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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칼럼] 개봉교회 분쟁, 정면충돌! 정녕 막을 길 없나?9일(토) 7시 당회 앞두고, 1층에서 예배 드려온 교인들 회원권 없다 공고!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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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8일 (금) 00:00:00 [조회수 : 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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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비록 필자는 요양차 대관령 산골마을을 찾아 들었으나, 그동안 중재를 위해 애써왔던 개봉교회 장길완장로로부터 이메일로 최근의 개봉교회 상황을 전해 듣고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확인취재 없이 그동안의 취재를 정리해 쓴 글이다. 

   

지난 1년동안 담임목사의 교회 재정 불투명성과 성추행 의혹 등으로 각각 1, 2층으로 따로 주일예배 드리며 지내 왔던 개봉교회 분쟁사태가 담임목사 측이 소집 공고한 12월9일(토) 오후7시의 당회를 깃점으로 양측이 충돌,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여 진다.

2층 본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담임목사측은 2주 전 주일 당회 공고를 하면서, 그동안 1층에서 따로 주일예배를 드려온 교인들은 당회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주보에 싣는 동시에  광고하였다는 것이다.

2006. 11. 26. 주보 광고 내용
 <12월 9일(토) 저녁 7시에 당회로 모입니다. 11월 19일 주일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주일 본당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만이 당회 회원 자격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랫층에서 예배드리면서, 담임목사가 책임지고 조기은퇴하는 것을 전제로 개봉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온 아랫층 쪽 교인들의 회원권을 이미 정리하여 당회자격이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번 당회에서 회원정리하겠다는 것인지 분명하진 않으나 어느 쪽의 경우에도 물리적인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 당당뉴스 운영자는 지난 4월17일(월) 오후 경기연회가 열린 오목천교회 로비에서 연회 개회 전 최목사를 직접 만나 20여분간 인터뷰했다 ⓒ김동학
2006년 초 부터 담임목사의 독선적 재정운영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급기야 교인들 성추행 건으로 비화되어 담임목사의 조기은퇴 논란을 거듭하던 중, 담임목사가  사회법에 고발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었다.

그러다가 교회재정 불투명으로 인한 고발은 검사의 중재로 양측이 원만히 합의, 화해로 이어지는 듯 했으나 성실한 합의가 진행되지 않는 동안에 결국 담임목사는 성추행 건으로 200만원의 약식벌금형을 받게 된 것이다.

   
▲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의 뒷모습, 인터뷰 취재 끝내고 당사자들 허락 받아 뒷모습만 찍었다 ⓒ이필완
물론 담임목사 측은 결백을 주장, 대법원까지 가보겠다고 장담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순리에 따라 2006년 당회를 개최하면서도 그동안  1층에서 따로 주일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개봉교회 2006년 당회 참가를 배제하게 된다면 결국 교인들끼리  정면 충돌하게 될 상황을 피하지 못할 것 같다.

거듭 양측의 대화의 장이 요청되고 마련되어 왔음에도, 담임목사의 문제가 순리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결국은 담임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과 그렇지 못한 교인들끼지리의 본격적인 싸움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을 방법은 과연 없는가?

그동안 연회나 지방회는 겉으론 침묵을 지켜왔으나, 물밑으로는 여러차례에 걸쳐, 지방회 장소와 연회 장소에서 수차례 시위에 나서려는 교인들을 진정시키면서, 양측의 위임을 받아 개봉교회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섰고 양측과 담잉목사를 합의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음에도 이뤄지지 않았었다.  

   
▲ 경기연회 개봉교회 최목사의 조기은퇴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50여명의 개봉교회교인들이, 제27차 총회가 열리던 날 26일(목) 오전 9시부터 12:30분까지 감리교 총회 총대들에게 호소문을 나누어주며 끈질긴 현수막 시위를 벌였다
그런 가운데 1층에서 예배드리던 교인들은 지난 10월26일 숭의교회에서 열린 제17차 감리회 총회장에서 개봉교회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집단시위를 벌였고, 이후 사회법으로 고발된 재정 불투명 건은 양측이 합의했으나 결국 성추행 건은 사실로 인정당해, 벌금형을 받게되었음에도 담임목사측은 일방적인 당회를 강행하려는 것이다.

지난 몇달 동안 1층에서 따로 예배드리는 교인들의 주일예배와 설교 등을 인도하면서 개봉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끈질기게 기도하던 허종목사는 이미 초청 받았던 프랑스 몽펠리에교회로 떠났으며 이후 연합봉사기관에서 일하는 이某목사가 설교를 맡아 주일예배 등을 인도해 오고 있다.

