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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장로, 군선교회에 마스크 3만6천장 전달
임상권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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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8월 17일 (화) 11:08:29
최종편집 : 2021년 08월 17일 (화) 11:09:40 [조회수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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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은 인간관계를 피할 수 없는 사회생활에서는 필요불가결한 사항이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보호받지 못하다고 판단될 때,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과 거리를 두면서 서로를 경계하며 생활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최소한의 공동체인 가정까지도 유지되기가 힘들다. 특성상 집단생활해야 하는 군인에게 있어서 안전에 대한 안정감은 집단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에서 벗어나 단체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된다. 심리적 안정감이야말로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가 주는 커다란 위력이다.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을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대상은 일차적으로 훈련병과 후보생들이다. 이들은 아직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구성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군선교회는 지난 8월 4일에 장경남 목사(충북연회, 벧엘교회)가 홍일기 목사(괴산중앙교회)와 함께 군선교하는 군사학교의 ROTC 후보생들에게 마스크 8천 장을 전달하였고, 12일에는 이희건 목사(소령, 청량리교회 소속)가 군종참모로 있는 부사관학교에 7천 장을 기증했다.  그리고 감리교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70개의 군인교회에  2만1천 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일은 사회평신도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이뤄진 군선교 사역이다. 군부대의 급작스런 마스크지원 요청에 대해 보고받은 최창환 총무가 서울남연회의 이명복장로(송파지방 아멘교회)와 협의하여, 이명복 장로가 무상으로 마스크 3만 6천장을 기부하여 이뤄진 일이다. 이에 군선교회는 사회평신도국과 이명복장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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