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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명의 망을 잇는 편지(웹진)
노재화  |  lovepeace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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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5월 06일 (목) 18:48:41 [조회수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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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 잇기 5월 뉴스레터
 

 파종을 하고 모종을 심고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남녘에선 겨울 감자가 나오고 조만간 조생종 양파가 나올 예정입니다. 생명의 순환은 어김없이 돌아가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먹지 않고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먹고 먹히는 관계가 생태계이고 생명의 섭리이며 촘촘히 짜여진 생명의 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의 섭리이고 뭇 생명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생명의 망 잇기 실무자로서 농촌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바로 판매의 어려움입니다. 
생산만큼 중요한 것이 판매입니다. 가공 시설을 만들어 하면 좋지만 그도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1차 단계 생산자, 농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대농(大農)이야 기업형에 가까워 살아남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농, 가족농들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농촌의 문제만이 아니라 먹을거리를 필요로 하는 도시교회 소비자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농촌선교적 관점에서도 농촌교회 교인들이 잘 살아야 농촌교회가 유지되고, 점차 늘어나고 있는 귀농, 귀촌하는 도시인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살림이 온전히 유지되도록 농촌교회, 도시교회가 더 협력해야 합니다. 생명의 망 잇기가 도시와 농촌 교회가 상생의 길을 가도록 역할을 잘 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활동 소식
1. 생산자 탐방
생명의 망을 이어가는 여정으로 생산자 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강화 콩세알, 손맛식품, 왈순아지매를 방문했습니다.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생산자들의 정성과 노고가 느껴져 좋은 기운으로 남습니다.

2. 생산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생산자들의 생산과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잘 맞췄습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교육으로 찾아가겠습니다.

3. 봄맞이 이벤트(5월 31일까지)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시는 소비자 회원께 상품 구매시 할인되는 쿠폰을 드립니다.
 
생산자를 소개합니다 
광주 광북교회 송재건 목사

 광주와 담양의 경계에 있는 광북교회에는 27년째 목회를 하며 딸기잼을 만드는 송재건 목사가 있다. 송 목사는 우체국에서 8년을 근무하고 뒤늦게 호남신대에서 신학공부를 마쳤다. 첫 목회지는 곡성 석곡면 연곡교회였다. 농촌교회이고 교회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높은뜻숭의교회와 직거래 하기도 했다. 농촌지역 여느 곳이나 비슷하게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병원 모시고 가기 등을 하며 지극하게 모셨다. 8년여의 연곡교회 목회에 이어 94년에 광주 북구에 있는 지금의 광북교회로 이동했다. 이 지역은 담양과의 경계로 딸기 주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교회 뒤 넓은 평야에 딸기 하우스가 즐비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딸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상품이 되지 못하는 딸기로 잼을 연구하여 10년째 잼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잼에 대해 연구하고 만들며 생긴 노하우를 지역 농가에 전수해주고도 있다. 딸기잼 전문가가 다 되었다. 아쉬운 것은 생산 허가시설이 아직 마련되지 못해 지인들 위주로 나누거나 판매를 하고 있다. 다행히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관련 기관의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조만간 마련된 부지에 시설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다.
 
 
국내산 100%(강화농산물)
수제찹쌀부각세트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국내산 100%(강화농산물)
원물차3종세트
강화도의 하늘과 자연이 키운 건강한 맛
인삼차, 순무차, 한잎쑥차
 

 

n*****9님 : [고추장] 맨입에 먹을 때 시큼한 맛이 많이 느껴져 걱정이 됐는데 막상 요리에 넣어 먹으니까 시큼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깔끔한 맛이 좋았어요.
 
이**님 : [새싹보리분말] 풋내가 살짝 나는 것 같긴 하지만 다른 야채와 우유를 넣고 갈아 먹으니 구수하고 좋아요.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g*****k님 : [고흥생강차] 건더기 없이 차로 마시니까 편하고 좋습니다. 진한 맛에 몸이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먹을거리,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는
하나님 나라 운동
생명의 망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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