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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에 희망이 있는가?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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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1월 13일 (월) 00:00:00 [조회수 : 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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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이 허종목사는 프랑스의 작은 교민교회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11월28일 프랑스행 티켓을 끊었다는 소식을  병상의 임성수목사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개봉교회 아래층에서 따로 예배드리는 분들을 위한 설교목사로 기도하며 이루어보려던 개봉교회의 하나됨을 끝내 보지 못하고 아파하며 떠나간답니다. 더이상 막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참 슬프고 답답한 일입니다. 허종목사가 떠나면서 개봉교회에 뿌린 씨앗들로 속히 개봉교회 문제가 해결되고 주안에 하나되기를 빌어봅니다.(운영자 글, 허종목사 손전화 010-2337-8892)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魯迅)의 《고향》 중에서 - >

‘감리교회에 희망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당신이 희망이라고 말한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지만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되는 것처럼...

예수님 가신 길을
함께 걸어갈 사람들이 있으면
그것이 희망이다.

‘혼자 의인이군.’
누군가 나를 빗대어 한 말이다.
마음이 눈물로 젖고
죄인을 용서하신 주님을 바라본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는데
또 죄를 짓는 나를 보며 슬퍼한다.
은혜가 너무 커 감당할 길이 없어
주님을 위해 죽기로 결심한 날부터
걸어 온 길이 희망이기를 빈다.

당당뉴스가 감리교회의 희망이기를 빈다.
자유롭게 말하라.
그리고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찾아가자
그러면 그것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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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 (211.230.54.78)
2006-11-13 12:48:10
어쩌다
허 목사님의 그 수눗한 열정과 기도는
분명 주님앞에 상달됐을 것입니다.
바른 신앙생활을 갈망하는 많은 평신도들에게
큰 도전을 주셨습니다.

한국교회는 큼직한 기업군단처럼
변질돼 버리지 않았나요?
목회자도,평신도 그 누구도
신령한 것을 추구하는 믿음 생활이 아닌
형식과 의식에 갖힌 '종교적인 교인,으로
고착화 돼 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텅~텅 비어 버리겠지요.
분명!
주님의 뜻이 있는줄 믿습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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