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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의 새롭고 맑은 물줄기가 될 것인가.김준우교수 강사 초청, 에큐메니칼 연합교회 제1기 신학원, 천안에서
송상호  |  shmh0619@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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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7일 (목) 00:00:00 [조회수 :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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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자정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새로워져야 한다는 말은 식상하기까지 하다.

이런 시대에 즈음하여 아주 특별한 신학원이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큐메니칼 연합교회(회장 양미강 목사, 한백교회)가 주최하여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에큐메니칼 연합교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 1기 에큐메니칼 신학원’을 천안 디아코니아 자매회에서 치러낸 것.

   
▲ '한국 사회의 현실과 요구되는 교회 갱신운동'이라는 주제로 김준우 교수가 열강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 후 참석자들과 친교를 나누면서 에큐메니칼 연합교회의 흐름에 뜻을 보태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당초 에큐메니칼 연합교회는 ‘직전과 예전의 경험을 넘어 아래로부터의 교회 일치' 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 3월부터 20차례 준비모임을 가진 후 2006년 4월 25일에 창립한 연합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학원은 ‘변화하는 한국사회와 교회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회의 강의와 토론, 참석자들의 친교와 나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제 1강은 ‘한국사회의 현실과 요구되는 교회갱신운동’이라는 주제로 김준우 교수(감신대), 제 2강은 ‘변화하는 세계와 교회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정혁현 목사(서울 한 살림교회), 제 3강은 ‘교회란 무엇인갗라는 주제로 임의진 목사(담양 회선재), 제 4강은 ‘신약성서 속의 교회’라는 주제로 김진호 목사(한백교회), 제 5강은 ‘한국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최형묵 목사(천안 살림교회)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참석자들의 열띤 자유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 에큐메니칼 신학원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모임 마지막 날 최종 마무리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는 기존 교회의 부패와 부조리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개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지 않으며, 다만 이 시대 교회사에서 새롭고 맑은 물줄기가 되는 것이 우리들의 목적이다”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그밖에 2007년도엔 ‘전국 대안교회들 간의 만남의 날, 연합교회의 날’ 등을 개최하여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안고 고민하는 많은 교회와 사람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풀뿌리 같은 교회들의 연합을 추진하기로 다기지도 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자료를 원한다면 에큐메니칼 연합교회 홈페이지로 방문하면 된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ecumenical.co.kr/

                                             * 에큐메니안, 뉴스앤조이에도 송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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