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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앞두고 설문조사 했더니...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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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2월 16일 (화) 17:14:22
최종편집 : 2021년 02월 22일 (월) 20:15:06 [조회수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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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이광호 감독)가 ‘제41회 서울연회’를 앞두고 교역자와 연회평신도대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20일까지 ‘제41회 서울연회준비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와 분석을 16일 발표했다. 
 오는 4월에 예정된 서울연회 모임 방식을 비대면으로 할지 대면으로 할지, 연회에서 무엇이 중점이 되면 좋을지, 각 분과위에서 무엇을 중점으로 다루면 좋을지 등 11개 문항에서 서울연회원들의 의견을 묻고 이 답신을 근거로 서울연회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서울연회는 이 설문조사에 1,721명(정회원 828명, 평신도 대표 829명, 준회원 64명)중 368명(응답률 21.4%)이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분석과 연회의 준비상황

1) 41회 서울연회 모임방식에 대하여

먼저 거리두기가 완화될 경우 서울연회 모임 방식을 대면연회로 열기를 바라는 연회원들이 195명(53%)으로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비대면 온라인 연회로 열기를 바라는 연회원 173명(47%)보다 근소하게 많았다.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이 조사결과에 따라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지침에 따른 대면연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거리두기 단계가 악화될 때를 염두에 두고, 온라인 연회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2) 연회 때 무엇이 중심되면 좋을지(중복 선택 가능)

➀ 일선 연회원 중심으로 펼쳐지는 연회 : 149명(25%)
➁ 분과위원회가 중심인 정책 연회 : 123명(21%)
➂ 안수식이 빛나는 연회 : 106명(18%)
➃ 연회원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연회 : 220명(37%)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연회원의 화합과 일선 연회원 중심의 연회를 위해 연회 개최 이전부터 연회의 주요 의제를 사전 공지하고,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서울연회는 이번 설문이 연회원과 함께 하는 연회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화합을 이룰 방안을 찾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3)  ‘국내외선교사업위원회’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좋을지(중복 선택 가능)

➀ 해외 선교사 지원방안 : 126명(20%)
➁ 미자립교회 성장과 안정을 위한 방안 : 291명(45%)
➂ 기관 목회자(학원, 사회복지, 군선교) 지원을 위한 방안 : 64명(10%)
➃ 목회 영역 확대를 위한 장정개정 및 선교지 확대를 위한 방안 : 162명(25%)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각 분과위원회의 활성화와 분과위원회 중심의 연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선교사업 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연회 의제화를 준비하고 미자립교회의 안정을 위해 안전생계비의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목회 영역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연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다. 

 

4) ‘기독교 교육 사업위원회’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좋을지(중복 선택 가능)

➀ on-tact 시대 교회학교 콘텐츠 개발과 보급 : 278명(43%)
➁ 교육목사와 교육담당자(교사)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 122명(19%)
➂ 교회학교 연합행사의 새 길을 위한 방안 : 48명(7%)
➃ 교회학교 실태조사를 통한 적확한 현실 분석 : 193명(30%)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교회학교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위해 교육국에서 준비하는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원’과 협력할 뿐 아니라, 서울연회 내에 스튜디오를 갖춘 교회들과 상호 협력 아래 스튜디오 공유 등, 활용방안을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회학교의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은 통계표 방식을 넘는 실태조사를 하여 적합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5) ‘사회평신도 사업위원회’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좋을지(중복 선택 가능) 

➀ 대 사회적 위상 강화를 위한 사회선교 방안 : 254명(40%)
➁ 희망봉사단의 역할 강화 및 언론홍보 : 54명(8%)
➂ 평신도 지도자 교육 : 145명(23%)
➃ 서울시 및 구청, NGO 단체와 감리교회 연대 강화 : 186명(29%)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사회적 위상 강화를 위해 개체교회의 사회적 선교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계, 수치화 하여 대 언론 홍보 및 각 정부와의 소통창구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및 서울시는 사회복지 등에 대해 협력할 곳을 찾고, 감리교회는 실행할 자원이 있어 이 둘을 매칭하면, 감리교회의 사회적 역할 감당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이번 제41회 연회에서 서울시와 사회선교 협약 등을 논의하고 있다. 

 

6) 연회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할 행사에 대하여

➀ 개회예배 / 성찬식 및 추모식 : 86명(23%)
➁ 은퇴교역자 찬하식 : 66명(18%)
➂ 목사 안수식 : 151명(41%)
➃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65명(18%)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목사 안수 예정자의 영성 수련, 목사 안수 예정자의 결단과 서원, 목사 안수식의 경건성과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목사안수 위원회를 특별히 구성하여, 힘을 싣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목사 안수를 받는 이들과 이미 안수 받은 목회자, 축하객과 연회원 모두에게 ‘소명’을 되새길 수 있는 은혜로운 목사 안수식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7) 제41회 서울연회 때 어떤 일을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지(주관식 질문)

이 질문에 코로나 시대 속의 교회 부흥의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답변이 많았다. 이어 미자립 교회 대책에 대한 요청이 뒤를 이었다.

