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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 ‘제2차 포스트코로나 위기대응 세미나’개최남부연회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세미나를 개최하다.
코로나 시대 이후의 준비를 위한 연속성 있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의미부여
김현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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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02일 (금) 20:50:21
최종편집 : 2021년 04월 04일 (일) 11:56:46 [조회수 :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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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강판중 감독)는 2021년 4월 1일 오후1시- 4시까지 갈마교회에서 성석환 교수(장로회 신학대학교/도시공동체 연구소)를 모시고 ‘코로나 이후의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제2차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위기대응 세미나를 열였다. 본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참여인원 50명을 사전신청 받아 참여하게 했다. 

백기남 연회총무의 사회로 1)연회 감독의 격려의 말씀과 기도 2)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업소개와 강사소개 3)성석환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서두에서 “세미나를 통하여 코로나 이후에 교회의 역할과 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본 세미나를 주관한 ‘남부연회 코로나 위기대응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는 강사소개와 함께 앞으로 다루어질 코로나 특별위원회의 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1차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통계수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교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공감하며 시대적인 요청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면 2차 세미나는 교회 안에서의 구체적인 위기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극복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한 자리임을 소개했다. 위기대응 특별위원회의 사업은 연결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진행 할 계획이며 언택트(untact) 시대의 교회가 갖추어야 할 시스템 구축과 실제적인 온라인 예배를 위한 기술지원과 다양한 신앙컨텐츠를 개발하여 남부연회 교회들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석환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한국사회와 교회를 준비하는 본 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시대의 ‘뉴 노멀’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공동의 선’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된 공공성의 확대로 구체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신뢰를 잃고 표류하던 한국교회는 ‘코로나19’라는 폭풍을 만나 마치 난파선처럼 방황하고 있는 듯하지만 폭풍우 같은 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 모두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공동의 선’을 추구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세상 속에 세워진 교회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코로나19’ 시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공동의 선’과 ‘공동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역설했다.

 

   
▲ 성석환 교수 강의

세미나에 참여한 한 목회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세상가운데 있는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큰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뜻깊 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당면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로드맵을 지역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부여지방 엄재복 감리사(석성제일교회)의 세미나 참여자들과 남부연회 모든 교회이 위기극복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종료했다. 

   
▲ QR코드남부연회 코로나 세미나 관련 강의 및 사진자료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가는 한 목회자는 “세미나에 참여하며 ‘부끄러웠다.’”고 짧은 한마디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만능 열쇠 같은 막연한 해결책을 찾는 것에서 벗어나서 교회의 위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고 고쳐나가는 것부터 다시해야 겠다고 말하며 돌아가는 뒷모습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위기는 위기로 끝나지 않고 지금의 위기가 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 

 ‘제2차 포스트코로나 위기대응 세미나’ 성석환 교수의 강의 내용과 자료는 남부연회 홈페이지(http://www.nambukmc.com)에 게시될 예정이다.
 

   
 
   
▲ 강판중 감독
   
▲ 남부연회 코로나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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