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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게시판에 의하면(http://kslove.or.kr, http://gwangsung.or.kr) 광성교회 사건으로 수십건의 법적 분쟁이
제기된 결과 2005년 1월 11일 136명의 경호원을 대동한 제직회가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났다. 통합 광성교회는 제직회 부존재 소송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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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1월 11일
제직회 광경 |
| 2005. 1. 11. 제직회는 1주일 전 광고 등 적법하게 소집되지 않았고 상정 안건이 공동의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며 경호원을
동원하여 반대측 제직회원의 회의장 입장을 가로막는 등 불법회의임을 인정하고 불법회의를 저지하기 위하여 한 행위는 무죄임을 판결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제직회 내용은 1) 2004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 2005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3) 원로 목사 사례비 지급
중단 요청 건 4) 노조 가입 8명 부목사 사례비 지급 중단 요청 및 사택 명도(퇴거) 요청 건 5) 경호 비용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이었다.
재판국의 판결은 이 내용이 제직회가 아니라 공동의회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회장실을 집단 점거에 대한 주거침입과 기물손괴는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외에 지난 11월 15일 있었던 교인총회 무효건에 대한 재판기일은 연기되었으며 항소의 적법성을 검토하여 부당하면
각하하고, 적법하면 다른 가처분 사건의 진행 상황을 보고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제직회의 판결로 인해 향후 있게 되는 교인총회 무효건에 대해서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교인총회 무효건 판결여부에
따라 광성교회는 교인간의 또다른 갈등이 예상된다. 현재 합동광성은 풍납동 본당에서 6,000-7,000여명 이상이 예배를 드리고 있고,
통합광성은 약 1,200여명 정도 배제고등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