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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도 제발 신부들처럼 독신을 지켜봐라 !사도 바울도 독신을 권유했는데 목사들은 왜 독신생활을 하지 못하나 ?
이용섭  |  lys979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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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1월 18일 (토) 00:00:00 [조회수 :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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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표준새번역 마태 19:11-12)

70년대 말인가 아니면 80년대 초에 기독교 방송에 평생 독신으로 주님과 성도(신자)를 섬겨 왔었던 어떤 목사 하나가 직접 출연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목사의 이름은 당시에 곧 잊었지만 그 프로는 영화배우 고은아 씨가 진행했었던 "새롭게 하소서"였던 것 같다.

그리고 70년대 한국 성공회의 한 한국인 주교도 평생 독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분의 이름을 잊어버렸다.

요사이 한국 천주교회의 위세와 교세는 나날이 확장되어 가고 있지만, 여기에 반비례하여 한국 개신교회의 위세와 교세는 날이면 날마다 추락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하고 정당한 분석과 진단은 한국 개신교의 개혁자 황규학 목사와 그의 동역자라고 할 수 있는 목사들이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그것을 하면서 한 가지를
빠트린 것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부족하고 서투른 글을 또 다시 쓰게 되었다. 그들이 빠트린 것은 목사의 독신제도의 수용의 문제에 대해서 이다.

우리 속담에 "목 구멍이 포도청이다"라는 말이 있다. 라틴 속담에도 역시 "철학도 먹고 나서부터"라는 말이 있다. 작금 한국 천주교회가 한국 개신교회보다 훨씬 깨끗한 가장 큰 이유는 성직자 독신제도 때문이다. 이것을 부정할 목사는 없을 것이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려는 목사가 있다면 이 자는 분명히 삯군 목사이다.

사도 바울(로)는 그의 고린도 전서 7장 8절에서 당시 교우들에게 자기처럼 독신생활을 권유하고 있고 25절에서부터 38절 사이에서도 독신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한국의 많은 중들도 독신을 잘 지키고 있다. 서양의 적지 않은 유명한 철학자들도 독신을 굳게 잘 지켰다. 예컨대, 데이비드 흄, 라이프니츠, 데카르트, 파스칼, 칸트, 쇼펜하우어 등이 그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목사들은 왜 이렇게도 독신생활을 하지 못하는가 ?

물론 중들의 세계에서 독신생활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2중, 3중, 4중으로 문란한
이성관계를 가지는 조계종의 중도 한 명 직접 보았고 또한 이런 말들도 적지 않게 들었다.
우리 나라의 신부들 중에서도 2중생활을 한 신부들의 사례를 몇 개 알고 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때문에 목사의 독신제도를 두려워 하는 것에는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라는 속담이 제일 잘 어울린다. 그런데 이러한 신부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극히 일부이다. 거의 모든 신부들은 독신을 잘 지키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교구의 한 신부는 하느님의 크신 은총에 의하여 음란의 뿌리가 송두리채 빠져버렸다. 이런 사례가 한국 천주교회에 분명히 더 있을 것이고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목사도 역시 그렇다고 알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정통고대교부 성 베네딕도(베네딕투스)도 그러했다고 전해 지고 있다.

감리교회의 성자 고 이용도 목사도 또한 그의 일기집이나 서간집에서 당시의 목사
지망생들에게 독신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회는 쉽게 목사의 독신제도를 수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모든 신학대학과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이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 하나를 아래에 소개한다.

"한국에서 사이비 이단으로 오래 전에 정죄된 어떤 대형교회 목사의 이야기이다.
이 목사는 자기 밑에 부목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데 그들 중 하나의 부인이 대단한 미인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그 부목사가 출근하고 없는 시간에만 그의 집에서 그녀를 거의 매일 건드렸다. 그러다가 그녀가 임신을 했다. 양심에도 걸리고 창피했던 그녀는 정식병원이 아닌 곳에서 낙태수술을 받았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고 그 후유증으로 결국 죽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녀가 죽은 것은 이 두 가지 중 하나가 분명하다. 자 ! 과연 이 자가 누구일까 ? 명예훼손으로 인해 실명은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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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125.128.217.131)
2006-11-20 13:14:08
지나가는 이님에게
위 이재록 목사 건에 대해서는 제가 나름대로 충분히 조사했습니다. 허나 저는 이 목사에 대해 비판을 많이 했습니다. www.gigabon.com. 자유토론마당에서 아이디 lys111 을 검색해 보시면 압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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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61.74.93.156)
2006-11-20 10:18:54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그리고 서울대교구의 한 신부는 하느님의 크신 은총에 의하여 음란의 뿌리가 송두리채 빠져버렸다. 이런 사례가 한국 천주교회에 분명히 더 있을 것이고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목사도 역시 그렇다고 알고 있다."

음란의 뿌리가 송두리째 빠졌다는 것은..음란함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 되었다
는 의미겠지요? 이재록 목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으나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킨 사이비 대형교회 목사(혹은 교주)가 이러한 선한
사례에 포함될 수 있는 건지에 대해선 의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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