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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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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08일 (금) 16:13:18
최종편집 : 2021년 01월 13일 (수) 18:26:45 [조회수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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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서울연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 하례회에서 설교하는 이광호 감독

서울연회(이광호 감독)가 지난 7일 오전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에서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를 주제로 2021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사회적거리두기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해 조촐함 마저 느껴졌지만 참석자들은 시무예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사회가 회복되는데 서울연회가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이광호 감독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를 제목으로 신년 하례회 설교를 전하면서 먼저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상치 못했던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겪었던 연회내 교회들을 위로했다.(아래 설교 전문 참조)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세부담으로 힘겨워하는 교회들을 위하여 지방회에서 월세를 지원해주기도 하는 등 서로를 돌아보는 사랑과 선행의 손길들이 있었던 사례들을 예로 들며 “멋진 감리교회의 연대주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이광호 감독은 “어떻게 하면 정치역학이 아닌 순수한 의도에서 연회를 하나로 묶고 건강한 교회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생계를 염려하지 않고 목회에 전념하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교회학교가 사라지지지 않고 다음세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등 2개월 남짓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자신의 고민을 화두로 던졌다.

이광호 감독은 이러한 고민들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목회자들의 기본 안전생계비(최저생계비) 마련 △약 5천만원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젼교회들의 연회 부담금 감면 △감독 활동비 삭감, 감독회의비 축소, 접대비 축소 등 통한 연회 긴축재정 △거마비 적립을 통한 장학기금 마련 △단체들이 연회를 돕는 구조 정착 △평신도 단체들의 행사 축소 △감리교회의 정신, 한국 감리교회의 정신 회복 △목회자와 평신도 재교육 프로그램 운용 △진정한 감리교회 회복을 위한 연대 △평신도 지도력을 모아 감리교회 위상 재고 △연회 본연의 기능 회복 △디지털 소통방식 확대 등을 제안하고는 연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설교 뒤에 특별기도가 있었다. 윤문근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가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를 위하여",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연합회 회장)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하여", 이천만 장로(장로회연합회 회장)가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안명돈 장로(교회학교연합회 회장)가 “다음 세대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 하며 앞서 이광호 감독이 제안한 ‘기도제목’이 실현되기를 빌었다.

연회를 향한 신년 축사가 이어졌다. 김진호 감독은 이광호 감독이 이날 설교를 통해 발표한 정책들이 연회의 협력하에 좋은 열매를 거둘 것을 기원했고 유흥주 목사(너와 나의교회)는 감독회장과 여러 연회 감독들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상황을 헤쳐 나가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독려했다. 이어 참석자들간에 신년인사를 나누고 송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임사자와 행정지원인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대면 진행됐다.

 

   
 
   
▲ 사회 : 신현주 총무
   
▲ 기도 : 나철진 감리사(도봉지방회)
   
▲ 특별찬양 : 정서윤 어린이(평화를만드는교회)
   
 
   
▲ 설교 : 이광호 감독
   
▲ 특별기도
   
▲ 신년축사1 : 김진호 감독
   
▲ 신년축사2 : 유홍주 목사(너와나의교회)
   
▲ 새해인사나눔
   
 
   
▲ 축도 :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신년 하례회 설교 (이광호 감독)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10:23-24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새해에 벅찬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시작해야 함에도 우리는 지금 무거운 마음으로 새 해의 발걸음을 내 딛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상치 못했던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목회자들은 목회자들대로,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성도들의 경제활동이 큰 타격을 받았고 모이지 못하는 가운데 교회는 재정적인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모두가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더욱 힘든 것은 작은 교회들이었습니다. 월세교회들은 월세를 부담하는 일이 참으로 큰 부담이었습니다. 가족의 생계와 교회 유지를 위해 필요한 재정을 충당해야 만 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몸부림치며 한 해를 지내 왔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리교회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돕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월세부담으로 힘겨워하는 교회들을 위하여 지방회에서 월세를 지원해주기도 하고, 개교회가 후원해주시도 했습니다. 힘겨운 목회자들의 생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연회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큰 교회도 어려움이 많이 있었을 텐데 함께 서로를 돌아보는 사랑과 선행의 손길들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연회 내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키트도 만들어 위로하는 아름다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하고 선행하는 멋진 감리교회의 연대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34회 총회에서 서울연회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직을 수행한다는 것이 참 두렵고 떨리는 일이었지만 무너진 감리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시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는 감리교회를 소망하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결심했습니다.   

저는 멋진 감리교회 서울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리교회는 좋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회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회복하는 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한 교회입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역사의 한 가운데서 몸부림치며 복음을 전한 교회입니다. 그 노력의 결과가 오늘의 감리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0여년 소송과 분쟁에 휩싸이며 반목하고 시기하며 분열하는 감리교회의 어두운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분쟁의 불씨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화합과 일치된 감리교회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나아가는 감리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누가 봐도 위기의 시간들입니다. 그러나 위기의 시간을 무너지는 시간으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위기의 감리교회가 기회의 감리교회로 다시 세워져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감리교회 연대주의를 회복해야 합니다. 

더 이상 분쟁과 반목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법이라는 잣대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앞서야 할 것은 무너진 감리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격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서울연회 지방과 교회들은 서로 돌아보았습니다. 사랑하며 선행을 격려하며 함께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소망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사11:6-8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평화와 공존과 상생의 비전을 성취하는 감리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말씀하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되도록 서울 연회 모든 감리교회가 함께 해야 합니다. 