이런 지경에 이르러 여러 번 개봉교회 문제를 기사화했던 당당뉴스는, 최근까지 양측으로부터 오해받음을 무릅쓰고 양측을 오가면서 개봉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애써왔으나, 일방적 당회 강행 공고를 앞두게 되면서까지의 참담한 심정을 글로 써,  개봉교회 청년들에게 보낸 장길완장로의 편지와 함께(청년카페에 올렸으나 지워지고 성가대 카페에는 올려져 있다) 2층의 장로들이 교인들에게 배포한 "사랑하는 개봉교회 성도님들에게"를 전문 공개한다.

 사랑하는 개봉교회 성도님들에게

지금까지 11개월 간 최** 감독님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고발하는 사태까지 몰고 온 지금
우리의 기도가 부족한 탓이요
우리의 사랑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장로 일동은 협박성 있는 편지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은혜롭게 마무리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아직도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감독님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법원까지 판결이 나야만 그 결과가 판명되는 것이고
재판이 계류중에는 법이 무죄추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원에서 어떠한 판결이 나더라도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본당에서 감독님을 모시고 예배드리는 우리는
지금까지 변명이나 다른 유언비어 등 아무런 말도 하지 아니하고
사랑으로 넘기며 무진 애를 써 왔음에도 결과가 없어
여러 교우님들 뵈올 면목조차 없습니다

감독님을 보필하는데 부족한 점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 여러 교우님들도 힘을 합쳐
최** 감독님이 은퇴하시는  그 날까지
은혜롭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입시다

우리 장로 일동은 1층이나 그 누구의 말에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최 감독님께서 은퇴하시는 그 날까지 모시고
본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회원들에게

웬만하면 기도만하고 있으려 했는데
당회 소집광고내용과
사랑하는 개봉교회 성도님들에게 라는 글과
나**장로님이 광고시간에 나와 하신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느 정도라도 사실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에스겔 3:18 참조)
부득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말씀드리겠으나
워낙 사연이 깊은 일들이라서 줄인다고 해도 읽는 입장에서 보면 길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을 아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1. 당회소집 광고와 관련하여

주일 날 모이면 두루 편리할 텐데 왜 토요일에 모인다는 것인지?
당당하게 온 성도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당회를 하지 못하고
주일 본당예배에 참석한 성도만이 당회원 자격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 광고를 했는지?
이것만 보아도 뭔가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1층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일어난 이유를 살펴 보겠습니다

금년 연초에 당회준비를 위한 공천위원회에서 결의한 내용이 게기가 되어
*목사님의 여자성도들 성추행 문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2006. 1. 6(금). 조**사 내외와 최목사님 내외가 만났울 때
함께 교회를 떠나기로 약속을 했고,
2006. 1. 8(일)에는 긴급장로회의가 열려 최목사님의 조기은퇴건의가 결의되었고,
2006. 1. 9(월)에는 최목사님께서 조기은퇴하시겠다고 장로회에서 공식으로 발표하셨고,
2006. 1. 11(수)에는 권사들에게도 공식통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기은퇴를 말하는 한편에서는
최목사님측의 정직하지 못한 여러 가지 모습들이 계속 보여지자
(여러 일들이 있으나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2006. 1. 7(토). 이** 장로가 조**집사 내외를 만나
직장을 알선해 줄 수도 있다, 아파트를 원하느냐,
기타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설득하려하자
사실을 밝혀 사실대로 해야한다며 한마디로 거절했고,
최목사님측에서 왜 나가느냐 나가려면 죽어서 시체로 나가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권사들이 지방회에 가서 교회사정을 호소하려했는데
최목사님께서 기획위원회를 열어 처리할테니 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약속에 따라 2006. 2. 26. 기획위원회가 열렸는데
그 자리에서
장로들의 결정에 따르겠다 내일이라도 떠나라고 하면 떠나겠다는 말씀까지 하시면서
장로들이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권사들의 호소계획 때문에 지방회가 1일 앞 당겨 열렸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장로들이 2006. 3. 2. 모였는데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서 그 날은 결론을 내지 못했고

