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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목회자들, 이번엔 15사단 진중세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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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7월 04일 (일) 14:21:42
최종편집 : 2021년 07월 04일 (일) 14:23:27 [조회수 :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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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김정석감독)가 지난 3일 보병 제 1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

15사단은 휴전선 DMZ지역을 관리하고 적의 도발을 방어하는 최일선 부대로서, 험준한 산악지형에 배치되어 군생활이 쉽지 않다. 겨울에는 영하 27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야외근무해야 할 뿐 아니라, 사람을 거의 보지 못하는 산 속에서 생활하기에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기 쉽다.

이런 상황에서 근무하는 용사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강인한 정신력을 갖고 성공적으로 군생활하게 하는 방안 중 하나가 종교적 신념과 신앙이다. 이를 위해 신병교육대에 근무하는 군종장교에게는 훈련병들에게 종교를 소개하고 경험시키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런 차원에서 신교대 세례는, 다양한 신학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명 뿐 아니라 국민의 안녕까지도 책임져야하는 군인의 길을 가야하는 용사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 매년 230회에서 300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신교대 세례식에 감리교회도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15사단 군종장교는 남부연회 소속의 정한식목사다. 정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민간인성직자의 군종활동지원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3명의 연대군목과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부대를 찾아다니면서 용사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신교대 세례를 전담하는 사단참모로서 정목사는 아래와 같이 신교대 세례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간혹 훈련병 중에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생활관 동기를 따라서 교회에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전해지는 한 번의 예배와 간식이 곧 선교요 전도이며 미래 한국교회 신자를 위한 씨뿌림의 사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소 부족한 신앙고백의 훈련병일지라도 세례받기 직전까지 복음 앞에 서도록 군목들은 신교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군인교회에 대한 지역교회의 특별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번 세례식에도 미주연회 목사들이 함께 했다. 군목50기로 7사단에서 군목으로 사역하고 로스엔젤레스 새생명교회 지성은 목사는 다음과 같이 설교하였다.

“승리하려면 실력이 있어야합니다. 군인은 무기가 좋아야하고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면 능력이 없어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고전1:26-31에 의하면 하나님은 능력 없는 자를 택하여서 능력 있는 자를 부끄럽게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고 살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군생활과 인생도 승리하며 살게하 실 것입니다.”

군목49기로 공군군목을 지내고 로스엔젤레스 밸리주하나교회를 담임하고있는 오정택 목사는 자신도 군세례를 베풀었던 경험이 있다고 하면서, “군에서 받은 세례를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생활하자!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하시면서 여러분 인생을 귀하게 하실 것”이라고 고 격려했다.

그리고 미국 서북부지역의 산호세에서 에벤에셀교회를 섬기는 김환중 목사(미서북부지방 감리사)는, “출생과 죽음사이에서 끊임없이 해야 하는 선택 중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선택하고 세례받기로 한 것은 여러분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축하하면서,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아주셔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고되고 힘든 군생활 속에서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찬양하며 군생활하자”고 권면했다.

새생명교회의 성가대는 나는 순례자라는 성가를 통해 세례받는 훈련병들의 군생활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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