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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신학대학교 학부 추가모집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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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2월 11일 (목) 14:13:01
최종편집 : 2021년 02월 15일 (월) 13:53:20 [조회수 :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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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신학대학교 학부 추가모집을 하면서.

 

“내 양을 찾으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워진 사회적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라는 악조건 속에서 이전 보다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감사하게 저희 감신대는 수시와 정시에서 약 150여명의 신입생 지원자를 선발하였습니다.

1887년 한국 최초의 신학교로 세워진 감신대는 지난 134년 동안 우리민족 역사의 중심에 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실천해 왔습니다. 1919년 3월 1일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33인 중 7명이 감신대 출신이었으며, 한국 근현대사에서 나라와 교계를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하여 왔습니다.

이제 감신대는 이러한 전통 속에서 교수 담임제와 전학년 영성 소그룹훈련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확충하여 신입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성과 지성 그리고 경건이 조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목회적 소명을 확고히 하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특히 감신대는 교수담임제를 통해 신앙과 교회 섬김을 지도하고 있고, 이를 위해 교수들은 매주 기도회로 모여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2학년은 매주 목회자인 교수들과 담임제로 모여 기도와 성경읽기 찬양의 시간을 갖고, 3,4학년은 매주 교수들과 함께 학교 수업의 문제들과 미래 꿈을 나눔으로써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올 해부터는 학과에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튜터링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선배가 후배를 도와주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합니다.

지성을 위한 학문적인 부분에서도 교환학생제도를 통해 외국의 20여 유수한 자매 학교에 가서 공부하며 세계관을 넓힐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학부 학생들이 졸업 후 전액 장학금을 받고 Boston, Emory, Drew, Wesley, Claremont, Duke, Garrett, SMU 등 외국의 유수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있으며 군목에도 올해 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저희 교수와 교직원 일동은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이 보내주신 젊은이들을 미래교회의 지도자들로 양육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감신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세상을 밝히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신대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젊은이들이 주님 앞에 헌신을 다짐하고 감신대를 찾아오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신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학교를 신뢰하며 신실한 젊은이들을 보내 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2월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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