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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퇴원 전 외래에서 담당 주치의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가 함께한 모습. |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9일 감리교회의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정○순(남. 56세)씨의 각막이식수술이 해외에서 수입된 각막을 통해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이번 코로나로 생계가 막막하고 각막이식 수술이 지연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어두움을 밝혀주는 복된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각막이식 수술로 시력을 회복한 시각장애인 정씨와 정씨의 딸이 편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수술을 진행한 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정씨는 망막박리 등 안과적 질환을 앓아 오다가 지난해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술하였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빠른 시일내에 각막이식수술을 하지 않으면 영구히 시력을 잃을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 19로 국내에서 각막 구득이 어려워 해외에서 각막을 수입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케이스였는데 수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준 생명을나누는사람들과 감리교회의 수술비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각막이식 수술 소식을 전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이번 각막이식수술은 충남대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례로 정씨는 간경화 등 건강악화로 실직하여 배우자가 식당일 등을 하며 살아가던 중 의료진을 통해 각막이식수술을 제안 받았을 때 이식수술비용 마련에 엄두를 못내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딸이 세무사 시험을 준비중인 가운데 어려운 형편의 가정을 돕고자 해외 각막 수입비용과 각막이식 수술비용 등 일체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히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세상에 빛을 선물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씨는 “교회의 후원과 도움을 통해 빛을 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잠시 중단 되었던 신앙생활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서울 소재 대학졸업 후 세무사 시험을 준비중인 딸의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의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목사 010-389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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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퇴원 전 외래에서 검진을 받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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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퇴원 전 외래에서 검진을 받는 가운데 미국인이 기증한 각막으로 이식수술이 진행 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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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퇴원 전 외래에서 환하게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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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대학 졸업 후 세무사 시험을 준비중인 딸이 전한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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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대학 졸업 후 세무사 시험을 준비중인 딸이 전한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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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후 대학 졸업 후 세무사 시험을 준비중인 딸이 전한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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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빛을 주고 빛이 되는 감리교회_미국인이 기증한 해외 수입각막 비용과 이식수술비 후원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정씨가 빛을 찾은 내용이 국민일보에 보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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