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67회 남부연회는 하늘문교회를 주회의장으로 하여 22개 지방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연회였다. |
13일 오후 2시, 충남 대전의 하늘문교회에서 이틀간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제67회 남부연회가 개회됐다. 이번 연회는 하늘문교회(홍한석 목사)를 주 회의장으로 하여 22개 지방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성찬식을 생략한 채 강판중 감독의 사회로 개회예배와 별세교역자 추모식을 겸하여 가진 남부연회는 오후 2시 55분, 재적 1,604명(정784 평758 준52 협2), 출석 1,428명으로 성원이 되어 본회의를 개회해 연회조직과 감독의 말씀, 감사보고, 회계 및 총무 보고, 분과위원회,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정회원 준회원 품행통과와 준회원 허입식, 은퇴교역자 찬하식, 표창식, 각종 보고, 연합회장 인준, 감사선출, 감리사 선출, 분과위원회 등의 사무를 처리하고 첫 날 회무를 마쳤다.
남부연회는 감독의 자벽으로 송원영 목사를 서기로 선출하고 부서기는 서기의 자벽으로 김법규 목사를 선출했다. 감사는 연회원들에게 구두 호천 받은 최영진 목사(대전동 성남)와 박노민 장로(대덕 대전선교)가 선출됐다, 미자립교회대책 및 교회실태조사위원, 교역자특별처리위원, 행정조정위원 등의 선출은 감독에게 위임되어 실행위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목사안수식과 정회원 허입식, 분과위원회 보고 ,감리사 이취임식 등을 거행한뒤 오후 12시에 폐회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연회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각 종 보고를 서면으로 대신하는 추세에서 남부연회도 많은 보고가 서면보고로 대체됐다.
강판중 감독은 ‘감독의 말씀’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야기된 어려움들을 함께 이겨나가자고 역설했다. 강감독은 “감독임기 초기부터 연회 안에 코로나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두어 운영하고 있다”면서 “연회의 모든 행정력과 지혜를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시대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과정자격심사위원장의 보고시 12월말을 도과해 올 해 1월에 부담금을 납부한 준회원 3명의 회원권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가 됐다. 김덕창 회원이 “기일 내 납부하지 않았다면 회원권이 없으나 진급과정을 잘 밟았고 목회자의 미래를 위해 회원으로 받아주자(혹은 진급을 인정해 주자)”고 의견을 내 받아들여졌다. 이 토론 과정에서 지방에서 온라인으로 참석중인 한 회원이 의견을 내려 했지만 연결이 어렵자 감독이 휴대폰으로 해당 회원과 통화하여 의견을 듣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 통화는 스피커폰으로 연결되어 감독의 마이크를 통해 전 연회원이 들을 수 있었다. 회원의 의견은 구제해 주자는 내용이었다.
| |
 |
|
| ▲ 성역30년 표창 |
| |
 |
|
| ▲ 신임감리사 일동 |
| |
 |
|
| ▲ 목사안수식 |
남부연회 교세
교인과 재정 모두 줄었다. 연회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09,369명, 2019년 108,653명(-719)이던 남부연회 교세가 2020년에 6,516명이 더 줄어든 102,1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연회 총수입(특별회계 미포함)은 전년도 592억여원 보다 약 40억원이 줄어든 561억여원의 결산을 보았다.
반면 남부연회의 교회와 교역자는 조금 늘었다. 지난해 남부연회에 속한 교회수는 23개지방 626개처로 전년도보다 1개처 늘었고 총 교역자는 은퇴자(62명)을 포함해 1,103명으로 전년도 보다 19명이 늘었다. 그러면서도 미자립교회는 전체 교회의 절반이 조금 넘는 337개처로 전년도 보다 조금 늘어나는 등 여러 지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나타냈다.
감리사 및 실행위원
▲대전중부 김진태/이시준 ▲대전남 양두환/황명광 ▲대전 곽봉진/심은보 ▲대전동 김인태/이한주 ▲대전서 백용현/이종례 ▲대전서남 이진구/박종현 ▲대전둔산 민준환/전득배 ▲대전대덕 ?/? ▲대전북 박광현/이백훈 ▲대전유성 신현구/최만용 ▲대전중앙 김영진/이상수 ▲대전서북 임성복/홍석산 ▲대전유성북 김칠수/이강래 ▲금산 ?/? ▲세종 권균한/김남도 ▲세종남 이경원/박세종 ▲공주 김태신/유완기 ▲공주서 조춘성/권인숙 ▲부여 오세언/조항연 ▲논산 서민구/김현중 ▲연무 엄상신/선인규 ▲강경 오정근/노동수 ▲청양 명노향/이삼순 ▲캐나다 석동기/ ?
