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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췄던 50일 기도학교, 올 해는 기어이 해내대전한빛감리교회의 2021년 50일 기도학교 성료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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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29일 (목) 23:20:49
최종편집 : 2021년 05월 08일 (토) 15:56:49 [조회수 :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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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제약이 많은 가운데서도 대전한빛감리교회가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며 매일 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50일 기도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0년 코로나 19가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50일 기도학교 시작 하루를 앞두고 멈추어야 했던 한빛교회 성도들에겐 2021년에 맞은 50일 기도학교는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다.

50일 기도학교 한 달 전 일본 선교사로부터 보내온 메일 하나가 한빛감리교회 교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는 “기도학교를 통해 기도의 은혜를 더 누리고 싶습니다. 우상이 많은 일본은 이대로라면 망하고 맙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도가 갈급한 선교사입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할 방법은 없는지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붙들고 싶습니다.”고 했다. 50일 기도학교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었기에 더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다.

대전한빛감리교회의 모든 교역자들은 50일기도학교 진행 몇 달 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운영 매뉴얼을 준비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모두 준수하며 50일 기도학교가 매일 새벽과 저녁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50일 기도학교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최고로 격상되었을 때에도 최소 20여 명의 스텝으로 온라인만으로 송출하는 상황까지도 이어졌으나, 50일 내내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은 놀랍기만 하다.

기도학교 사역으로 한국교회의 영적인 생태계에 변화가 일어나길 바라는 한빛감리교회는 기도학교 동행교회들에게 본당 수리/TV/노트북 등을 지원하는 등 50일 기도학교를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힘썼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 50일 기도학교 기간을 통해 한빛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함께한 동행교회 모두가 기도의 사명자로 변화했다.

코로나로 변해버린 일상, 달라진 예배의 방법, 마스크를 벗을 수 없게 된 현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팬데믹, 나아지지 않는 현실의 문제들, 깊어지는 영적 갈급함, 사람으로는 이 상황을 바꿀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 있음을 깊어진 기도를 통하여 깨닫게 되었다.

 

   
 

3월 1일 기도학교 첫날 은혜의 단비 속에 하나님의 일이 시작됐다. 매일 새벽 4시 20분 아직 세상은 어두움 속에 있지만 한빛교회는 환하게 기도의 빛으로 가득 채워지며 30여 명의 교역자가 기도로 성도들을 맞이했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이른 새벽 번거로운 출입 절차에도 지팡이에 힘을 주고, 엄마의 손을 잡고, 목발에 의지하여 수많은 기도의 예배자들이 모였다. 동행교회들도 유튜브 온라인과 줌으로 함께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가정에서도 함께 해외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새롭게 기도학교 2권을 집필하며 50일 기도학교를 준비한 한빛감리교회 백용현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감정과 환경이 아닌 말씀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영적인 생태계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기도할 수 없다고 기도해도 소용없다고 할 때 그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라며 50강의 기도학교 강의 시간 동안 기도는 하나님의 일임을 기억하며 기도자로 변화될 것을 강조했다.

50일 기도학교를 통해 많은 기도자들이 세워지고 새벽의 기도자들이 많아지기를, 한국교회가 기도로 회복되기를 50일 기도학교 현장의 기도의 부르짖음은 커져만 갔다. 50일 기도학교 기간에 한빛감리교회 성도들과 동행교회의 기도의 간증 영상들이 넘쳐났다. 간증의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변화되어 기도자로 헌신하는 변화의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다.

 

   
 

코로나 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3월 1일부터 4월 27일 까지 진행된 50일 기도학교 은혜의 대장정을 이루어낸 대전한빛감리교회는 지난 4월 27일(화) 50일을 마무리 하면서 28일(수) 50일 기도학교 종강 감사예배를 드렸다.

50일을 완주한 성도들을 비롯하여 새벽/저녁 모두 100번의 예배로 헌신한 성도들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 예배 마지막으로 기도학교 동행교회를 위한 동행교회 특별헌금 시간을 통하여 전성도 들이 5천만원의 특별헌금을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으로 올려 드렸다. 이 특별헌금은 전액 기도학교 동행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50일 기도학교를 마치며 참여한 모든 성도들은 이렇게 고백했다.

“ 50일을 마친 것이 아니라 50일 동안 준비했다고 기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50일 기도학교는 기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임을 전적으로 확인하는 기적의 시간이었다..

이후에 한빛감리교회 기도사역은 한국교회와 전 세계 열방으로 확대되어 침체되어 있는 영적인 생태계를 회복시키며 변화시키는 사역에 집중하여 기도학교 동행교회들과 함께 기도 사역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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