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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맞아 죽었다가 소생한 사람 이야기평생 수레를 끌면서 행상을 했던 故 이장수 할아버지 이야기
이용섭  |  lys979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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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2월 01일 (금) 00:00:00 [조회수 :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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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년 전에 칼에 맞아 죽었다가 자신의 시신이 상여에 실려 나갈 때 다시 살아났다는 사람을 여러 달 동안 만나보았다. 그를 만나게 되었던 사연은 1990년에 한 개신교 서점에서 어떤 나이가 많은 개신교 신자의 간증 테이프를 하나 구입하여 여러번 들어 보고 나서 부터이다. 그는 자신의 소생 기적담을 사비를 들여 간증 테이프로 만들어서 개신교 서점들에 배포했었는데 그의 연락처가 테이프에 인쇄되어 있었다. 그래서 곧 그에게 전화를 하였다. 통화 중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해서 90년 몹시 추웠던 어느 겨울 아침에 그의 집을 방문했다.

   
▲ 칼(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방문하여 그에게 그 증거를 보여 달라고 했더니 자신의 웃옷을 홀랑 벗고 자신의 상체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그래서 보니 등 위 왼쪽에 큰 칼자국이 있었는데 약 7센치였다. 왜냐하면 당시 내 검지로 길이를 재어 보았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옆구리에 약 7센치 짜리 칼로 마구 휘저었던 커다란 자국(상처)이 선명했다.

그리고는 그가 나에게 자신이 칼 맞아 죽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해방 전에 일본에 살았다고 했다. 그러다가 하루는 그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야쿠샤를 한 명 죽도록 패주었는데 밤에 잘 때 그가 몰래 들어와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나도 10대 시절 싸우다가 내 가슴에 칼 맞아 본 경험-상처가 지금도 있음-이 있어서 조작인지 보면 안다. 또한 보면 칼로 베인 상처인지 칼로 찍인 상처인지도 알 수 있다.

보니 오래 되었지만 칼로 찍히고 난도질 당한 상처가 분명했다. 그는 자신이 죽었을 당시만 해도 예수의 "예"자도 모르는 완전한 불신자였다고 했다. 그는 그의 생존시 한국 개신교계로부터 철저하게 무시 배척당했다.

그는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의 창자들이 칼 부림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했다. 그가 다시 살아나니 치유는 되었으나 외부의 상처는 남았다고 했다. 이것은 그가 다시 살아난 후 그의 주변 이들에게서 들은 말이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상여에서 자신이 일어나니 놀라서 기절한 사람들도 여러 명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죽어 보니 자신의 영혼이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했다. 저승에 가니 살았을 때 말로만 들었던 심판이 정말로 있었고 자신은 곧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찰나였는데 주 예수님이라는 분이 "너는 한번 봐 줄 테니 나가서 천국과 지옥을 증거하라 !" 고 하셔서 소생했다고 했다.

그의 이름은 이장수님이다. 그는 개신교의 집사로서 평생 많은 수난을 겪으신 분이다. 그는 평생 수레를 끌면서 행상을 했다. 그후 그는 94년도에 병으로 죽었다.

그와는 92년 초 천주교 문제로 결별했다. 그러다가 2001년 여름 경 그에 대하여 모 기관을 통해 알아보니 그가 94년도에 병으로 죽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와의 결별 후에도 종종 그의 주장(소생 기적)의 진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나 그 때마다 결론은 진실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제껏 그와 비슷한 사례(다른 이의 기도 없이 혼자서 소생한 기적)들을 조사해 오고 있고 또한 몇 개를 확보했다.

고 이장수님의 진실성을 밝히기 위해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공개한다. 하루는 그와의 대화 중 그가 그의 첫째 처는 일본에서 죽었고 지금의 처는 두번째라고 했다. 그런데 둘째 처의 아버지가 신부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성공회 신부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천주교 신부라고 했다. 그래서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백xx 신부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당시(91년 8월 경) 가톨릭신문 기자였던 김영태 비오(현재 우리 안티 나주 카페 운영자) 후배와 대화 중 그가 나에게 사생아 아들 둘을 신부 만들려고 신학교에 보낸 신부가 있었는데 이걸 안 김수환 추기경이 이 둘을 비밀리에 미국에 보냈다고 했다. 그래서 그 신부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바로 이 백xx 신부였다.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우리 인간이 무조건 지옥에는 가지 말자는 것이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그의 전기를 한번 써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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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125.128.217.131)
2006-12-02 06:22:18
당당뉴스 이필완 목사님
+ 찬미 주 예수님

고 이장수 할아버지께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국민일보가 기사화하겠습니까 아니면 교회연합신문이 하겠습니까 ? 요양을 잘 하셔서 치유되어 돌아오시기를 종종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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