2006. 3. 4(토). 다시 모여,
최목사님이 말씀하신 2007. 4. 조기은퇴시기보다
더 빠른 2006. 5.부터 예배를 인도하시지 않을 것과,
후임목사님 선임에 최목사님께서 관여하시지 않을 것과,
최목사님의 조기은퇴에 대비하여
최목사님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는 LG광장주유소 옆 땅을 교단에 편입시키되
교단 편입이 안되면 팔고,
교회재정을 감사와 협의하여 잘 관리해나가기로 의결했으며,
참석한 9명의 장로들이 회의록을 작성하고 서명을 해서
최목사님께 통보해 드렸습니다

그 후 최목사님쪽의 불성실한 모습이 점점 더해가자
권사들이 재정문제와 성추행문제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최목사님께서는 고소한 것이 모두 모함이라고 말씀해 오셨으나

재정문제의 경우

교인들의 심방감사헌금을 교회에 바쳐주지 않고 최목사님이 써 오신 것 등이 문제가 되었고,
<고소한 내용을 보니 할 말을 했는데
왜 이러한 것들이 교회 내에서 수렴되지 않고 검찰에까지 오게 했느냐>고
검사가 최목사님을 심하게 다그치자
최목사님께서 <시정할 것은 시정하겠다>고 하셨고,
이에 합의할 기회를 달라고 하여,
고소한 내용뿐만 아니라 교회 재정 전반에 대하여 관리규정을 만드는 등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대합의를 이루고
합의서를 첨부하여 고소를 취하했는데,
재정문제가 광명경찰서에서 조사될 때
2층 장로 2사람과 권사 2사람이 사실과 다르게 진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합의를 추진 한 이유는,
심방감사헌금을 개인이 써버려 처벌받는 최목사님이 되지 않아야겠고,
최목사님을 처벌 받게하는 권사들이 되지 않아야겠고,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교회재정운영이 더욱 떳떳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성추행문제의 경우

9개월여 조사를 거쳐 200만원의 벌금이 나오는 약식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주일 날 들으니 대법원까지 간다는 것 같으나,
가면 갈수록 하나님께서 더욱 깊이 진실을 밝혀 주실 줄 압니다

이렇게 최목사님의 <모함이라는 말씀>은
사실이 아님을 하나님께서 밝혀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최목사님의 조기은퇴 이야기는
 맨 처음 조**집사 내외와 약속되었고,
장로회에서 결의됬고
최목사님께서 직접 발표하셨고
2006. 3. 4. 장로회에서 회의록으로 재확인된 사항으로
최목사님의 조기은퇴가 결정된 주요 이유가 바로 성추행이었습니다

1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이유는

여자성도들을 성추행하고도 안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오히려 상처받은 성도들을 모함하는 사람으로 뒤집어씌우려는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상처받은 성도들에게 사과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약속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자는 것 입니다

2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께서는
최목사님께서 1층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얼마나 나쁜 사람들로 말해 왔는지
잘 아실 것 입니다

이처럼 1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생기된 이유가
최목사님의 잘못 때문인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1층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 입니다

교리와장정 으로 보아도
6개월이상 예배참석이나 헌금을 하지 않는 등 교인의 의무를 하지 않는 경우
정기당회에서 제명을 결의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는 교인으로 보기가 어려운 상태의 교인을 그대로 두는 경우
교인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그러한 경우에 적용하도록 한 것이지
우리교회처럼 한 예배당 안에서 예배를 드린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며,
제명할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정기당회에서 정식으로 제명이 결의된 후에 가서
그 후 당회 참석이 배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인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황당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사랑하는 개봉교회 성도님들에게 라는 글과  광고시간에 나** 장로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하여

가. 노아의 3아들을 빗대어 부정적으로 말씀하신데 대하여

최목사님의 치부나 드러내려고 떠들어 댄 것처럼 이야기를 하셨으나

교회문제를 초기에 전교인에게 널리 알릴 수도 있었고
알리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일부러 알리지 않았고,
가능한 한 알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사실을 알릴 기회를 놓치기도 했을 정도 입니다.
우리 청년회원들도 최목사님쪽으로부터 먼저 들었지
권사들로부터 들은 적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만큼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최목사님 쪽에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정한 대화에는 응하지 않고 호도하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최목사님 쪽에서 먼저 사실과 다르게 쇠뇌시켜 놓아
이제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려해도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2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나** 우** 조** 3분의 장로님과 조** 집사가 만나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로 해결하지 않아 불거지게 된 책임이 더욱 크다 생각합니다

폭행을 한 사람이, 폭행을 당하고 호소하는 사람에게
폭행소문이 나게 한다고 하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나. 1층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한데 대하여

신앙인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풍조 따라 세속화되어 살아가는 일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계속되어 왔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는 무지한 성도들인 것처럼 호도하기도 하나
이는 호도하는 사람이 진실을 알지 못해서 입니다

사람인지라 성추행도 할 수 있다.
진정으로 함께 회개하고 사과하고 약속을 지키며 새롭게 살아가자는 것이
1층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의 마음입니다.
바로 하나님 중심의 신앙입니다.

