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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권세를 대적하라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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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23일 (토) 18:19:10 [조회수 :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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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3-17절

사탄의 권세를 대적하라

 

가. 사탄의 권세에 맞서 싸워야 한다.

15절a,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 본문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사람이 당하는 비극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것은 사람이 사탄의 지배를 받으면 결국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사탄의 권세와 맞서 싸워 이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능력의 종결자 예수님과 연합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 아담과 하와가 고통을 당하게 된 것은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뜻을 어겼기 때문이다.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3절)라고 하였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길 자를 찾고 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인류의 원수 사탄은 반드시 물리쳐야 한다.

* 신앙생활은 사탄과의 영적 전쟁이다. 사탄과 싸워 이기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바울은 이를 위하여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였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고 하였다. 그리하여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는 악의 영들과 싸워 물리쳐야 한다.

 

나. 사탄의 권세를 무시하면 안 된다.

15절c,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사탄은 달콤한 말로 유혹하지만 이를 따르면 결과는 아주 쓰다. 사탄의 유혹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사탄의 권세를 무시하면 안 된다.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를 황폐하게 만들고,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 사탄은 사람의 발꿈치를 물어 상하게 한다. 사탄을 엄히 경계해야 한다.

* 사탄은 때때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신하게 만든다. 욥의 고난을 참조하라. 그리고 때로는 유혹을 통하여 사람들을 넘어지게 한다. 본문에서 ‘발꿈치’(아케브)는 ‘뒤에 있다’ 또는 ‘속이다’(아카브)에서 유래하였다. 사람을 속여서 하나님을 거역하게 하고 죄를 짓게 만든다.

* 사탄은 점진적 방법으로 유혹한다. 처음부터 치명적인 방법으로 유혹하지 않는다. 여기서 “발꿈치를 상하게 하다”가 이를 보여준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하여 선과 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만든 방법을 참조하라(1-5절). 어떤 이는 마귀가 유혹하는 단계를 집착(obsession), 억압(oppression), 침울(depression), 포기(recession), 사로잡힘(possession)이라고 하였는데 의미가 있다.

 

다. 능력의 종결자 예수님과 연합하라.

15절b,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 사탄의 권세를 대적하려면 능력의 종결자 예수님과 연합해야 한다. 본문에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그런데 여자의 후손이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씀이다.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치명상을 입힌다는 뜻이다. 즉 예수님이 사탄을 물리치는 능력의 종결자라는 말이다. 예수님에게는 사탄을 제어할 권세가 있다. 마귀를 물리치려면 예수님과 연합하는 길이 관건이다.

* 예수님의 능력에 연합하려면 먼저 그와 인격적으로 연합해야 한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연합하려면 그와 뜻을 공유하고 그의 성품에 참여해야 한다.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고 하였다. 중립은 없다. 그와 함께해야 물리칠 수 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눅9:1)라고 하였다. 또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같은 능력을 주신다. 사탄의 권세를 물리칠 능력의 종결자 예수님과 연합하라.

 

라. 사탄의 권세를 깨뜨려야 행복을 누린다.

16절,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시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 사탄의 지배를 받으면 고통이 따른다. 하나님은 하와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셨다.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가 고통의 자리로 변하였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복이다. 그런데 그 복이 고통이 되었다는 것은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말고 일맥상통한다.

*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고통을 주셨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17절)라고 하였다. 이것도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불행과 고통 속에 사는 것을 말한다.

*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마12:28). 군대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난 거라사인 광인이 새 삶을 찾은 것을 참조하라(막5:1-20). 사탄의 지배는 세상에 고통을 주고, 하나님의 지배는 온 인류에게 평강을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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