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온라인교육] 2022년 봄학기 자원봉사자교육 안내

□ 각당복지재단은 존엄한 삶(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을 기본 주제로 하여 고령화 시대 한국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실습을 통해 타 기관 교육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증 과정도 개설하여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2022년 봄 학기 각당복지재단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이 다음과 같이 개설됩니다. 지난 2020년   가을학기부터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함으로써 팬데믹 시기에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봄학기 교육 프로그램

                                                       (* 강의날짜에 동영상 업로드) 

■ 신청기간 : 2022.1.10.(월)부터 
■ 신청방법 : 온라인교육 각당에듀(www.kakdangedu.com) 접속 > 회원가입 > 수강신청(결제)
■ 문    의 : ☎ 02) 736-1928, 736-0191~0192, 737-0210

각당복지재단 교육 안내

□ 위기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교육

청소년을 이해하고 위기청소년을 상담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청소년심리, 문제유형별 상담의 실제, 보호관찰제도의 이해 등을 배우고 실습합니다. 교육 후 서울준법지원센터,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등 각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와 소년원, 분류심사원, 자립생활관 등에 상담자원봉사자로 배치, 지원합니다. 
• 자격증 : 기본, 심화교육 이수 후 자격검정을 거쳐 청소년위기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 제2016-00875호)
• 강사 : 상담심리학 교수, 상담기관 전문가, 보호관찰소 소장, 변호사 등
• 대상 : 위기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분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

호스피스의 철학과 죽음에 대한 이해, 전인적 환우돌봄, 자원봉사의 철학 등 이론교육과 병원에서의 봉사실습을 통하여 말기환자와 가족을 돌볼 수 있는 호스피스 봉사자를 양성합니다. 198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호스피스봉사자 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612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권위 있는 강사진과 병원, 호스피스 시설, 요양원 등 다수의 봉사처를 확보하고 있는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입니다. 
• 강사 :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및 말기암 환우와 가족 돌봄 전           문가로 구성
• 대상 : 생명을 사랑하고 호스피스 돌봄에 관심이 있는 분 누구나 

□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죽음과 관련 있는 여러 학제 간의 영역을 학구적이고 종합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으로, 교육 후 죽음준비교육 전문 강사로 노인복지기관, 평생교육원, 경로당 등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1991년에 창립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의 죽음준비지도자과정을 통해 양성된 2,500여 명의 수료생들이 전국에서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 10개의 협약기관이 있습니다. 
• 자격증 :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과 웰라이프지도사 전문강사과정 이수 후 자격검정을 거쳐 웰라이프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 제2017-004805호)
• 강사 : 저명한 전·현직 교수, 의사, 변호사 등 
• 대상 : 삶과 존엄한 죽음에 관심 있는 일반인, 웰다잉 강사 희망자, 목회자,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 애도상담(Grief Counseling) 과정

애도상담은 죽음과 같은 상실로 인해 슬픔을 겪는 유가족들을 돌보고 치유하는 전문적인 상담영역입니다. 상담가들이 애도상담을 위한 이론과 관점을 습득하고, 훈련을 통해 상담의 과정을 익힘으로써, 애도가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자격증 :  애도상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이수 후 자격검정을 거쳐 애도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 제2016-002682호)  
• 강사 : 윤득형 박사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회장,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실천신학·목회상담학)
• 대상 : 성직자, 상담가,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상담대학원생 등 죽음과 사별 슬픔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호스피스나 종교기관, 복지기관 등에서 사별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실 분 

각당복지재단 소개

□ 각당복지재단은 1986년부터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작하여 올해로 36주년이 됩니다. 자원봉사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에 뿌려진 각당복지재단의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는 봉사정신은 우리나라 자원봉사교육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봉사자들은 소외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호관찰소, 쉼터, 소년원, 병원, 호스피스시설, 복지관 등의 봉사현장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오랜 교육과 경험을 통하여 교육과정을 철저히 현장 맞춤으로 진행하고 사회적인 변화까지 교육내용에 반영합니다. 교육이 끝나고 봉사자들이 배치된 후에도 특강, 공개세미나, 상담 수퍼비전, 팀장회의, 코이노니아축제, 힐링캠프 등 소속감과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이 되고 봉사자가 성장해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각당복지재단은 위기청소년상담교육, 호스피스교육, 죽음준비교육 등의 전문화된 자원봉사교육을 개발하고 주도해오며, 풍부한 교육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만이 봉사자와 봉사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교육하여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봉사처에 적절하게 배치해서 ‘전 국민 자원봉사의 생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각당복지재단은 민간 차원에서는 최초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온 단체이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홍보, 교육, 법제화와 제도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홍보, 상담과 작성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