜정 이영복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영미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강준호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39 이화여자외국어고 심충구 김보라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4길 30
임사랑(전)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4길 30
40 팔렬고등학교 상승규 임원순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로 207
41 팔렬중학교 상승규 (겸임)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로 207
42 재현학원 김진우 재현중학교 서동수 김의태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82길 64
43 천일학원 성백길 천성중학교 이지성 김봉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벌말1길 7
44 천안상업고등학교 정상희 서경진(독립)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일고1길 43-9
45 한올학원 김진우 온양한올고등학교 박준호 김향아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58
46 온양한올중학교 김문환 이성재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58
47 호수돈학원 성기명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윤석규 최영수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50
48 호수돈여자중학교 주영기 김형일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50
강석구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50
49 청신여자중학교 . (겸임)  
50     용인글로벌기독교학교      
51     서울공연예술고      
52 대안   산돌학교 김영주 김국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755-28
53 국제   웨일즈국제학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길 131
54 국제   페이스튼국제학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358번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독소조항에 대한 대책 논의

지난 번 3차 총실위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이번 총실위로 미룬데 따라 논의를 제안한 원성웅 위원이 “총실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해 주시고 반대할 경우 총실위 명의로 선언문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철 감독회장은 “오해가 있더라. 교회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게 아니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안에 들어 있는 독소조항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주의를 환기시키며 “자칫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고 독소조항이 있어 반대하는 것인데 기독교가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정연수 위원도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승리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지지를 얻으려면 단어선택에도 유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가 차별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친다.”며 조심스런 접근을 촉구했다.

이날 총실위에 배포된 성명서 초안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차별금지 사유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기에 오히려 평등을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성소수자들을 위한 차별금지는 헌법에 기본권으로 보장된 고용 행정 등의 분야에서도 사회적 갈등을 초래 하게 될 것” “나아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신앙 행위를 종교시설 안으로만 국한하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종교인과 비종교인, 그리고 종교간의 또 다른 갈등과 불화를 일으키는 역차별적 법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정부와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들을 향해 ▲국민적 합의가 없는 ▲획일적 평등으로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국민통합을 해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폐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총실위는 차별금지법안의 독소조항을 반대한다는 데 대해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원성웅, 안정균, 정연수, 유완기, 유관수, 이정숙 위원 등 총실위원 6명의 위원을 두어 성명서 문안을 완성하여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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