  정책적용 -> 이에 서울연회는 사전 분과위원회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가능하도록 하며, 신학대학 교수를 비롯한 미래학자 등과 함께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8) 제41회 서울연회에 바라는 것(주관식 질문)

연회원들은 서울연회의 더 많은 소통을 요청하는 답변과 연회원의 화합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정책적용 -> 이에 서울연회는 기존에 해왔던 감독 목회서신을 통한 소통만이 아니라, 줌(zoom)을 활용한 군목단, 13개 지방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소통의 시간(13회, 참여인원 114명)을 가져왔음을 밝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온라인 설문,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하여, 서울연회원의 목소리를 들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의견들을 연회 정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9) 코로나 19 상황에서 서울연회가 개체교회를 위해 해야 할 일(중복 선택 가능)

➀ 부담금 현실화 및 조정 : 283명(43%)
➁ on-tact 시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세미나 : 128명(19%)
➂ 목회자 및 평신도 재교육 : 100명(15%)
➃ 감리교회 위상 강화를 위한 사회적 협의 : 153명(23%)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비전교회 및 차상위 교회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자립교회의 어려움 또한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밝히고 부담금 경감조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통계표 등을 통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부담금 경감 안을 마련하여 연회 시에 보고하겠다고 했다. 감리교회 위상강화와 개체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연회 시에 논의되고 결정되어 감리교회, 서울연회 전체의 부흥과 성장을 돕는 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0) 서울연회에서 어떤 것을 다루면 좋을까요?

➀ 안전생계비 실행방안 논의 : 201명(29%)
➁ 장정개정에 대한 논의 : 103명(15%)
➂ 예배당 공유 등 교회 구조 변화에 대한 논의 : 228명(33%)
➃ 교회학교 부흥 방안에 대한 논의 : 159명(23%) 

    정책적용 -> 서울연회는 각 분과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전에 분과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한 토의 등의 시간들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연회 시에 분과위원회 토의에서 이를 심화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11)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연회원들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회 발전을 위해 일하도록 해야 한다”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여달라” “다음세대를 위한 정책, 젊은 목회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달라” “감리교회의 새 길, 서울연회의 새 길을 열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정책적용 -> 이에 서울연회는 연회 뿐 아니라 감리교회의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들과 소통하여 그들의 역량이 교회와 연회, 감리교회를 위해 쓰여 지도록 노력하고, 연회가 개체교회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연회가 되어 연회원 전체가 한 마음으로 화합하는 연회, 사순절 기간 동안 연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기도운동, 현수막 게시, 일회용품 자제 운동 등을 함께 펼쳐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다같이 함께 하는 연회, 감리교회의 지도력을 회복하는 연회, 대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설문 총평

서울연회는 이번 설문조사가 연회원의 의견을 듣는 새로운 방식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서울연회는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성별 응답비율이 남성이 절대 다수인 점을 지적하며 “이는 연회원 구성(여성교역자 비율: 14.5%, 여성평신도대표 비율: 21.4%)과도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정책적으로 여성 지도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세대별 응답자 현황이 60대 42%, 50대 21%, 40대 20%, 20~30대 17%로 나타나 단순 비교로는 60대의 응답이 가장 많은 듯 보이나, 연령 구성에 따른 응답률은 20~30대 29%, 40대 34%, 50대 19%, 60대 18%로서 젊은 세대, 주니어 그룹에서 연회 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 많다고 평가하고 “젊은 세대들이 연회 정책과 연회의 주인공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연회는 이번 설문을 바탕으로 제41회 서울연회를 준비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회의 중요한 의제에 대해 이번 설문 방식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과 적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다.

 

응답률 개요


➀ 총 1,721명(정회원 828명, 평신도 대표 829명, 준회원 64명) 중 368명 응답 : 응답률 21.4%

   
 

 

➁ 직분별 비교(응답자 368명 중 목회자 60%, 평신도 40%)  
    목회자 892명 중, 223명(담임자 123명, 부교역자 96명, 선교사 등 4명) 응답률 : 25%
    평신도 829명 중, 145명(장로 132명, 집사, 권사 13명) 응답률 : 17.5%

   
 

 

➂ 성별 비교(응답자 368명 중 남성 83%, 여성 17%)
    여성 307명(목회자 130명, 평신도 177명) 중 61명 응답률 : 19.8%
    남성 1,414명(목회자 762명, 평신도 652명) 중 307명 응답률 : 21.7% 

   
 


➃ 연령별 비교(30대 이하: 17%, 40대: 20%, 50대: 21%, 60대: 42%)
    a) 20~30대 : 228명(목회자 226명, 평신도 2명) 중 62명 : 응답률 27.1%
    b) 40대 : 228명(목회자 216명, 평신도 12명) 중 74명 : 응답률 32.4%
    c) 50대 : 424명(목회자 311명, 평신도 113명) 중 77명 : 응답률 18.1%
    d) 60대 : 910명(목회자 208명, 평신도 702명) 중 155명 : 응답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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