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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회, 55사단 훈련병 진중세례식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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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7월 12일 (월) 18:51:55
최종편집 : 2021년 07월 12일 (월) 19:46:56 [조회수 :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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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김정석감독)가 11일, 55사단에서 훈련병에 대한 세례식을 주관했다.

훈련병 세례식은, 천주교 그리고 불교와 더불어, 신교대가 있는 사단마다 매년 13회에서 18회를 실시하고 있는 성례전이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 신교대마다 세례식에 필요한 예산을 후원하는 교회를 확보해서 다음 해의 세례를 준비한다.

훈련병에 대한 진중세례는 국방부가 군종병과에 부여하고 있는 공개된 군종활동으로서, 한국교회는 진중세례를 통해 미래의 크리스천과 교회 구성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고 있다. 이 기회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감리교회는 진중세례를 통하여 미래의 감리교인을 양성해 내는 사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군인교회를 지탱하고 그리고 활성화할 수 있는 크리스천 군인을 잉태해 낼 수 있는 보고가 신교대의 진중세례이다. 그런데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신교대 세례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 후원교회가 줄어들고, 위문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세례받는 자 또한 급격히 감소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진행된 55사단 세례식은, 지난 4월에 이어 지역 교회가 후원한 세례식으로서 사단 신앙전력장교인 박충환 목사(충북연회 소속)의 긴급 요청에 따라 수원성화교회가 후원하여 이뤄졌다.

담임 목사인 최선순 목사는 다음 세대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이어야 하는지를 구상하면서 목회하는 목사이다. 최 목사가 꿈꾸는 교회는 섬김의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가 섬김의 공동체가 되도록, 자신이 먼저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이번 세례식 후원도 최목사의 이같은 목회관의 결과로서 설교와 격려가 동영상으로 전해졌다. 최선순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42절부터 48절을 통해 군에서 받은 멋진 세례라는 제목으로 “군에서 받는 세례를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통해 여러분의 두려움과 어려움을 힘과 용기로 바꿔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라 살자!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설교했다.

서영환 장로(수원성화교회)는, “2019년 신교대 세례식 때, 세례받기로 결심한 훈련병들의 뜨거운 찬양이 오히려 자신에게도 큰 감동이었다”고 전하면서, 세례받으셨던 예수님에게 임했던 성령이 세례받는 훈련병에게도 임하기를 격려했다.

홍대동 장로(수원성화교회)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라고 고백하면서, “세례받은 훈련병들은 예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군생활 하자! 그러면 55사단이 변할 것이고 그리고 부대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넘쳐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군선교회의 현인호 회장은 세례받은 훈련병들을 향해, “여러분이 받은 세례야말로 가장 위대한 선택이며, 세례받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군생활이 성공적으로 마쳐지고, 여러분의 꿈도 성취되도록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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