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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재교회, 서울연회 선교사 초청 예배
박진경  |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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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18일 (일) 19:53:03
최종편집 : 2021년 04월 25일 (일) 15:59:45 [조회수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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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꽃재교회에서 선교사 초청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해외 선교지들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렵고 힘든 해외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가는 선교사’를 위해 마땅히 ‘보내는 선교사’가 되기를 자처하는 한 교회가 있다. 바로 116년의 긴 교회 역사 동안 선교적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꽃재교회이다.

    상왕십리에 위치한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는 4월 18일 오후 2시 대예배실에서 서울연회에 소속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공식적으로는 ‘서울연회 감독 초청 선교사 예배’였다. 2010년부터 매년 서울연회 참석차 임시 귀국한 세계 각지 선교 현장의 선교사들을 초대하여 각 나라의 선교 현황과 선교 간증, 세계 열방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나누며 기도하는 초청 만찬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번 초청 예배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날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예레미야 1:9-12)라는 주제로 해외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를 치하하며 선교사역을 격려하였다. 김성복 목사는 이 자리에서 “마치 일제강점기에 독립 운동하던 독립군들이 모인 것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동지들이 모인 것 같다. 늘 선교사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감사한다.”며 선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도하였다.

 

   

▲ 축도 - 김성복 목사(꽃재교회)


  이번 초청 예배는 해외선교사를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꽃재교회 성도들이 선교적 사명을 재인식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연합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꽃재교회는 총체적인 선교를 지향하는 신앙공동체로 오랫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외선교사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와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캄보디아 뜨러빼앙 끄러완 교회, 필리핀 라브니 꽃재교회, 네팔 세계 선교교회, 케냐 기낭고 꽃재교회, 베트남 싸꾸옥교회 등 해외교회 개척 및 설립, 국내외 선교지 탐방, 해외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확대해 왔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지금, 해외 선교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에게 방역품과 구호품, 선교비를 지원하면서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힌두교 국가인 B국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폐쇄 위기를 맞은 130개 교회를 계속 지원하며 살려냈다.
     
    초청 예배에 참여한 A국의 000 선교사는 “매년 서울연회에 소속된 선교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환영해 주시는 꽃재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선교사가 코로나19로 투병하거나 순교하고, 또는 엄격한 방역 조치로 선교지에서 추방당하는 가운데, 이번 초청 예배는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초청 예배 후, 꽃재교회 성도들은 참석한 모든 서울연회 선교사들에게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고,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 모두에게도 소정의 선교비를 보내면서 ‘보내는 선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회 - 김종진 선교사
   
 
   
▲ 기도 - 곽위근 선교사
   
▲ 성경봉독 - 김은숙 선교사
   
▲ 찬양 - 신주연(할렐루야 찬양대 소속 소프라노) "주의 은혜라"
   
 
   
▲ 설교 - 이광호 감독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 축도 - 김성복 목사(꽃재교회)
   
▲ 선교사 소개 - 신현주 총무(서울연회)
   
 
   
 
   
▲ 선교사초청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 거주 선교사들이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 꽃재교회 장로회 인사
   
▲ 이명근 장로회장 인사
   
 
   
 

 

   
 

 

   
▲ 좌로 부터 이명근 장로회장, 서울연회 신현주 총무, 이광호 감독, 김성복 담임목사, 이상인 선임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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