저는 감독직을 맡아 2개월간 수행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역학 구조에서 움직이는 연회가 아니라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를 어떻게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모든 교회와 연회원들이 어떻게 하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참여하는 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서울연회가 교회 안에서의 역할 만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교회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생계를 염려하지 않고 목회에 전념하도록 하여 부흥하는 교회를 세워 갈 수 있을까? 
월세를 감당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며 연간20억이 넘는 돈을 월세로 내야하는 현실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까? 
교회들마다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다음세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갈 수 있을까? 

짧은 임기 동안에 이 모든 고민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조금의 물꼬라도 틀 수 있다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울 연회원 여러분, 제 고민 만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우리 모든 감리교회의 고민이며 서울연회의 고민입니다. 함께 고민해주십시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저는 이 시간에 연회원 여러분에게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서울연회 목회자들의 기본 안전생계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최저생계비라는 기준이 있듯이 교회에서도 그것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려 하니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고민하며 풀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미자립교회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어떤 기준의 안전 생계비를 마련해야 하는지를 모색해야 합니다. 
또 지방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지방회의 재정이 서로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든든한 지방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지방들도 있습니다. 
또 사모님들이 직업을 가지고 생계를 돕는 분들도 계시고 목회자가 이중직으로 일하면서 보태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합리적으로 서울연회 안에 있는 비전교회 목회자들의 안전생계비를 마련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부정적인 말씀을 해 주시기도 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부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모두 긍정적인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부정적인 부분 때문에 기본 안전생계비를 할 수 없다고 미리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자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연회 안에 있는 모든 평신도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신도 지도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에는 연회 살림살이도 많이 위축될 것입니다. 교회마다 재정이 많이 미달되었습니다. 20-30%정도의 예산이 삭감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회에서는 1억 이하의 작은 교회들의 힘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연회 부담금을 연회가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약5천만원정도의 예산이 들어갈 것입니다. 

연회에서도 모든 예산을 긴축재정으로 편성하여 집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감독 활동비부터 삭감하겠습니다. 저는 감독 재임 기간 동안에 모든 활동비와 거마비를 작은 교회 자녀 장학 등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회 내에 불필요한 행사들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손님을 접대해야 할 일들이 있을 때에도 1만원 이하의 식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회의 비용도 축소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연회원들에게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연회에서 지원하는 각종 단체의 지원금도 긴축된 예산범위 안에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회가 각종 단체들을 지원하는 구조에서 단체들이 연회를 돕는 구조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평신도 단체들의 행사도 축소하여 개 교회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행사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리교회 교리와 장정 역사의 부록 편을 보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설립에 대한 전권위원장 웰취 감독의 설명문이 있습니다. 
이 안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가치와 나아갈 방향이 나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진정한 기독교회, 편협성을 넘어서는 연대와 화합의 진정한 감리교회, 무분별한 외국 교회 사례의 적용이 아닌, 내 나라 대한민국의 영성이 살아있는 진정한 한국교회입니다. 

이를 회복하겠습니다. 감리교회의 정신, 한국 감리교회의 정신을 회복하겠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파괴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것이 발전이며 나아갈 방향인 것처럼, 회복이 발전입니다.  

감리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목회자와 평신도 재교육 프로그램을 하겠습니다. 감리교신학에 뿌리를 두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감리교회 회복을 위해 연대하겠습니다. 작은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모두 녹아집니다. 차이를 강조하지 않고 공통점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의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그 공통의 마음을 모아 새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평신도 지도자들의 능력을 모아 감리교회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감리교회 안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미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평신도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부분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평신도 지도력을 모아 감리교회 전체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평신도 지도자 리더십 모임을 갖겠습니다. 
어머니 감리교회의 건강한 지도력 회복을 위해 사회의 소리를 듣고, 또 협력하며 감리교회 초기부터 끼쳤던 건강한 영향력을 회복하겠습니다. 위상이 추락한 감리교회 위상 회복을 위해 평신도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연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회는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시대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소천하신 교역자를 기억하고, 은퇴하는 교역자를 치하하며, 안수 받는 교역자를 축복하는 자리입니다. 
그 어느 하나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일입니다. 연회를 논의하고 의결을 할 뿐만 아니라 기억과 축하 축복을 하는 자리가 되게 하겠습니다.

연회 본연의 기능 회복을 위해 연회 준비 위원회를 각 세대별, 성별 비율에 맞추어 구성하겠습니다. 구성된 준비 위원회에서 연회의 의제, 추모, 찬하, 축복의 모든 과정을 논의하고, 거기서 제안한 안을 연회원 모두에게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연회의 의제는 공적 조직인 각 위원회에서 먼저 깊게 논의하고, 그 안을 연회원 모두가 모인 연회에서 보고하고 결정하는 구조로 만들겠습니다.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연회가 요식행위가 아닌 모두의 축제가 되게 하겠습니다.

연회 때 단 한 회원도 소외되지 않고, 개인의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디지털 소통방식을 확대하겠습니다. 전자문서화, 각 의제별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연회원의 의견을 모아 합력의 선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연회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고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것이 없느니라.

우리에게는 소망의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어두움 가운데 오셔서 어두움을 물리치셨습니다. 절망의 자리에 오셔서 절망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해 나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을 심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서울연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2021년 소망의 새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한 능력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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