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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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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1월 12일 (수) 23:38:18 [조회수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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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2022년 범의 해가 밝은지 벌써 10여 일이 지났다. 새해를 맞이해 저마다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묵은 것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바로 협성대학교 박명래 총장(이하 ‘박총장’)의 이야기이다. 박총장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사건이 일어난 날이 지난해 6월 10일이다. 벌써 6개월이 지나 새해를 맞았음에도 협성대학교의 상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미 KBS, 한겨레,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이 이 사건을 보도하였고,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하였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은 “직장 내 괴롭힘 인정”으로 기소의견하여 검찰 송치한 상태이다. 이에 협성대학교의 학생과 직원, 교수뿐만 아니라 동문과 노조는 폭력 총장의 사퇴를 끊임없이 요구하였다. 

박총장은 협성의 모든 구성원에게 총장으로서의 자격과 능력뿐만 아니라 신뢰를 모두 잃은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총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이미 협성대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해 재정적 부담감이 큰 상태에서 전임 이사장의 뇌물사건 등으로 대내외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런 위기 상황임에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삼일학원(협성대학교 이사회)은 박총장의 해임이 아닌 ‘직위해제’라는 결정을 내렸고(21.10.23 0시 기준), 징계위원회에 회부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징계위원회는 구성되지 않고 있으며, 박총장은 골치 아픈 일을 피해 이 사태를 관망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일정 기간 후에 직무에 복귀하려는 의구심이 드는 행동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5시에 제308회(2022-1차) 이사회 개최를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공고한 삼일학원은 ‘총장의 직위해제 연장(안)’을 회의 안건으로 공지하였다. 이는 검찰 조사의 결과를 통해 복귀 여부를 타진하려는 꼼수로 여겨진다. 

이에 협성대학교의 학생, 직원, 교수, 노조, 동문은 박총장의 사퇴와 협성대의 정상화를 위해 일치된 입장을 갖고 함께 싸워나갈 것을 결의하며 “협성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이하 ‘공대위’)가 출범하였다.

공대위는 박총장의 사퇴와 더불어 민주적 절차에 따른 총장 선출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박총장의 해임을 위해 온라인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http://naver.me/52MckzV3).

청원서는 검찰과 이사회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기간을 정하지 않고 총 4가지 항목에 답변하면 청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대위는 협성대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이는 사법기관의 심판보다 협성대 구성원들에 의해 이미 심판받았음을 표명하는 행위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대위는 삼일학원이 협성대학교의 정상화를 원한다면 그 출발은 박총장의 해임이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조속한 사태 해결을 통해 감리교단 소속의 협성대학교가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해 본다. 

 

2022년 1월 13일

협성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협성대학교 총동문회 학내사태대책위원회, 협성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협성대학교지부,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학생회,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원우회,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4학기 원우회,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6학기 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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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23.38.48.161)
2022-01-15 06:13:50
협성대 정상화?
총장을 해임한다고 협성대가 정상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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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11.54.116.232)
2022-01-13 10:29:50
이사회는 검찰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투명하게 밝히고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이미 총장 직위해제 됐고, 경찰과 노동청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의 결정을 기다라고 있는 중이다. 검찰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에 불복하면 지방법원-고등법원-대법원까지 가야 최종 결정된다. 법적으로 결론 내려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시간만 가게 된다.

KBS, 한겨레, 조선일보 등 언론이 뭐라고 떠들었다고 하는 데 이런 언론은 어용언론 아니면 장사치언론, 황색언론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언론이 뭐라고 떠드는 건 그냥 참고 사항이다. 일단 박명래를 죽일 놈으로 가정하고 여기에 모든 것을 끼워 넣는 식이어서 또 난리치네! 하고 혀를 끌끌 차고 말았다. 양쪽 의견을 반론과 재반론으로 공정하게 보도하는 게 아니었다. 그저 군중에 영합하여 “우리신문사, 우리방송사는 박명래 때려죽이기에 동참했습니다, 국민 여러분!”하는 선동방송에 불과했다. 광우뻥 선동과 유사했다. 정작 알고 싶은 것은 <왜 박명래가 그런 짓을 했는가?>였는데 이에 대해선 원래 이상한 놈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 아닌가? 박명래의 행태가 옳았다는 게 아니라... 심층보도가 아니고 성난 군중에게 아부하는 날라리 보도라서 침을 뱉고 말았다. 이런 언론은 기레기니 어용이니 하고 욕먹고 있는데 이렇게 욕하다가도 자기 이익 또는 자기 이용가치에 따라 그 기레기, 그 어용을 들먹이며 방송이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으니 박명래는 무조건 때려죽일 놈이 되는가?

언론이나 방송은 믿을 게 못되고... 성난 군중도 박명래를 악마화시키고 있는 데... 그나마 검찰이나 법원의 판단이 비교적 합리적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는 이사회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군중선동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언론선동에 휩쓸리지 아니해야한다. 이사회가 투명하게 공명정대하게 처신해야만 겨우 이 사태가 진정될 수 있을 것이다.

이사회는 검찰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투명하게 밝히고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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