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10주차를 맞아 군포지방 예선교회 박흥윤목사(감신84학번)의 후원금 전달모습.

신학생 무상급식으로 감리교회 공동체성 회복과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 이하 웨사본)는 “지난 9주차를 맞아 UMC소속 이성일목사와 강화 하늘중앙교회(담임 박윤호목사)에서 각각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2광주리를 후원하였으며, 10주차인 5월 4일에는 군포 예선교회(담임 박흥윤 목사)가 2광주리를 후원하는 등 코로나19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감리교신학대학교(126명), 목원대학교(45명), 협성대학교(77명) 신학생들에게 간편식(빵,햇반,컵밥)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웨사본에서는 “군포 예선교회의 후원참여로 5월 첫 주 현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제공받은 신학생수는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5천명을 넘어서는 그야말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는 도시락 제공의 현장을 찾은 예선교회 박흥윤 목사(감신84학번)는 “본인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주말에 식당을 운영하지 않아 종종 굶을 때가 많았는데, 가끔 교회에서 빵과 우유를 제공하는 날이면 너무나 감사한 경험을 하였다”며 “작은 도시락이지만 그것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후배들을 볼 때면 지난 과거의 감사가 오늘로 연결되는 것처럼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세대의 감사와 학문적 성취가 미래의 감리교회에 소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며 후원 소감과 함께 후배 신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신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은 지난 4월 28일(화)에도 이어졌다. 강화 하늘중앙교회 담임 박윤호 목사(목원04학번)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찾아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전달을 통해 “귀한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 충만한 기쁨이고 더 풍성한 것 같다”며 “오병이어의 기적이 교회의 현장을 넘어 세상에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까지 확장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지난 달 27일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방문한 UMC GBGM소속 이성일 목사(감신79학번)의 부인 이정애 사모는 “선배로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시락 나눔 후원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신학생들을 위한 무상급식 운동으로 확대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 분들에게 많이 알리고 홍보해 나가겠다”며 현장소감을 전기도하였다.

현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은 지난 2월 개강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던 60여명의 신학생에게 3회에 걸쳐 빵과 컵라면을 제공하였으며 개강 후 감리교단 소속 3개 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무는 250여 명의 신학생에게 매주 2끼니의 간편식을 제공하였으며, 현재 10주의 기간을 맞아 연인원 5,180명에게 빵과 컵라면, 햇반, 컵밥 등의 간편식을 제공하였다.

이후 웨사본에서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을 더욱 확대하여 이후 신학생 무상급식 운동 차원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감리교회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후원체계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이다.

※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12광주리 후원 참여 및 약정 현황

▲1광주리(50만원) 후원: 동해제일교회(담임 김영길목사), 박이섭 목사(신애교회 원로), 새소망교회(담임 성모목사), 승리교회(담임 이충섭목사), 연성중앙교회(담임 장총호 목사), 은혜교회(담임 김찬호목사), 창후교회(담임 민중인목사)

▲2광주리(100만원) 후원: 대전살롬교회(담임 탁동주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목사), 영광교회(담임 윤보환목사), 이성일 목사(UMC), 평촌교회(담임 진재언 목사), 하늘중앙교회(담임 박윤호 목사), 예선교회(담임 박흥윤 목사), 김화정(개인)

▲3광주리(150만원) 후원: 만나교회(담임 김병삼목사), 초운교회(담임 이재은목사), 협성대학교(박명래 총장)

▲4광주리(200만원) 후원: 청주에덴교회(담임 호은기 목사), 평촌교회(담임 홍성국 목사)

◆ 참여 및 후원 문의: 1588-0692/ 010-3899-0126(조정진 목사)

◆ 후원계좌: 농협은행 351-0911-4581-73(예금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홈페이지: www.wesleyhouse.kr)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UMC GBGM소속 이성일목사(감신79학번)의 부인 이정애 사모가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 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UMC GBGM소속 이성일목사(감신79학번)의 부인 이정애 사모가 참석하여 신학생들을 격려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UMC GBGM소속 이성일목사(감신79학번)와 강화 하늘중앙교회(담임 박윤호목사)의 후원에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장 이상윤목사의 축복기도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UMC GBGM소속 이성일목사(감신79학번)와 강화 하늘중앙교회(담임 박윤호목사)의 후원을 통해 협성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있는 77명의 신학생들에게 2끼니의 간편식을 전달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강화 하늘중앙교회 박윤호목사와 사모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이희학 부총장의 소개로 인사를 드린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강화 하늘중앙교회 박윤호목사와 사모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이희학 부총장의 소개로 인사를 드린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강화 하늘중앙교회 박윤호목사와 사모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들에게 축복기도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강화 하늘중앙교회 박윤호목사와 사모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함께 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9주차를 맞아 강화 하늘중앙교회 박윤호목사와 사모가 모교인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함께 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10주차를 맞아 지난 5월4일(화) 군포지방 예선교회 박흥윤목사(감신84학번)가 모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방문하여 2광주리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제 10주차를 맞아 지난 5월4일(화) 군포지방 예선교회 박흥윤목사(감신84학번)가 모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방문하여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한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 물품을 구매하여 차량에 싣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이 기숙사로 옮겨가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에게 나누기위해 준비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

▲ 코로나19로 학생식당운영이 중지된 감리교단소속 3개신학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신학생 250여명에게 매주 2끼니(500명분)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_매 주 인천 구월동 상점에서 도매로 구입한 2끼니 500명분(100만원)의 간편식(햇반,컵밥,컵라면)을 신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