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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展 - “추상, 사유의 조형언어”
이한나  |  꿈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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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2월 12일 (토) 10:12:58
최종편집 : 2022년 02월 12일 (토) 10:17:09 [조회수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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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더갤러리에서는 이 시대의 거장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장성순 화백의 작품을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는 화백의 도전정신과 활기찬 예술 활동이 관람객들에게 큰 울림이 되어 새 봄처럼 새로운 힘으로 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장성순 화백은 해방 이후 한국에서 미술 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 한국 현대미술의 여명기에 추상미술의 중심역할을 한 1세대 추상 화가로, 1927년 함흥에서 태어난 그는 1948년에 서울대 미대에서 김창렬, 이용환 등과 함께 수학하였으며, 1956년 현대미술가협회와 1962년 악뛰엘 창립에 참여하여 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을 주도하였고, 1961년 제2회 파리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작가로 김창열, 조용익, 정창섭과 함께 출품하였고, 1962년에는 동경비엔날레에 초대받았으며. 2018년에는 제63회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

화백은 형식에 있어 동양의 서예적 세계와 서양화의 구조적 전통을 절묘한 균형으로 완성시킨 작가로, 그만의 내면적 풍경과 독자적인 시선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중첩된 세계를 다양하고 아름다운 정서로 표현해냈다.

한국적인 순수한 추상미술을 창조하고자 평생을 노력해 왔던 작품들은 그만의 내면적 풍경과 독자적 시선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중첩된 세계를 다양하고 아름다운 정서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에 나타나는 시각예술의 아름다움과 힘을 느끼는 것은 그의 추상이 개념적이고 난해한 작품이라기보다는, 고요하고 여유로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자연스럽게 시·서·화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시의 세계를 만들어 낸 화백의 작품들을 볼 수가 있다.

 

   
▲ 추상009, 98x130, oil on canvas, 1987년

 

   
▲ 추상388, 112x145,oil on canvas, 1976년

 

   
▲ 추상211, 60 * 73, oil on canvas,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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