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이 진행된 모습.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의 기업(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한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 선 감리교회 성도가 있어 화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목사)은 “지난 4일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박숙열 권사(통큰손쭈구미마을 대표)와 두 딸이 참석한 가운데 1명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효성중앙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정연수 중부연회 감독이 참석하여 축복기도를 해주신 가운데 조정진목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박숙열 권사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통큰손쭈꾸미마을 대표인 효성중앙교회 박숙열 권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큰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 “좋은 섬김으로 축복을 흘려보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인도해주신 정연수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취지를 밝혔으며,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통큰손쭈구미마을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조정진 목사는 “지금까지 대부분 교회 차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술비 후원금 전달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재난 가운데에서도 믿음의 기업에서 빛을 보기 원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해주는 일에 감리교회 성도의 가정에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자랑스럽고 더욱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 및 참여문의: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목사010-3899-0126

▲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축복기도 모습.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을 마치고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을 방문하였으며,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축복기도 모습.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한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을 내부 전경.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한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을 내부 전경.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한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을 내부 전경.

▲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한 효성중앙교회 배현배 박숙열권사 부부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통큰손쭈꾸미마을(대표 박숙열권사)에서 매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