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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쉼’ 캠페인 기독교계 간담회 열려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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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7월 02일 (금) 07:39:58
최종편집 : 2021년 07월 06일 (화) 03:57:36 [조회수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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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은 모든 세대가 사용하는 필수품이 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은 95%가 사용하고 있고, 하루에도 2시간 이상씩을 쓰고 있다. 이런 데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신속하게 이루어진 이유도 있다.

일반 전화가 대중화 되는 데에 45년이 걸렸고, 휴대 전화는 7년이 걸렸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마트폰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미디어 역할도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지금보다도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여, 문명의 중요한 기기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문명의 기기(器機)도 지나치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를 ‘스마트폰 과의존’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신체적으로는 거북목증후군ㆍ손목터널증후군ㆍ안구건조증ㆍ소음성난청ㆍ뇌의 전두엽 기능의 이상 문제ㆍ수면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일으킨다.

심리적으로는 심리적 불안정과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장애, 짜증과 신경질증의 유발, 우울, 불안, 초조감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한다. 그밖에도 사람과의 관계 단절, 폭력과 충동적인 행동을 야기한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유•아동층에서의 지속적인 높은 상승률, 청소년층의 큰 폭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도 매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지난 2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하 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는 “기독교스마트쉼운동본부”(공동대표 양병희 목사) 초청으로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흥원의 이상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용의 ‘과의존’으로 인한 역기능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교회를 통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부탁했다.

이어 기독교분과장을 맡고 있는 이동현 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교계의 협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운동 방법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 목사에 의하면, 기독교계에서도 지난 2015년 3대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대토론회를 개최하면서부터 스마트쉼운동이 시작됐다.

그리고 이후에 꾸준하게 활동하여, 기자회견, 토론회, 포럼 개최, 각 신학대학과 교회를 찾아가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고난 주간에는 미디어 금식, 스마트쉼태그 보급운동,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해 왔다.

현재 스마트쉼센터는 전국에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스마트쉼 캠페인> <전문 상담> <전문인력 양성> <예방교육> <조사 및 연구> 등이다.

이 목사는 ‘스마트쉼’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히며, 기독교계 각 단체 및 언론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현 목사(스마트쉼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심만섭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최일모 본부장(팻머스문화선교회) 박병득 목사(미래목회 사무총장) 김규호 목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사무총장), 유만석 목사(기독교스마트쉼운동본부 경기 남부 본부장), 김기배 목사(CTS기독교TV 사장) 윤중식 부국장(국민일보), 고석표 기자(CBS, 한국기독언론인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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