성추행을 한 것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성추행을 하고서도 안했다고 잡아떼는 거짓됨,
더 나아가 피해를 당한 성도들에게 모함한다고 뒤집어 씌워 감추려고 하는 가증함,
바른말을 하는 성도들을 교회에서 내어 쫒아보려는 추악함,
이런 것들이 자기중심의 불신앙입니다

다. 성추행사건이 유죄가 되든 무죄가 되든 관계없이 최목사님을 보필하겠다고 한데 대하여

죽을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죄는 대적하되 사람은 덮어주고 용서해야 합니다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도움이 되는 덮어줌과 용서라야
덮어줌과 용서입니다.
죄를 짓고도 뒤집어씌우고 계속 거짓말을 하고 마음 놓고 죄를 더 짓게 하는 덮어줌과 용서는
덮어줌이나 용서가 아니라 범죄이며
덮어줌이나 용서라는 아름다운 말을 망녕되이 일컫고 더럽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기는 커녕,
상처받은 성도들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더 나아가 모함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이고
계속 거짓말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거짓된 분이 인도하는 예배는 예배가 될 수 없으며(마태복음 5:23),
오히려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좋아하는 소행에 동조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누가복음 11:23),
개인 간의 문제는 개인 간에 불과하나
지도자의 문제는 차원이 달라 그 폐해가 온 교회에 미치게 되므로,
최목사님께서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진정으로 최목사님을 사랑하고 보필하는 것일 것입니다

라. 협박성 있는 편지까지 받고 있다고 한데 대하여

협박이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겁주는 것을 말합니다
장로 1분이 교회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장로들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장로로서의 본분을 다하자는 내용의 글을
강하게 표현하여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이 편지에 대하여 최목사님께서 명예훼손으로 그 장로님을 고소를 하여
조사가 진행 중인데
편지를 보시면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마. 조용히 은혜롭게 마무리하고자 노력했다.
     사랑으로 넘기며 무진 애를 써왔다고 한데 대하여

2006. 3. 4. 장로회의 때 까지는 교회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최목사님께서 자신의 약속은 지키시지 않고
오히려 1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분들을 나쁜 사람으로 호도하고
교회문제를 장기화시키는데 대하여는 실질적으로 노력한 것이 없습니다.

장로들이 성도님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동조하고 있습니다
10여년전부터 교회 일을 상의하기 위해
장로들이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모여 기도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2006. 3월부터 지금까지 그 모임이 모여진 적이 없습니다

어느 장로님께 2006. 3. 4.자 장로회의록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하여 이야기를 하니,
최목사님이 가만히 계신데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고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양심 앞에 부끄러운 말입니다

바. 재판이 계류 중에는 무죄추정하게 되어있다고 한데 대하여

2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에서 무혐의 결과가 나왔다고 교인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내세워 오신 분이
최목사님 이심을 잘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성추행사건에서 무혐의가 나왔다면 대단하셨을 것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 불성실한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재판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더 깊은 진실들을 밝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 변명이나 다른 유언비어라는 표현을 한데 대하여

최목사님은 강단에서 조차 거짓말을 하시는 등 마음껏 이야기를 하시지만
1층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은 전혀 반박할 만한 기회가 없습니다

최목사님께
교인들한테 무슨 이야기가 들리면
사실여부를 확인해 보시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헛소문들이 제멋대로 만들어져 돌아다니고 있음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아. 감독님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한데 대하여

본질과 현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본질이고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지는 것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현상이 본질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도 거짓에 속하는 행위입니다

자. <사랑하는 개봉교회 성도님들에게>라는 글을 보고
     이렇게 진실과 거짓을 본질과 현상을 혼돈시킬 수도 있구나 안타까웠습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저는 그동안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진실을 밝혀 주시고
결국은 바른 길로 가게 될 것으로 믿고
사실과 다른 여러 헛소문에 대해 응대하지 않고 기도하며 지내 왔습니다