별세교역자 (10명)
故 연창흠 목사, 故 오민평 목사, 故 이내강 목사, 故 장주식 목사, 故 전용호 목사, 故 정종복 목사, 故 정종우 목사, 故 지석균 목사, 故 최종일 목사, 故 곽호준 목사
은퇴자 (13명)
정년은퇴 5명 – 김정렬 목사, 김정일 목사, 박화원 목사, 안형상 목사
자원은퇴 5명 - 김연식 목사, 김혜숙 목사, 안선익 목사, 장춘송 목사
공상은퇴 3명 – 권태수 목사, 이은재 목사, 최병선 목사
목사안수자 (21명)
▲구봉관(대전서남 대전산성) ▲김효선(대전둔산 둔산성광) ▲나광운(대전서남 대전산성) ▲나영신(대전서 한빛) ▲박성삼(대전유성북 큰나무) ▲박성찬(연무 금암제일) ▲박정식(공주 공주중앙) ▲배진호(대전유성 넘치는) ▲송영석(대전서 한사랑) ▲송영찬(대전북 하늘빛) ▲신인규(공주서 초대) ▲오세훈(대전북 수정) ▲이상미(대전서남 좋은이웃) ▲이소명(대전중부 보문) ▲이신욱(대전동 성남) ▲이초롱(대전유성북 하늘중앙) ▲진실(대전둔산 모두의) ▲최승묵(공주 늘푸른) ▲최청순(대전북 대전시민) ▲한현미(대전동 은혜) ▲허준영(대전동 가양)
감사패
▲최승호(대전유성북 하늘정원) ▲신현구(대전유성 유성)
공로패
▲김정렬(대전동 한샘) - 1992년부터 감리회 최초 목회정보위원회 설립과 운영
▲김현수(공주 신기) - 남부연회본부 건축본부장으로 헌신
모범교역자
▲이슬(대전중부 더불어사는)
모범평신도
▲이수(대전둔산 대전제일) - 101세가 되도록 원로장로로 한주도 빠짐없이 교회출석하고 속회와 여선교회 활동에 참여.
▲박홍순(논산 화악) ▲이정춘(연무 육곡)
다자녀
▲윤중식(대전서 예수사랑) ▲심희숙(대전둔산 서부중앙) ▲이현주(대전서북 하늘문) ▲오숙희(논산 장전중앙)
성역30주년
▲남재영(대전중부 빈들공동체) ▲곽종섭(대전 새벽) ▲곽상원(대전서 복음천하) ▲지성업(대전서남 대전산성) ▲박노권(대전둔산 둔산성광) ▲이성상(대전둔산 서부중앙) ▲김한규(대전유성 사랑) ▲이병열(대전유성 진잠) ▲박영오(대전중앙 목자) ▲전복주(대전서북 믿음의) ▲김형일(대전유성북 하늘정원) ▲박성훈(세종 조치원제일) ▲이광진(공주 하늘소망) ▲한성호(부여 부여제일) ▲이경태(논산 한길) ▲장충일(논산 갈산) ▲리도구(논산 덕은) ▲정원남(연무 연무제일) ▲김일룡(강경 전원)
성적우수자
▲김바로본(공주서 목천소속 목원대) - 준회원 허입과정 성적 우수
▲소미연(대전유성 힐탑) - 준회원 1년 과정 성적 우수
▲나영신(대전서 한빛) - 준회원 2년 과정 성적 우수
| |
 |
|
| ▲ 태극기, 연회기, 임사자 입장 |
| |
 |
|
| ▲ 개회예배 |
| |
 |
|
| ▲ 사회 - 강판중 감독 |
| |
 |
|
| ▲ 기도 - 류연준 감리사 |
| |
 |
|
| ▲ 성경봉독 - 오종탁 남선교회연합회장 |
| |
 |
|
| ▲ 별세교역자 추모식에서 별세교역자의 약력 및 유족을 소개하는 오덕준 감리사 |
| |
 |
|
| ▲ 유가족 |
| |
 |
|
| ▲ 추모사 - 탁동주 감리사 |
| |
 |
|
| ▲ 개회기도 |
| |
 |
|
| ▲ 서기 송원영 목사, 부서기 김법규 목사 선출 |
| |
 |
|
| ▲ 개회선언 |
| |
 |
|
| 감독의 말씀후 인사하는 강판중 감독 |
| |
 |
|
| ▲ 총무 보고 - 백기남 총무 |
| |
 |
|
| ▲ 과정자격심사위원회 보고 |
| |
 |
|
| ▲ 온라인으로 연결된 지방과 소통이 원할하지 않자 전화로 의견을 듣는 강판중 감독 |
| |
 |
|
| ▲ 대전북지방의 한 회원이 전화로 |
| |
 |
|
| ▲ 정회원 허입예정자 성품통과 |
| |
 |
|
| ▲ 준회원 허입자 성품통과 |
| |
 |
|
| ▲ 준회원 허입식 |
| |
 |
|
| ▲ 은퇴찬하식에서 설교하는 최승호 전 감독 |
| |
 |
|
| ▲ 은퇴교역자 찬하식 |
| |
 |
|
| ▲ 찬하사 - 이기복 전 감독 |
| |
 |
|
| ▲ 공로패 김정렬(대전동 한샘) |
| |
 |
|
| ▲ 공로패 김현수(공주 신기) |
| |
 |
|
| ▲ 모범교역자 - 이슬(대전중부 더불어사는) |
| |
 |
|
| ▲ 모범평신도 - 이수 원로장로(대전둔산 대전제일). 101세가 되도록 한주도 빠짐없이 교회출석하고 속회와 여선교회 활동에 참여중이며 9남매를 모두 신앙의 자녀로 키워 신앙의 모범이 되었다고. |
| |
 |
|
| ▲ 이수 원로장로 가족과 교우들이 축하하고 있다. |
| |
 |
|
| ▲ 다자녀 시장 - ▲윤중식(대전서 예수사랑) ▲심희숙(대전둔산 서부중앙) ▲이현주(대전서북 하늘문) ▲오숙희(논산 장전중앙) |
| |
 |
|
| ▲ 성역30년 근속자 표창 |
| |
 |
|
| ▲ 허입과정 과정우수자 - 김바로본(공주서 목천소속 목원대) |
| |
 |
|
| ▲ 준회원 1년 과정 성적우수자 - 소미연(대전유성 힐탑) |
| |
 |
|
| ▲ 준회원 2년 과정 성적 우수자 - 나영신(대전서 한빛) |
| |
 |
|
| ▲ 지방경계조정분할위원회 보고 |
| |
 |
|
| ▲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보고 |
| |
 |
|
| ▲ 평신도 단체장 인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