제가 성가대원들한테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 황당한 이야기들까지도 돌아다니고 있으니
사실 여부를 상대방에게도 들어 확인해 보라고 부탁했습니다

헛소리를 듣고 헛소리를 하는 것처럼 부끄러운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자라는 순박한 어린아이들을 예로 들어 봅니다.
철저하게 폐쇄된 김일성 우상화 속에서 자라는 그들이
어떻게 밝고 넓은 세계를 알 수 있겠는지,
우상화 밖에 있는 세계에도 눈을 돌리고
세계 속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이 적이라면 적을 이기기 위해서
적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 이며,
상대방이 동지라면 동지와 더욱 하나가 되기 위해
동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저에 대한 황당한 이야기들까지 들리기에
저에게 직접 물어봐 달라는 말도 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죄인이지만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저에게 충고해 주시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열린 사람이니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지 물어봐 주시고 충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주일저녁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던 청년회원들이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하고
그것도 찬양인도까지 하고
목사님의 설교가 <사탄>시리즈에서 주옥같은 신앙기초교육으로 변화된데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빌립보서 1:15-21)

수 많은 내용들이 있으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주실 것으로 믿고

우선 당회와 관련하여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회원들은 지혜로운 젊은이들이니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광고 내용을 보니 <변칙 당회><불법 당회> 등,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님의 이름을 신앙의 이름을 교회의 이름을 등 등
아름다운 이름들을 망녕되게 이용하고(출애굽기 20:7),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다른 교회의 잘못된 모습(히브리서 6:6)이 떠오름은 어찜일까요

우리들이 왜 예수님을 믿는지
믿는 다는 사람들의 마땅한 삶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광고라 생각합니다

당회는 신앙적으로 은혜가운데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한해를 계획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당회를 소집하고 진행하여,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으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서로 권면하고 사과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신앙의 당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당회가 이러한 당회가 되도록,
우리 청년회원들의 기도와 냉철한 분별과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치고 있었던 것 처럼(출애굽기 17:8-13)
우리 성도들이 목사님의 쳐지는 팔을 떠 받치는
바른 보필을 해야 합니다

<주의 종> 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님의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요한복음 3:34)고 하셨으며
거짓의 아비는 마귀(요한복음 8:44)라고 하셨습니다

거짓을 말하는 것은 마귀의 종 된 짓이며,
하나님나라의 진실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 된 일임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고린도전서 2:14)

구약시대의 제사장을 신약시대의 제사장과 동일하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헛되게 할 정도로 큰 죄악입니다.
이에 대하여 제가 깨달은 바를 별도로 카페에 올려드리겠으니
검토해 보시고 바른 신앙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이 청년회 카페에 올려지고 나면
지난 2월에처럼 더 이상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또 막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지시하는지 하나님께서는 아실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2 0 0 6. 1 2. 6.
장 길 완 (장로)


*** 청년회 카페에 올렸더니 누군가가 삭제해 버렸더군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싫어하는 분이셨겠지요
      진실보다 강한 힘은 없습니다
      어려울 수록 진실하고 정직하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회원들의 가슴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가득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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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nfrkdptj (220.76.177.63)
2006-12-12 22:29:35
십자가를 내가지고(감사합니다 장길완 장로님께)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만 따라 가리라.. 찬송가 한 귀절이 생각납니다.
힘드시지요? 2층에서 예배드리면서 오직 한가지 개봉교회를 주님앞에 온전히 바로 세우기 위해 10여개월 따가운 눈총속에도 꾿꾿하게 중심을 지키시고 불철주야로 애쓰시는 장로님을 생각할때 어쩌면 애끊는 연민의 정까지 느껴집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합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개봉감리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앞에 하나 될 때 제가 장로님 엎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밤도 평안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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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시온 (220.76.177.63)
2006-12-12 10:36:33
서핑하다가...
뭐야.. 이거 참..맹한신도 맹신도네..맹장로들이네..맹목적이네..
고명한 대법이 죄를 인정해도 끝까지 담임목사와 간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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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개봉동 경계에 위치한 개봉교회 ⓒ이필완

교인 성추행과 교회 재정문제 등과 관련하여 조기은퇴 압력을 받고 있는 개봉교회 최목사가 지난 2월26일 열린 개봉교회 기획위원회에서 <장로들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던 사실과 이후 장로 전원이 모인 회의에서 최목사의 퇴임을 회의록 문서로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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